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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포덕 165년 천일기념식(1보)

기사입력 2024.04.05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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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교구 및 중앙대교당에서
    여성회 100년사 집필 유공자 공로패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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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천도교중앙대교당 천일기념식에는 교인을 비롯한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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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주용덕 교령대행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천도교중앙총부는 포덕 165년 천일기념일을 맞아 중앙대교당과 전국 교구에서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이날 오전 11시 중앙대교당에서 봉행된 기념식은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천도교여성회본부 김명덕 부회장), 심고, 주문3회병송에 이어 박징재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의 경전봉독(포덕문), 천덕송합창(기념송), 주용덕 교령(대행)의 기념사,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 관장,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진우 스님(대한불교조계종 도심스님 대독) · 한국기독교협의회 김종생 총무 목사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 종로구 정문헌 구청장(대독 임근래 문화환경국장) 등의 축사, 장학증서(대학생단 단장 조영은, 부단장 정민선, 이예나) 수여, 천도교여성회 100년사 집필에 도움을 준 분들에게 공로패 시상(마포교구 김응조, 서울교구 노은정, 박길수), 천덕송합창(천일기념가), 심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주용덕 교령대행은 기념사에서 “존경하는 동덕 여러분, 오늘 천일기념일을 맞으며 천도교 창도정신을 다시금 마음에 새기고 입도하던 그날의 마음을 되살려 수행에 정진합시다. 한울님과 스승님의 은덕에 보답하는 길은 오직 믿음과 공경과 정성을 실천하는데 있음을 다시한번 굳게 다짐해야 하겠다. 천지만물과 더불어 동귀일체하여 밝고 맑은 미래를 열어나가기를 다짐하는 오늘이 되시기를 심고한다.”라고 수행 정진을 당부하였다. 이날 오세훈 서울시장이 축전을 보내왔다.

    기념식 후에는 축하 행사로 민족종교협의회 한재훈 이사의 축하강연, 천도교 샘 연합합창단(동방의 빛, 수운의 길, 별) 공연이 진행되었다. 또한 윤석열 대통령의 축하화환을 비롯하여 많은 화환이 자리를 빛내 주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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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수봉전을 하는 김명덕 천도교여성회본부 부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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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징재 천도교여성회본부 회장의 경전봉독(포덕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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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인평화회의 대표회장 최종수 성균관 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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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종교지도자협의회 공동대표의장 진우총무원장의 축사를 대한불교조계종 도심스님이 대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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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기독교협의회 김종생 총무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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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이용훈 주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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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족종교협의회 김령하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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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학증서를 수여받은 대학생단 이예나, 조영은, 정민선 동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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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여성회 100년사 집필 유공자 공로패는 박길수, 김응조, 노은정 동덕이 수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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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민족종교협의회 한재훈이사가 축하 강연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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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샘 연합합창단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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