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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천도교 권역별 합동시일식 열려

기사입력 2024.08.16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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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11시, 호암수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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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천도교 권역별 합동시일식 봉행과 함께 이범창 종무원장의 설교 및 설명회가 이어졌다.

     

    지난 8월 11일 11시 호암수도원에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천도교 권역별 합동시일식을 봉행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천도교연원회부안포가 주관한 이번 권역별 합동시일식은 식전행사로 내빈 소개 및 인사말씀 후 송진만 사범의 태극권 시범 및 단체수련이 있었다.

    시일식은 정태수 호암수도원장이 맡았으며 이영숙 부안교구 여성회장의 청수봉전, 이길호 전주교구장의 경전봉독 후 이범창 종무원장의 설교가 이어졌다. 

    2부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설명회는 이윤영 직접도훈이 사회를 맡았으며 이정희 도정의 격려사와 이윤영 직접도훈의 취지 설명, 이범창 종무원장의 설명회가 이어졌다. 

    기념촬영을 마치고 점심 모심으로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번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천도교 권역별 합동시일식과 기념사업 설명회를 통해 많은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행사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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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 시일식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였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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