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1 17:00
TODAY : 포덕165년 2024.11.21 (목)
설교 : 심학과 모심(선도사 준암 박인준)
설교 : 교인과 세상 사람의 다른 점 : 금암 이종민(선도사)
설교 : 수심정기(화암 김호성)
설교 : 동귀일심(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공동위원장 명암 선우철수)
설교 : 천도=화생(수인당 손윤자 선도사)
설교 : 심상희락(선도사 정암 박정연)
설교 : 포덕지심(선도사 정암 주선원)
용담성지 포덕문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서 업적을 남기고 세상을 떠난다. 수운 최제우 선생께서는 인류가 살아가는 방법을 세세히 교훈으로 후학들에게 알려 주시고 대구장대에서 순도하신 것이다. 수운선생의 탄신과 득도 및 순도의 순간순간 들이 모두 신비에 쌓여 있다. 신인임을 말해 주는 위대하신 분임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중요한 순간들을 살펴보면서 다시 한 번 수운 선생의 200주년 탄신의 의미를 생각해 보는 계기로 삼고자 한다. 먼저 수운선생의 탄신에 대해 살펴보...
지난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의원 등 국회의원 공동주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주관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참석한 의원과 주제 발표 및 토론자, 주요 내빈들의 기념촬영,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강준현 의원「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대표발의 강준현 의원은 지난 9월 26일 더불어민주당(51인), 국민의힘(1인), 조국혁신당(1인), 사회민주당(1인) 의원들과 일제의 국권침...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해 민중 폭동을 일으킨 것이다. 자유, 평등, 박애의 민주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프랑스대혁명의 순간이었다. 프랑스의 봉건적 구체제 하에서 고통받던 민중이 비로소 국가의 주인이 자신이라는 자각을 하고 혁명을 일으킨 것이다. 그러나 혁명의 열기는 구체제의 파괴를 명분으로 왕과 왕비를 처형하는 등 극도의 공포정치로 이어졌다. 영국은 프랑스보다 먼저 시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