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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민주공원, 130주년 동학농민혁명 전시 <悲願, 그 긴 여정의 시작>

기사입력 2024.06.12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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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일, 천도교 부산시교구,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합동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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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도교부산시교구 교인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 민주공원 전시장 앞에서 단체사진

     

    6월 9일 오후, 천도교 부산시교구는 시일식을 마친 후, 박차귀 교구장 외 15명과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원들이 함께 나란히 민주공원 전시회장을 찾아, 민주 시민들과 함께 130년전 동학농민혁명으로부터 2024 AI시대 대한민국의 오늘날까지, 외세와 독재 억압으로부터 자유 민주 사회를 위하여 헌신,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을 추모하는 심고로,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고, 전시회 기간 내 많은 관람 성원을 요청하였다.


    6월 호국보훈의 달,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에서 2024년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이하여 그 역사적 의미와 지향점을 되짚어 보는 기획전 '비원(悲願); 긴 여정의 시작'을 개최하였으며 2024년 민중미술 섹션 첫번째로 130주년 동학농민혁명 <悲願, 그 긴 여정의 시작>을 [갑오세인류세] 주제로, 민주공원 작은펼쳐보임방에서 열리는 이번 전시는 6월 7일 금요일부터 7월 21일 일요일까지 기획 전시한다.


    한편, 지난 518 광주항쟁 총체극에 이어, 민주항쟁기념사업회와 민주공원에서도 수운 최제우와 해월 최시형 스승님과 세기의 혁명가 전봉준을 함께 만날 수 있게 되었음은 지난날 오갈데 없이 외면 당했던 '동학농민혁명'과 그 뿌리 바탕인 '동학'이 새롭게 주목. 재평가 되면서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등재와 함께 그 의미가 과거에서 현재, 미래 세계화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새 시대를 견인 할 시대적 요청에 걸맞는 선택이 될 것이다.

     

    글, 사진_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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