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5.10 11:28
TODAY : 포덕165년 2024.05.10 (금)
5월 9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열린 임시전국대의원대회가 열렸다. 제 41차 임시전국대의원 대회에서 신임 교령으로 선출된 윤석산 당선자는 교령으로 뽑아준 대의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지난 5월 9일 오후 1시 중앙대교당에서 재적 대의원 169명 중 139명이 참석하여 성원되었고 김성환 연원회장이 임시의장, 선우철수 종의원의장이임시부의장으로선출되었다. 임원선출은 무기명, 무입후보, 비밀투표를 통해 교령을 선출하였다. 교령 등 신임 집행부의 임기는 2025년 3월까지...
경기한울학교 프로그램 웹포스터앞 출처 : 천도교신문(http://chondogyo.com) 경기한울학교 프로그램 웹포스터뒤 수원교구 어린이 지도교사(초등 및 유치원 교사)들이 유소년과 학생들을 위해 운영해오던 경기한울학교가 개최된다. 이번에는 천도교대학생단에서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서울, 경기 인근 교구의 어린 한울님들을 위해 마련된 이번 행사는 5월 18일부터 19일까지 1박 2일에 걸쳐 진행되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지난 5월 4일~5일 청주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음악극 '한울사람 손병희' 공연 장면 의암 손병희 성사가 태어나 자란 충북 청주에서 선생의 삶을 그린 음악극 '한울사람 손병희'가 제작되어 무대에 올랐다. 종교지도자, 독립운동가, 교육가 등으로 나라와 민족을 위해 헌신하다 순국한 의암 손병희 성사의 일대기가 음악극으로 재현되었으며 청소년부터 어른까지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인 흔적이 엿보였다.특히 올해는 의암 성사가 일제강점기에 국권회복을 위해 민족대...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천도교중앙총부는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올해로 103번째 어린이날 행사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라는 슬로건으로 개최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매년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행사를 주최해왔으며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슬로건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하는 어린이날 행사이다.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날’을 만들고 어린이 운동을 주도했던 천도교에서 103회째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을 위해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성대하게 열었으며,오전 11시부터 진행된 어린이날 시일식에는 ...
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는 5월 5일(일)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어린이날 행사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한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인권선언을 한지 101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만들고, 이듬해인 19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주도했다. 천도교소년회는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옹호,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소춘 김기전, 소파 방정환, 현파 박래홍 등의 천도교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
24일, 종로구 서린동 전봉준 동상 앞에서 제129주기 전봉준장군 추모제가 열렸다. 4월 24일 오전 11시 종로구 서린동에 위치한 전봉준 장군 동상 앞에서 제129주기 전봉준장군 추모제가 열렸다. 이날 추모제는 사단법인 전봉준장군기념사업회에서 주관하였으며 천도교, 재단법인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사단법인 동학농민혁명유족회, 성균관, 성균관유도회총본부, 유교신문사의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날 식전행사로는 문화공연이 준비되었으며 전해철 사...
2024 천도교 어린이날 특별행사 '제 2회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포스터 천도교중앙총부는 5월 5일(일) 어린이날을 맞아 서울 종로구 경운동 중앙대교당 일대에서 제2회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한다. 천도교는 어린이 운동을 위해 포덕 62년(1921) 5월 1일 청년회 내에 천도교소년회를 창립하고 전국 순회강연을 전개함으로써 우리나라 최초로 소년운동을 제창했다. 소년운동의 선구자인 김기전, 방정환 선생에 의해 ‘어린이 정서 함양’, ‘청소년의 윤리적 대우와 사회적 지위’...
사단법인 세계종교평화협의회 2024년도 총회에서 선출된 임원(세계종교평화협의회 제공) 사단법인)세계종교평화협의회 2024년도 총회가 지난 4월 20일 전북자치도 전주에서 열렸다. 이날 천도교·불교·기독교·유도·증산도·대종교 등 전북자치도내 종교지도자 34명 중 21명이 참석하였다. 총회 보고사항으로, 세계종교평화협의회 연혁 및 활동보고, 재정 수입과 지출 결산보고가 있었다. 또 부의안건으로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신임 이사장, 감사 등 임원 선출 및 승인의 건, 고문 및...
서울본원은 “갑진년 봄, 보국안민 발길로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강의와 사적지 답사를 진행하였다. 천도교 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4월 13일 토요일 현장 학습시간으로 서울본원은 종로구 북촌지역의 천도교사적지를, 부산 분원은 천성산 일대를 다녀왔다. 서울 본원은 “갑진년 봄, 보국안민의 발길로 서울을 걷다”란 주제로 수운회관 907에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 제1부 서울 종로· 북촌일대의 천도교 사적지 강의,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제2부 사적지 답사로 진행되었다. 이...
천도교종학대학원 현장학습 천도교사적지 답사 안내 웹포스터(천도교종학대학원 제공) 천도교종학대학원 포덕 165년 1학기 정규통신과정에서는 현장학습으로 동학 천도교사적지 답사를 떠난다. 이번 사적지 답사는 4월 13일서울본원과 부산분원에서 같은 날 각각 진행된다. 4월 13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는 서울본원 현장학습은 '보국안민 발길로 서울을 걷다'라는 주제로 종로/북촌지역 천도교사적지를 답사하며, 부산분원은 천성산 미타암 답사가 예정되어 있다. 서울지역 답사는 오후 1...
여시바윗골 울산 중구 여시바윗골에 위치한 수운최제우유허지는 민족사상의 구심점인 동학의 모태지역으로서 울산광역시 문화재...
포덕165년 천일기념식, 4월 5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용 담 가 (龍潭歌) 『··천은(天恩)이 망극(罔極)하여 경신사월(庚...
105년 전 1919년 3월 1일, 한반도 전역에서는 태극기가 휘날리며 “대한독립만세” 소리가 울려 퍼졌다. 그 함성소리는 매해 3월이면 우리의 가슴을 울리고 고동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