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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 '보국안민 봉황각취회' 개최

기사입력 2024.06.28 1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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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운동 역사 탐방, 범 국민 확대 추진위 구성 등 결의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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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동연(회장 고재국)은 보국안민의 뿌리를 찾아 전동연 단체 대표단 회의를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3일 전남 장흥취회에서 출범한 전국 동학농민혁명 기념사업회 연대(이하 전동연)는

    2024년 6월 29. 30일 양일간 서울 종로구 및 3.1운동의 산실 우이동 봉황각에서 두번째 보국안민 봉황각취회를 개최한다.


    1895년 장흥석대들 최후전투지의 1699기 무명 동학농민군 묘역성역화 추진위 구성을 위한 숙의, 향후 동학농민혁명 제131주년 국가기념식 및 2025년 서울행사를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 단체가 어떤 준비로 개최할 것인지 논의할 예정이며 천도교중앙총부를 방문하고 서울지역 동학농민혁명유적지도 견학할 예정이다.


    3.1운동 독립선언서 배부 터, 독립자금 마련을 위해 건축한 천도교중앙대교당, 동학농민혁명 총기포령의 지도자 해월 최시형 신사가 순국한 단성사 역사문화 터, 전봉준 장군이 순국한 영풍문고 앞, 3.1운동의 성지 탑골공원과 태화관 터, 의암 손병희 성사 묘소 참례, 백범김구기념관 및 4.19묘역참배, 우이동민족열사 이준, 신익희, 김창숙, 이명룡, 여운형묘역을 두루 참배 할 예정이다 


    전동연은 1919년 3.1 만세혁명 지도자의 산실이었던 우이동 봉황각(의창수도원)에서 이번 취회를 개최하며 향후 범국민확대추진위 구성을 위한 다시 개벽, 보국안민, 광제창생을 결의 모색한다.

    한편 이 행사는 천도교중앙총부와 서울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에서 후원한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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