천도교뉴스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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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4) - 행복의 기본 요건나는 마음과 육신뿐만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을 간직하고 있다. 이 성령은 내가 살아가는 힘과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 된다. 이 성령이 바로 나의 본래생명이다 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이 계기가 되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네 번째 주제로서 '행복의 기본 요건' 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나를 구성하는 몸과 마음, 성령 3가지를 차분히 살펴보며 행복의 기본 요건을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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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3) - 내 생명의 시작과 구성나는 마음과 육신뿐만 아니라, 내 안에 '성령'을 간직하고 있다. 이 성령은 내가 살아가는 힘과 지혜와 능력의 원천이 된다. 이 성령이 바로 나의 본래생명이다 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이 계기가 되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세 번째 주제로서 '내 생명의 시작과 구성' 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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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2)-내가 사는 환경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이 계기가 되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두 번째 주제로서 '내가 사는 환경' 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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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5년 3월 3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설교 : 삼년불성(수인당 손윤자 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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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5년 2월 25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설교설교 : 동귀일체(성암 오문환 선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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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1)-영원한 행복을 찾아서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이 계기가 되어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첫번째 주제로서 영원한 행복을 찾아서 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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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승님 말씀이 다했다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여름 5대 종단의 종교인이 모여 2박 3일간 전라도 일대를 순례하는 “5대 종단 종교인 생명평화순례”를 다녀왔습니다. 5대 종단의 종교인 중 환경문제에 관심이 많은 성직자들과 교인들 40여 명이 중간중간 들르는 곳에서 종단별 기도회를 하며, 전국을 순례하는 것이었습니다. 버스에 처음 타며 인사를 나누게 된 한 수녀님은 제가 천도교인이라고 하자, “천도교요? 천도교인 처음 만나 봐요”라고 하셨습니다. 특히나 제가 천주교였다 결혼하며 천도교인이 되었다는 걸 아시고, 안타까워하시는 눈치였습니다. 사실 저는 이번 생명평화 순례에 참가하며 걱정이 있었습니다. 이번 행사에 천도교 측에서는 세명 밖에 가지 못해서 제가 집례를 봐야 하는 상황이 되어서였습니다. 첫째 날 오후 기도는 불교에서 스님이, 저녁기도는 기독교에서 목사님이 집례를 하셨는데, 다음날 하는 아침기도식을 이제 막 천도교인이 된 저같은 새내기가 집례를 하게 되니 부담이 컸습니다. 경전봉독을 연습하며 다시 읽어보니, 문득 들은 생각은 ‘내가 걱정할 것이 무엇인가, 스승님이 이렇게 좋은 경전 말씀을 주셨는데’였습니다. 정말 저는 스승님 말씀만 잘 전달하기만 하면 되는 거였습니다. 이렇게 마음을 먹으니, 평온하게 기도식 준비를 할 수 있었습니다. 아침에 전북 군산 하제마을에 있는 600년 된 팽나무 앞에서 천도교기도식을 했습니다. 각 식순을 진행하며 동학에서 천도교로 이름을 바꾸게 된 이유, 청수봉전의 의미, 심고의 의미, 주문의 의미를 소개하고, 담백하게 경전봉독을 했습니다. 경주에 계신 고은당 임우남님이 준비해 주신, 기도문을 자임당 임남희님이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읽어주셨습니다. 기도식을 마치고, 청수봉전에 그런 의미가 있는 줄 알았으면 팽나무 옆에 흐르는 약수를 떠서 했으면 좋았겠다는 하제마을 주민분도 계셨고 경전말씀이 너무 좋았다, 경전말씀을 보내달라는 목사님과 수녀님들이 많았습니다, 천도교 기도식이 군더더기없이 참 좋다고 많은 분들이 말씀을 하셨습니다. 경전말씀을 SNS로 보내드리고 버스에 타는데, 첫날 제게 천도교인 처음봐요 했던 수녀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기도식이 너무 좋았어요. 