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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 초량3동에 사랑의 성품 전달

기사입력 2025.01.22 14:19 조회수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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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설 명절맞이 사랑의 성품 전달을 위해 초량3동을 찾은 부산시교구장과 부산시교구 여성회장(천도교부산시교구 제공)

     

    지난 16일 2025년도 설명절을 맞아 천도교 부산시교구(교구장 박차귀)와 천도교부산시교구여성회(회장 강선순)는 부산 동구(구청장 김진홍) 초량3동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양곡 10kg 40포(환가액 1,080천원)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천도교부산시교구는 매해 명절마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성품을 지원해왔으며, 이번 기탁 역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차귀 천도교부산시교구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나눔을 실천하는 것은 우리의 큰 기쁨”이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초량3동 관계자는 “천도교부산시교구와 여성회의 변함없는 나눔 덕분에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게 되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손길이 더 많은 이웃들에게 전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기탁받은 성품은 관내 저소득 가정 등 어려운 주민들에게 신속히 전달하여 훈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기사 및 사진 제공 : 천도교부산시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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