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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종교인평화회의(BCRP), 2024 유엔전몰장병 및 호국영령을 위한 합동위령식 봉행

기사입력 2024.06.2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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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면 캡처 2024-06-24 103656.png
    천도교 추도식,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이 추도사를 하고 있다.

     

    지난 6월 21일 오전 10시, 부산종교인평화회의는 부산시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유엔평화공원에서 UN군 전몰장병과 호국영령 합동위령제를 봉행하였다. 

    부산종교인평화회의 주관으로 민족종교 6대종단(불교, NCC, 원불교, 유교, 천도교, 천주교) 대표와 신도들이 함께 하여 1부는 상징구역에서 헌화, 2부는 충혼탑 앞에서 각 종단별 위령제를 김두호 사무국장의 집례로 진행하였고, 천도교에서는 부산시교구 정신당 박차귀 교구장과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교인 20여 명이 함께 하여 위령제를 봉행하였다. 천도교 의식으로 천도교부산시교구 중암 박옥실 교무부장의 집례, 박차귀 부산시교구장의 추도사, 각 종단 합창단원으로 구성된 연합합창단(천도교, 불교, 원불교)은 천개의 바람, 비목을 불러 영혼의 숭고한 넋을 일깨우는 시간을 가졌다. 

     

    화면 캡처 2024-06-24 103722.png
    부산종교인평화회의 6대 종단 대표들이 유엔기념공원에서 헌화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화면 캡처 2024-06-24 103744.png
    부산종교인평화회의 6대 종단 대표들이 유엔기념공원에서 헌화 후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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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합동위령의식을 마치고 각 종단 대표자 및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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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화합창단이 추모곡을 합창하고 있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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