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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한 특별기도 봉행

기사입력 2024.11.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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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22일까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특별강연도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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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산 교령이 특별기도를 위해 대교당을 찾은 교인들에게 격려사를 하고 있는 모습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는 특별기도가 지난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중앙대교당에서 열렸다. 

    이번 특별기도는 기도 전에 짧은 강연과 체험 나눔의 시간을 가져 신앙심을 고취하고 수운 대신사의 뜻을 새겼다. 이어 현송과 묵송으로 정성을 모아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매일 진행한 강연은 대교당을 찾은 교인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는데, 첫 날인 16일에는 이범창 종무원장, 17일 김창석 동귀일체 회장, 18일 김산 연원회부의장 , 19일 양윤석 선도사, 20일 서종환 의창수도원장, 21일 박혜정 여성회본부 총무부장, 마지막 날인 22일에는 김춘성 상주선도사의 강의를 들으며 참석한 교인들에게 신앙심의 감동을 더했다.


    한편 매일 저녁 9시 기도식은 서울교구와 마포교구, 여성회와 청년회가 주관하여 차례로 봉행하였다. 

    이번 대교당 특별기도 참가자들은 대신사 출세 200년의 뜻깊은 해에 중앙대교당에서 수련할 수 있음을 감사하며, 특별기도 기간 동안 한울님을 모시고, 한울님을 키우는(養天主)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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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애 교화관장이 청수봉전을 하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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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6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저녁 19시부터 21시까지 봉행한 특별기도에는 연일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여 정성을 다해 기도식을 봉행하였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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