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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4일~5일 1박2일로
부산시연합어린이회는 5월 4일~5일 1박 2일로 원동수도원 등에서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 후원으로 열렸으며 30여 명의 교인 및 어린이들이 모여 기념식과 함께 행사를 진행하였다.
천도교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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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종교계 생명사랑 희망메세지 캠페인-천도교오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천도교 현암 윤석산 교령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종교계 희망메세지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이 영상이 많이 공유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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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조직도올해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천도교중앙총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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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종교계 기후위기 공동협력 캠페인 동참전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홍수 등으로 기후위기가 현실화된 가운데 피해를 줄이고자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교계 공동협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도교에서는 '일회용품 안 쓰는 시일식'으로 공동협력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편 본 캠페인은 서울시 7대 종단과 함께하며, 천도교중앙총부는 각 교구와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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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연원회 순의포 교인대회 개최천도교 연원회 순의포 교인대회가 8월 31일~9월 1일 양일간 선구교구에서 개최되었다. 남해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마산, 진주 등 각지에서 모인 동덕은 짜여진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순의포의 내실을 다지고 기화상통의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교인들은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맛보며 모임을 정례화하여 신앙심을 배양하기 위하여 정성을 모으기를 다짐하였다. 특히 올해 도당호와 선도사 인준을 받으신 동덕에게 축하의 덕담과 함께 도첩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기운으로 도가완성의 기쁨을 이루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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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공부 (6)참으로 돌아가는 길 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기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여섯 번째 주제로서 '참으로 돌아가는 길'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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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감사원 , 중앙총부 등 부설 , 산하단체 8월 정기감사 개최천도교중앙총부 감사원(원장 정덕재)은 정기감사 개회식을 8월 30일 오전 11시 수운회관 807호 천도교종학대학원 강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회식은 용암 박해룡 동덕의 집례로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병송, 개회사, 폐식심고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부암 정덕재 감사원장은 개회사에서 “지난 시기의 어려움을 넘기고, 과거의 시간을 거름으로 삼아서 새롭게 나아갑시다, 올해는 특별히 대신사 출세 200년을 맞이하여 우리가 교령님을 모시고 종무원장님과 각 관장님, 열악한 환경 속에서 근무하시는 동덕님들 모두 한마음으로 슬기롭게 이 시간들을 지나가야 합니다. 정기감사는 조직이 활성화되고 좀더 나은 방법으로 나아가도록 지도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해진 교헌과 규정에 따르며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한번 더 점검하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감사 중에 저희 감사들도 교헌과 규정에 대해 공부를 열심히 하고, 또 조직운영의 경험을 바탕으로 감사에 임하는 것임을 알아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라고 당부하였다. 