시대의 선각자였던 천도교의 스승님들이 그 당시를 겪으며 얼마나 힘드셨을까요”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내 안에 한울님이 계시기에 항상 기쁜 마음으로 생활하지만, 때로는 천도교를 사람들이 좀 알아주었으면 하는 마음이 있었는데 이번 기도식을 집례하며, 스승님 말씀이 있는데 걱정을 해 무엇하리, 내가 조금이라도 천도교를 알렸구나 하는 마음이 들어 뿌듯했습니다. 한울님, 스승님 감사합니다. 글_한글 2023 천도교 생명평화순례 기도문 톡 톡 모시고 괜찮으십니까 톡 톡 모시고 살아계십니까 저희들 몸속에서 저희들 가슴 저 깊은 곳에서 오직 저희들을 살리려고 꿈틀대는 위대한 정신과 생명을 모시고 지금 이 새만금 갯벌을 톡 톡 건드려 봅니다 유일하게 살아나는 수라갯벌을 건드려봅니다 대책없이 무지몽매한 개발사업으로 어이없이 스러져간 크고작은 생명들의 흔적들을 건드려봅니다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조성된 세계 최대의 방조제는 세계 최대의 생태파괴라는 씻을 수 없는 오명으로 삼 십년 넘게 아무 쓸모없이 방치되고 있을 뿐 무슨 의미 입니까 누가 뭐라해도 아무리 말라 있어도 아니 풀만 있어도 갯벌이었기 때문에 갯벌이라 불러줘야한다는 사람들이 있기에 그래야 갯벌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을 놓지 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갯벌이라는 이름을 끝내 놓지않고 언젠가는 갯벌로 돌아오리라는 희망을 놓지않는 사람들이 있기에 귀한 생명들이 돌아오고 또 돌아오고 있습니다 터져나오는 고마운 생명들의 이야기에 얼마나 울었는지 모릅니다 이렇게 세계 최대 파괴지에서 작은 작은 생명들이 죽음의 틈바구니에서 생명의 위대함으로, 갯벌의 이름으로 살아나는 이 시각 또다시 신공항 건설을 꾀하고 있는 이 죽임의 행진을 어찌합니까 돌아가야합니다 물이라면 물의 원천으로 흙이라면 흙의 근본으로 갯벌이라면 ,늪이라면 그들 존재의 이유로 돌아가야 합니다 부디 만물의 근본을 헤아리소서 저 광활했던 생명의 숨소리를 기억하소서 기억하소서 2023.8 24. 천도교 한울 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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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여성연합회, 하계수련강도회 열어포덕 164년 7월 29일 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5시까지, 천도교부산여성연합회(회장 시정당 문춘옥)는 천혜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한 원동수도원(源東修道院)에서 1일 하계수련강도회를 개최하였다.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총 35여명이 참여한 이번 수련회는 그동안 내린 폭우로 일정이 연기되어 열렸으며 폭염주의보가 뜨거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산여성연합회 임원들의 헌신적인 봉사로 시원하고 넉넉한 음식과 간식 등 철저한 준비로 잘 진행되었다. 오전, 오후 합송, 묵송, 현송의 주문 수련과 경전 합독, 원동수도원장 (휘암 하명출-'지혜로운 여성이 되자')의 강의, 천덕송과 즐거운 자연 체험의 시간으로 알차고 보람있는 시간이 되었다. 폐강사에서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은 "원동수도원은 부산시교구에서 관리하는 수도원이지만, 모든 천포형제들에게 항상 열려있는 공간이기에 언제나 기쁘게 자주 찾아주시기를 바랍니다. 비록 아직 부족함이 많은 시설이지만 언젠가는 전국에서 가장 멋진 수도원이 될수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글 혜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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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연원회, 포덕164 하계수련 개최포덕 164년 천도교연원회 하계수련 포덕 164년 천도교연원회 하계수련이 서울시 강북구 우이동 소재 의창수도원에서 열린다.이번 연원회 하계수련회는 연원회 역할 정립 및 실천계획 발표회와 임시연원회의를 함께하며포덕 164년 7월 24일부터 7월 27일까지 의창수도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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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164년 종학대학원 하계수련기간 : 2023.07.07.(금)~13.(목) 6박 7일장소 : 용담수도원(경주)내용 : 수련/천도교 의절/특강 3회/성지순례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7월 7일(금)부터 13일(목)까지 경주 용담수도원(원장 최상락)에서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첫날은 수심•진•대동•용담•남접으로 조편성을 하였다. 둘쨋날 새벽기도식 후 진행된 개강식은 이상면원장의 개강사(서소연 교무차장 대독), 박상종 교령의 격려사(영상), 최상락원장의 환영사, 강정환 수련생대표(동두천교구)의 선서, 천덕송 '우리의길', 심고, 폐식 순으로 진행되었다. 그리고 새벽수련, 오전수련, 오후수련에 이어 저녁수련으로 쉼없이 이어졌다. 둘쨋날 주용덕 종무원장의 격려방문은 수련생들에게 큰 힘이 되었다. 첫날 한 조편성은 조별로 매일 돌아가며 기도식 청수모심, 청소, 주방보조 등의 역할을 충실하게 하여 원활한 수련이 되게하였다. 여섯째날 진행된 소감발표 시간은 수련을 통해 '모난 마음 다듬어야', '쉬운 동학 매력적인 천도교',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천도교' 등을 강조하는 수련생들의 열기로 흥미롭게 진행되었다. 마지막날, 폐강식은 집례(서소연 교무차장), 청수봉전, 심고, 주문삼회, 폐강사(최상락 원장) 후, 최상락 원장은 수료증을 김종권동덕(부산대동교구)에게 대표로 수여하였고, 김주연(경주교구) 조남혜(종학대학원 재원생)동덕에게 책 '만고풍상겪은 손'을 선물하셨다. 천덕송 '공락가' 합창 후 폐식하였다. 강정환 수련생대표가 용담수도원 사모님(보심당 김명숙)에게 특성금을 전달하는 것으로 수련회의 일정은 모두 마감하였다. 이후 용담교구를 방문하고 김명준(종학대학원 재원생), 김갑순(대동교구)님의 후원으로 점심 식사 후, 황성공원의 해월신사 동상을 참례하고 아쉬운 발길을 각자의 집으로 돌렸다.(글∙사진 제공 천도교종학대학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