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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인근지부장회의 개최

기사입력 2023.12.21 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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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월 20일,수, 90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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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차 서울인근지부장 회의

     

    천도교여성회본부(회장; 박징재)는 12월 20일, 수요일 오전 11시 907호에서 제1차 서울인근지부장회의를 열었다. 

    갑작스러운 추위와 기상악화에도 불구하고 회장과 실무진을 비롯하여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되었다.

    집례에 박혜정 총무부장, 사계명 낭독에 고온자 조직부장, 강령 낭독에 김명덕 부회장, 박징재 회장의 인사말이 이어진 후 회의가 진행되었다.

    안건으로는 제 1안, 포덕165년 전국여성 합동 동계수련을 개최하면서 총부는 7일간 수련한 교인에게 수련비50%와 18세 미만과 신입교인에 대한 수련비100% 지원, 여성회본부에서는 서울에서 경주까지 버스를 대절해 왕복으로 편하게 부담 없이 수련하도록 준비한다. 

    각 지부 교인들에게  많은 홍보와 참여 독려를 부탁했다. 기도의 기운으로 어려운 일들을 이겨내도록 간곡한 수련이 절실할 때라는 말과 함께 각 지부별 3~4명이라도 함께 참여하기를 독려했다. 어린이들이 참여할 경우는 실무진의 세부 논의를 하기로 했다. 

    제 2안으로 여성회 월례금 인상건은 지난 12월 6일 제6차 상임위원회의에서 일단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제 3안, 100주년 기념 건은 3월 25일 기념식과 「천도교여성회 100년사」 출판봉고식을 거행하는 한편, 현재 진행중인 100주년 사업으로 전국여성 교리강습회를 유튜브에서도 편하게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이어가기로 했다. 

    이러한 100주년 맞이 행사에 무엇보다 절실한 것은 성금 모금이니 십시일반이라도 정성을 모아주실 것을 전달했다. 

    제 4안으로 내년도 워크숍 장소는 서울과 전국 지부장 40여 명의 참여로 전라도 동학유적지로 예정했다. 마지막 제 5안, 기타안건으로 복호동수도원 밭 재임대계약을 체결하고 관리를 맡겼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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