한편 이번 감사기간은 8월 30일부터 9월 1일까지이며 천도교중앙총부를 비롯하여 천도교유지재단, 천도교여성회, 천도교청년회, 동학민족통일회, 시천주복지재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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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4주년 국치일 맞아 대한민국 독립 운동 선열 추모 대전 열려8월 29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는 제114주년 국치일을 맞아 대한민국 독립 운동 선열추모대전 행사가 개최되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독립유공자 유족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민족 사회단체 협의회에서 주관하였다. 홍주현 독립유공자유족회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개회에 이어 국민의례, 김삼열 독립유공자유족회 회장의 대회사, 윤경로 한국민족사회단체협의회 상임대표의 경과보고가 있었다. 천도교에서는 이범창 종무원장이 참석하여 추념사를 하였다. 이범창 종무원장은 추념사를 통해 "우리 동학·천도교는 1894년의 동학혁명을 통하여 선열들께서 일제의 침탈로부터 우리 민족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셨으며, 1919년 의암 손병희 성사님을 중심으로 3·1독립혁명에 앞장섰던 대한민국의 민족종교입니다. 앞으로도 동학·천도교는 우리의 민족혼과 정체성, 국권을 수호하기 위해 최선의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114주년 국치일 독립운동 선열 합동추모 대전을 통해 독립운동 선열들의 희생을 가슴 깊이 새기고 고귀한 넋을 기리며 고개 숙여 추모의 인사를 올립니다."라고 말했다. 그 외에도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이홍정 자주통일평화연대 상임대표의장, 조성두 흥사단 이사장, 윤창열 사단법인 대한사랑 이사장, 김동진 헐버트박사기념사업회 회장 등의 추념사가 이어졌다. 끝으로 함형진 연세대학교 총학생회장의 결의문 낭독이 있었다. 한편 사단법인 독립유공자유족회는 국가보훈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1965년 설립된 독립유공자후손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는 단체이다. 독립유공자유족회는 민족희망포럼 개최 등의 활동과 함께 민족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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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학술토론회’ 개최강준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세종을)이 29일(목) 국회에서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 안호영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위원장, 정치계의 원로인 정동영 의원, 박지원 의원 등과 함께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학술토론회’를 개최한다. 국회 정무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강준현 의원은 2024년 올해는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되는 역사적인 해로서 국권수호 위해 2차 봉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하다 일본군에게 처형당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에 대한 역사를 바로 세우고, 일제의 국권침탈 시기를 명확히 하여 서훈제도의 모순을 바로잡기 위해 토론회를 계최한다고 밝혔다. 현행 독립유공자법은 독립유공자 적용시기를 일제의 국권침탈 전후로부터 1945년 8월 14일까지로 정의하고, 1962년 당시 친일역사학자들의 의견에 따라 공적심사 내규에 독립운동의 기점은 을미의병이라고 정해놓고 현재까지 을미의병에 가담한 양반서생들만 서훈,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는 서훈에서 배제되어 왔다. 2004년 동학농민명예회복법이 동학농민혁명 발발 110년만에 제정되었는데, 여기서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란 1894년 3월에 봉건체제를 개혁하기 위하여 1차로 봉기하고, 같은 해 9월에 일제의 침략으로부터 국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2차로 봉기하여 항일무장투쟁을 전개한 농민 중심의 혁명 참여자를 말한다”고 정의한다. 이에 강준현 의원은 “일제의 국권침탈에 맞서 항일운동을 하다 순국하신 이들의 희생과 헌신을 유지·계승하는 것은 국가의 중요한 책무”라며, “왜곡된 항일독립운동의 역사를 바로 세우고, 이를 막는 식민사관에 당당히 맞서겠다”고 강조했다.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가 주관하는 이번 토론회는,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공동대표)이 사회를, 임형진 경희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아 진행한다. 이태진 서울대 명예교수(전 국사편찬위원장)의 기조강연 <동학 농민군의 항일투쟁>, 김용달 전 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장의 발제 <한국독립운동의 기점과 의미>, 박용규 민족문제연구소 연구위원의 발제 <국가보훈부의 동학서훈 반대의견 검토>가 진행된다. 이어 이계형 국민대학교 교수, 이규수 전북대학교 학술연구교수, 강병구 국가보훈부 공훈심사과 과장이 토론에 나설 예정이다. 