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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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천도교서울교구 故 권암 최병권 선도사 환원천도교서울교구 故권암 최병권(성신포, 향년88세) 선도사가 포덕 165년(2024년) 2월 27일(화) 숙환으로 환원하였다. 유족으로는 상주-최정규, 최창호 딸-최미영, 최경숙, 자부-이명숙, 사위-박왕현, 김재환이다. - 장례식장 : 양주 장례문화원 202호 - 주소 : 경기 양주시 평화로1357번길 8 - 전화 : 031-863-4444 - 환원기도식 : 포덕 165.2.27(화) 오후 9시 - 영결식 : 포덕 165.2.28(수) 오후 9시 - 발인 : 포덕 165.2.29(목) - 장지 : 안성 유토피아 <유족> - 상주 / 최정규, 최창호 – 딸 / 최미영, 최경숙 - 자부 / 이명숙 - 사위 / 박왕현, 김재환 <연락처> 최창호 / 010-4311-1506 <마음전할 곳> 신한은행 / 110123588928 / 예금주 : 최창호 <온라인부고장> https://funein.com/b/f/1551983/118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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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구 김성한 동덕, 삼성전자 부사장 취임부산시 교구 김성한(성암成菴) 동덕이 삼성전자 부사장(Foundry CP실 담당임원)으로 취임했다. 김성한 동덕은 1970년 부산 출생으로 동원포 도정과 부산시교구장을 역임한 청암 김현철 동덕과 부산시교구 여성회 회장과 여성회본부 중앙위원을 역임한 화순당 이분희 동덕의 7녀 1남 중 막내이자 장남이다. 김성한 동덕은 한국항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반도체 해외업무를 수행하였고 재직중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7년 삼성전자의 상무로 임원생활을 시작하여, 그간의 회사내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2024년 삼성전자 정기임원 승격시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부산시교구 박차귀 교구장은 "김성한 동덕은 태어나면서부터 천도교에 입교한 독실한 도가완성을 이룬 가정에서 자랐다. 그동안 어머니 이분희 동덕, 누나와 자형 및 형제들이 부산시 교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교인들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독실한 가정의 자랑스러운 천도교인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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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이철기 전 교령 환원, 총부장으로 영결식 봉행천도교중앙총부는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의 영결식을 총부장으로 봉행하기로 하고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장의위원회 위원장은 주용덕 종무원장이 맡았다. 12월 20일 오후 9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행될 영결식은 이미애 교화관장(장의위원회 의전부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 주문3회병송에 이어 덕암안희철중앙감사의 약력 소개, 주용덕 종무원장(장의위원회 위원장)의 위령문 낭독, 박상종 교령(장의위원회 고문)의 조사, 위령송합창, 분향, 유족 및 장례위원장 인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을 마친 고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의 유해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정명녀), 아들(이정구,이정대,이정희), 며느리(김성현,박우숙,박지은.) 딸(이순임,이가비), 사위(김도형,차성조), 손자(이승수,이은우) 손녀(이다연,이이주,이혜라), 손녀사위(서영진,강도영), 외손녀(김가온,김나온,차한서,차윤서) 외손자(차준서,차현서)가 있다. 고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 출신으로 고현중학교/마산동중학교 교사, 설천중학교 교감, 문교부 장학실 교육연구사 등의 사회경력이 있으며, 천도교에서는 한강교구 설립추진위원장, 한강교구장, 남정포 선도사, 교육자회장, 연원회부의장, 도정, 교령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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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명가초청국제전에 서울교구 남암 염정모 동덕 등 작품 전시천도교미술인회 회장 남암 염정모 동덕(서울교구)은 국내 대표작가 150여 명과 함께 12월 13~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한국, 중국, 대만의 서화 명가들의 작품 195점을 전시하고 있어 3국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는 평이다. 천도교미술인회에서는 회장 염정모 동덕외에 부회장 변종제 동덕과 대전교구 강세민 동덕, 동천교구 정숙례 동덕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천도교미술인회 회장인 염정모 동덕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서예문인화대표작가협회의 창립기념 전시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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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주영준 동덕 NH농협은행 부행장에 취임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주영준(56)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을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7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 법학 학사, 같은 대학 법학 석사를 마쳤다.