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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 기념 이벤트 성료

기사입력 2024.08.28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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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 "출세" 주제로 이행시 이벤트 열어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 기념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이벤트는 2024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수운', '출세' 중 한 단어로 이행시를 지어 구글 폼을 통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전달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과 함께한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을 특별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교화사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교단 중흥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교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터넷 천도교신문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고, 올해 앞두고 있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출세 200년의 기념행사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이행시 이벤트 응모작 중 30편을 선정하였다.(무순위)

     

     

    1. 수많은 말들 잘 전해지지 않지만, 글을 남기는 천도교신문은 길이길이 / 운수대통되리라(지**)
    2. 수운 대신사님께서는/ 운명적으로 해월 신사님을 만나 그동안의 가르침을 전수하셨다. (강**)
    3. 수많은 종교를 공부해봐도 이만한 종교가 없습니다. / 운이 좋게도 만난 천도교! 한울님 스승님 감사합니다(김**)
    4. 수운 최제우 출세 200년에 천도교에 입교했다 / 운명이다(이**)
    5. 수제자 되기로 맹세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한울님을 뫼시니 / 운수좋게도내인생이바뀌었네(하**)
    6. 출세 200년, 역사를 이어받아 번영을! / 세상164년, 한울님을 따르며 내일을!(전**)
    7. 수렁에 빠져 몸부림치던 인생길에 / 운명처럼만난 시천주가르침 / 출구도 없는 어두운 삶에서/ 세상을  밝혀주는 우리 천도교(노**)
    8. 수도는 잠시라도 끊이지 아니하여야 하니 / 운을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성실한 수도로 운을 맞이하자(윤**)
    9. 출세란 / 세상과 내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는 것이다(강**)
    10.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탄생 200주년을 / 운 좋게도 함께 축하하는 세대로 기쁘도다 기쁘도다 천도의 길이여~!(한**)
    11. 수심정기하여 모신 한울님 내몸으로 확인 / 운수로다 운수로다 수운 대신사 출세 200년(박**)
    12. 수 세기동안 이어져 온 인류의 지혜와 정신이 드디어, 동방의 가장 밝은 곳에서 / 운을 피워 학으로 동학이오, 도로 천도이니 위기에 빠진 인류와 지구를 구할 빛으로 빛날 때가 도래하였구나~~^^(조**)
    13. 출세 200년 수운 대신사 / 세상건지시고  출세 하셨네(박**)
    14. 수없이 양심을 닦고 도를 행하느라 애쓰는데 / 운수대통이 찾아 오지 않겠는가?(노**)
    15. 수심정기 살펴내어 정심수도 하여 보세 / 운수있는 우리사람 도성입덕 아니던가(정**)
    16. 수심정기 살펴내어 성지우성 잊지 마소 / 운수를 닦아내어 가정천국 지상천국 이루세(제**)
    17. 수심정기 일념으로 / 운수대통 천도세상(남**)
    18. 출중한 인물 수운대신사 / 세상을 건진 후천천황씨(박**)
    19. 출세 200년의 천도교 역사와 도통으로 / 세상 속에 큰 울림되어 반석되신 수운 대신사님(정**)
    20. 수성이 맑으니 내 맘 또한 깨끗하고 / 운을 불러 하늘에 보내니 천지가 내것이로다(이**)
    21. 수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 운명처럼 천지를 뒤흔들었다.(전**)
    22. 수 많은 종교 중에 / 운수있는 우리도는 삼칠자 전해받네(최**)
    23. 수심정기 지켜 기운 바로 세우며 / 운명을 개척하는 인내천의 깨달음(차**)
    24.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실행하면 / 운수있는 사람이 되어 복록을 누린다네(문**)
    25. 출세하신지 200년이 되었다. 수운 대신사님께서 / 세(새)로운 개벽사상이 된 인간존엄, 남녀평등, 인내천, 신분타파며 한울님과의 을묘천서를 통해 득도하신 이땅에 거룩한 인본주의 사상을 설파하시고 조선의 사대부 탄압속에서도 기꺼이 목숨을 내 놓으신 동학의 창도자이시다(신**)
    26. 수시로 주문을 외우면 / 운세가 좋아진다(강**)
    27. 출렁이는 마음은 지극한 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시천주의 / 세계로 향해한다. 기운을 느끼며 환하게 웃는다(강**)
    28. 수운(水雲) 선생이 일으킨 / 운명같은 천도교의 시작이었다.(김**)
    29. 수 많은 지구의 날들 중에서 / 운좋게 수운 탄생 200주년을 반겨 맞네요(박**)
    30. 출발은 인내천 / 세상을 개벽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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