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30 23:16
TODAY : 포덕165년 2024.10.03 (목)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오전 11시에 운영한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오전 11시 시일식과 다양한 활동으로 이어질 예정이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을 오는 8월 11일 오전 11시에 시작한다고 밝혔다. 많은 어린이들의 참여를 기대한다. (문의 : 010-9275-8060)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청년회, 천도교대학생단, 낙안회가 함께 준비하고 천도교중앙총부와 문체부가 후원하는 "청소년 온라인 저녁 기도식"을 오는 8월부터 매월 둘째 주 시일 저녁 9시에 운영한다. 대상은 중1~고3 청소년이며 저녁 9시 기도식을 온라인으로 운영한다. 염주와 경전을 준비하고 '한울마음'으로 참여하면 된다. 천도교중앙총부는 "많은 청소년 한울님들이 함께하여 한울님과 기쁘게 만나는 감사한 시간이 되기를 심고한다"고 밝혔다. (문의 : 010-8273-3716)
해월 생태학교 모집 웹 포스터(동학소년회 제공)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해월 생태학교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남 사천에서 진행되며"나는 기후시민"을 주제로 기후시민 프로젝트와 숲놀이, 업사이클링 소품제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해월 생태학교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한울연대에서 주최, 주관하며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신청 가능하다. 환경을 지키...
동학·천도교의 대표 경전인 동경대전이 한자로 쓰여질 만큼 천도교의 경전은 대체로 한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밝혔듯이,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는 깨달음으로 동학·천도교는 기존의 유학 사상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차별화된 사상체계이며 현실적으로 규범화되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담았던 ‘새로운 질서’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해 동학의 고유한 키워드를 가리고 뽑아내어 동학 개념어로 정리함으로써, 기존 유학의 천자문이 아닌 수운 대신사의 뜻이 담긴 「수운천자문」을 출간하였고, 최근 이 「...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1박 2일간)까지 전북임실교구에서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이사장 임재택) 동학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포럼이 진행되었다. 동학소년회 길동무 회원밎 임실교구(교구장 김창식) 교인, 외부 인사로는 이병창 목사.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학교육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국제학교 개교 이후 첫번째로 임실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전북 중심의 전문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임실동학국제학교를 시작으로 동학교...
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도가모임' 이 부산시교구에서도 시작되었다. 지난 10월 22일 부산시교구 시일식에는 '시원한 시험 뒷풀이접' 소모임의 첫 만남이 있었다. 이날 모인 12명의 청소년들과 부모들은 시일식을 함께 모시고, 이후 단체 영화관람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원한 시험 뒷풀이접'의 접주인 조희경동덕은 "마중물같은 '즐거운 도가 모임' 덕분에 코로나 이후로 얼굴을 볼 수 없었던 십대 한울님들의 뻥튀기 된 모습을 보았습니다. 부산시교구에 십대들이 다 함께 모인 모습을 너무 오랜만에 봐...
지난 10월 28일 토요일, 해월생태학교가 열렸다. 지난 10월 21일에 이어 이번에는 꿀벌의 하루를 공부하고 벌집을 채밀기에 넣어 원심력을 이용해 직접 꿀을 모아보는 채밀체험과 배나무에서 직접 배를 따보는 체험을 하였다. 해월생태학교 서울편은 11월4일과 11월 11일 2회가 남아있다. 참가문의 : 010-6285-6765
수원교구는 지난 10월 15일 교구에서 어린이 시일을 진행하고 점심식사를 마치고 어린이 교인의 생일 잔치를 치른 후 근처 숲에서 초등,유치 두반으로 숲체험 강사를 모시고 숲놀이를 진행하였다. 숲놀이는 비교인 자녀들도 몇명 참석하였고 비교인 자녀, 보호자에게 천도교를 알릴수 있는 기회를 함께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한편 이번 숲놀이에는 천도교 수원교구가 간식세트를 준비하여 함께 나누었다. 코비드19 사태 이후 각 지역교구의 젊은 교인들과 어린이, 청소년들은 비대면이 생활화 되어 교당에 발걸음이 뜸해졌다. 천도교중앙총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