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준법감시인,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주요 경력 -2008년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 -2012년 농협중앙회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2016년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지부장 -2017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2019년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2020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2020년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2021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2022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교회 경력 - 1990년 입교 - 1999년 한강교구 남정포 도호 오암(悟菴) - 2010년 종의원, 청년회본부 감사, 한울연대 감사 - 2013년 종무위원, 한울연대 공동대표, 신인간사 이사 - 2016년 종의원, 한강교구장, 동민회 감사 - 2019년 한강교구장 및 중앙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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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교구에서 일어나는 포덕의 바람대동교구에서 포덕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린 포덕의 바람이었다고 전했다. 포덕164년 10월 29일 대동교구에서는 복교인 1인, 입교인 3인이, 12월 1일 현도기념일에는 입교인 1인이 입교식을 가졌다. 대동교구는 스승님의 무극대도를 널리 펴서 온 세상이 한울세상이 되도록 정성을 들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화로운 한울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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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본부 백덕실 고문 환원9월 26일 천도교 여성회 고문이신 강서교구 지성당 백덕실 선도사가 향년 98세로 환원하였다. 계대교인으로서 첫째 아들 김평수는 강서교구 교구장을, 며느리 강신자는 여성회장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포덕 135년에 여성회본부 고문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감사,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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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현 신인간 주필, 한국잡지언론상 수상희암 성주현 신인간 주필은 지난 11월 1일 오후 4시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잡지언론상(기자부문)을 수상하였다. 잡지의 날은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지 창간(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잡지의 역할과 잡지가 갖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잡지문화 창달과 잡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을 격려하고 시상하는 날로 올해로 58회를 맞았다. 이번 한국잡지언론상은 제57회째이며 모두 11명이 수상하고 기념패를 전달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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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교구 진공재 동덕,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그랑프리 작가 초대전서울교구 진공재 작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시에서 <四時>, <人乃天>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예술 자산의 하나인 서화(書畵)를 그 고유성과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화함으로써 전북의 서예, 한국의 서예가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모습으로 빛나게 하고자 개최되는 이 비엔날레는 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문화 보존과 진흥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서예 특화 비엔날레로, 1997년부터 2년마다 개최하고 있다. 진공재 작가는 작업실에서 진행된 본지 인터뷰를 통해 천도교에 입교, 동경대전에 대해 심취하여 천도교 경전을 작품으로 그려냈다고 밝혔다. 오래 전부터 작업해 오다가 올 초에는 서울교구에 입교했다. 천도교에 궁금한 것이 많았다. 많은 종교의 말씀으로 작업을 했지만, 일주일에 한번 시일에 교당에 나가서 말씀을 떠올린다고. 특히 "내 한 몸이 꽃이면 온 세상이 봄"이라는 구절이 새겨진 작품은 여성들에게 깊은 공감을 얻었다. 진 작가의 작품은 낯설지 않다. 천도교 경전의 말씀을 여러 편 새기며 교단에 여러 작품을 소개한 바 있으며 박상종 교령이 바티칸 순방 당시 "밥은 한울입니다" 글씨가 새겨진 다포를 들고 프란치스코 교황과 함께 사진을 찍을 바 있다. 진공재 작가는 1991년 대한민국 서예대전 전각부문에 작품을 출품해 최고상을 받았다. 오직 실력만으로 결실을 이뤄냈다. 1987년 제3회 경인미술대전 최우수상 수상을 시작으로 제3회 월간 월간서예 서예대전 우수상, 제 3회 대한민국서예대전우수상, 제4회 서예서예문화상 등을 수상하면서 세상에 이름을 알렸다. 특히 중국 최고권위의 전각공모전인 '서령인사'의 전각작품평전에서 한국인 최초로 우수상을 차지하며 해외에도 전각 실력을 인정받았다. 한편, 제14회 '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생동(生動)’을 주제로 한 작품들을 선보인다. 생명을 중시하며 그 가치를 ‘덕’에 두는 동양 사상에 따라, 서예를 이러한 토양에서 발전한 예술로 여긴다. 서예의 핵심을 ‘기운생동’으로 설정하고 문자의 조형성을 넘어 내재된 덕성에 미적 가치를 두며, 이번 전시에서는 14명의 그랑프리 작품 14점과 그랑프리 수상 이후 기증된 작품 11점을 함께 선보인다. 진공재 작가의 작업실 곳곳에 천도교 경전의 말씀이 새겨진 작품이 그동안 작가에게 스쳐간 경전의 말씀 하나 하나가 스며든 순간을 말해주듯 겹겹이 쌓인 정성을 엿볼 수 있었다. 작품 구입은 진공재 갤러리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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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암 김명진 종법사 추모식 봉행우암 김명진 종법사 환원 33주기를 맞아 9월 13일 11시 남해선구교구에서 추모식을 봉행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신암 송범두 도정을 비롯하여 서울, 부산 등지에서 많은 동덕이 참석하였다. 박철 선구교구장의 집례로 교회의식에 이어 용암 김환용 도훈의 약력소개, 수인당 손윤자 선도사의 경전봉독(성령출세설), 건암 김대부 동덕의 추모사, 분향, 원암 김용 동덕의 유족대표 인사 순으로 진행 되었다. 건암 김대부 동덕은 추모사를 통해 종법사님의 생전을 회고하며 후학으로서 종법사님의 유훈을 받들어 남해 지역 천도교 발전을 위해 더욱 정진할 것을 다짐하였다. 참석한 동덕들은 추모식을 마친후 인근 선산의 종법사 묘소를 참배한 후 예약한 음식점에서 식사를 곁들이면서 종법사님을 기리는 담소의 시간을 가졌다. 김명진종법사는 천도교 남해선구교구장과 중앙총부종무원장을 역임하는 등 평생을 교단발전과 포덕천하를 위해 애썼고 1971년에는 천도교 최고 예우인 종법사에 추대된 교단의 큰 어른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