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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 역사강사 김명재 동덕 입교식

기사입력 2023.06.2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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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 내가 찾던 동학을 실천하는 종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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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천 지역에서 역사 강사로 활동하는 김명재 동덕이 6월 28일(수) 11시 중앙대교당에서 입교식을 봉행했다. 

    성암 정갑선 교무관장(진주교구) 집례, 혜허당 허채봉(부산시교구) 동덕을 전교인으로 입교식을 봉행한 김명재(53세) 동덕은 순천에서 시민 학생등을 대상으로 평화통일, 3·1운동, 여순항쟁 등을 강의하는 역사 강사로 ‘동학농민혁명 영호도회소 기념사업회’를 조직하여 활동하고 있다.

     

    김 동덕은 2015년경 국립5·18민주묘지(광주) 어느 돌에 새겨진 “5·18민주화운동의 뿌리는 동학농민혁명 정신에 있다”는 글을 보고 동학을 연구하게 되었으며, 동학정신으로 미래의 정체성을 확립해야 한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고 말하며. 작년 원평취회에서 처음 만난 허채봉 동덕 권유로 천도교 유튜브 시일식을 몇달 동안 보고는 "천도교가 내가 찾던 동학을 실천하는 곳"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어 입교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날 입교식에는 박상종 교령, 윤석산 상주선도사, 주용덕 종무원장, 이미애 교화관장, 문범식 전서실장 등이 참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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