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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5(2024)년 1월 1일 신년 배하식 봉행

기사입력 2023.12.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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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1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중앙대교당.jpg
    천도교중앙대교당

     

    박상종 천도교 교령은 “힘차게 시작하는 새해! 과거의 틀을 바르게, 빠르게, 새롭게 돌파하고 대도 중흥의 큰 꿈을 이루어 나갑시다! 교인중심과 보국안민의 정신 위에 혁신이 일상이 되는 새로운 문화를 쌓아 대전환의 여정을 완성합시다”라는 신년 메시지를 발표했다.


    새해 첫 날인 포덕165(2024)년 1월 1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및 전국 교구에서 동시에 신년 배하식을 봉행한다.

    오전 11시 신년 배하식은 이미애 교화관장이 집례를 맡아 진행하며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병송 ▲신년사 ▲합동배례 ▲천덕송 합창_제17장 공략가 / 1절~4절 ▲만세삼창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또한 신년 배하식에 이어 ‘다함께 수련’을 개최한다. 


    천도교는 해마다 1월 1일을 맞이해 새해를 축복하는 신년 합동배하식(合同拜賀式) 행사를 오전 11시에 천도교 중앙대교당(서울 종로구 경운동 88번지 소재) 및 전국 교구에서 봉행한다. 


    오는 1월 1일 신년 배하식에서는 지방교구 순방 계획 실천, 교단 제도 개선과 보완, 수련하는 교단 기풍의 확장, 포덕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 등의 메시지가 담긴 박상종 교령의 신년사를 발표 할 예정이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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