이번 토론회는 강준현 의원을 비롯해, 김윤덕 민주당 사무총장, 진성준 민주당 정책위 의장, 강훈식, 김용만, 김준혁, 민병덕, 민형배, 박지원, 박희승, 안호영, 윤준병, 이강일, 이개호, 이성윤, 이원택, 이재관, 이정문, 정동영 국회의원이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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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 기념 이벤트 성료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 기념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이벤트는 2024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수운', '출세' 중 한 단어로 이행시를 지어 구글 폼을 통해 접수되었으며, 심사를 거쳐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전달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과 함께한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을 특별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교화사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교단 중흥의 기틀을 다지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이벤트에 응모해주신 교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인터넷 천도교신문의 발전에 힘을 보태주시고, 올해 앞두고 있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출세 200년의 기념행사에도 큰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다음은 이번 이행시 이벤트 응모작 중 30편을 선정하였다.(무순위) 수많은 말들 잘 전해지지 않지만, 글을 남기는 천도교신문은 길이길이 / 운수대통되리라(지**) 수운 대신사님께서는/ 운명적으로 해월 신사님을 만나 그동안의 가르침을 전수하셨다. (강**) 수많은 종교를 공부해봐도 이만한 종교가 없습니다. / 운이 좋게도 만난 천도교! 한울님 스승님 감사합니다(김**) 수운 최제우 출세 200년에 천도교에 입교했다 / 운명이다(이**) 수제자 되기로 맹세하고 지극한 정성으로 한울님을 뫼시니 / 운수좋게도내인생이바뀌었네(하**) 출세 200년, 역사를 이어받아 번영을! / 세상164년, 한울님을 따르며 내일을!(전**) 수렁에 빠져 몸부림치던 인생길에 / 운명처럼만난 시천주가르침 / 출구도 없는 어두운 삶에서/ 세상을 밝혀주는 우리 천도교(노**) 수도는 잠시라도 끊이지 아니하여야 하니 / 운을 가만히 기다리지 말고, 성실한 수도로 운을 맞이하자(윤**) 출세란 / 세상과 내가 둘이 아님을 체득하는 것이다(강**)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탄생 200주년을 / 운 좋게도 함께 축하하는 세대로 기쁘도다 기쁘도다 천도의 길이여~!(한**) 수심정기하여 모신 한울님 내몸으로 확인 / 운수로다 운수로다 수운 대신사 출세 200년(박**) 수 세기동안 이어져 온 인류의 지혜와 정신이 드디어, 동방의 가장 밝은 곳에서 / 운을 피워 학으로 동학이오, 도로 천도이니 위기에 빠진 인류와 지구를 구할 빛으로 빛날 때가 도래하였구나~~^^(조**) 출세 200년 수운 대신사 / 세상건지시고 출세 하셨네(박**) 수없이 양심을 닦고 도를 행하느라 애쓰는데 / 운수대통이 찾아 오지 않겠는가?(노**) 수심정기 살펴내어 정심수도 하여 보세 / 운수있는 우리사람 도성입덕 아니던가(정**) 수심정기 살펴내어 성지우성 잊지 마소 / 운수를 닦아내어 가정천국 지상천국 이루세(제**) 수심정기 일념으로 / 운수대통 천도세상(남**) 출중한 인물 수운대신사 / 세상을 건진 후천천황씨(박**) 출세 200년의 천도교 역사와 도통으로 / 세상 속에 큰 울림되어 반석되신 수운 대신사님(정**) 수성이 맑으니 내 맘 또한 깨끗하고 / 운을 불러 하늘에 보내니 천지가 내것이로다(이**) 수 많은 역경과 고난을 이겨내고 / 운명처럼 천지를 뒤흔들었다.(전**) 수 많은 종교 중에 / 운수있는 우리도는 삼칠자 전해받네(최**) 수심정기 지켜 기운 바로 세우며 / 운명을 개척하는 인내천의 깨달음(차**) 수운 최제우 대신사님 가르침을 잘 받들어 실행하면 / 운수있는 사람이 되어 복록을 누린다네(문**) 출세하신지 200년이 되었다. 수운 대신사님께서 / 세(새)로운 개벽사상이 된 인간존엄, 남녀평등, 인내천, 신분타파며 한울님과의 을묘천서를 통해 득도하신 이땅에 거룩한 인본주의 사상을 설파하시고 조선의 사대부 탄압속에서도 기꺼이 목숨을 내 놓으신 동학의 창도자이시다(신**) 수시로 주문을 외우면 / 운세가 좋아진다(강**) 출렁이는 마음은 지극한 기운과 함께 아름다운 시천주의 / 세계로 향해한다. 기운을 느끼며 환하게 웃는다(강**) 수운(水雲) 선생이 일으킨 / 운명같은 천도교의 시작이었다.(김**) 수 많은 지구의 날들 중에서 / 운좋게 수운 탄생 200주년을 반겨 맞네요(박**) 출발은 인내천 / 세상을 개벽하다(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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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리산수도원 개원 42주년 기념식지난 8월 20일 강원도 홍천군 두천면 천현2리에 있는 가리산수도원(원장 은성당 조동원 종법사)에서 개원 42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는 박남수 전 교령, 이미애 교화관장, 정갑선 교무관장, 신명식 천도교유지재단이사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은성당 조동원 종법사는 기념사에서 "한울님의 감응으로 이렇게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내가 후학을 내 놓지 못한 것이 아닙니다. 저보다 훨씬 높은 후학들이 많이 계십니다. 늘 강조하였듯 부화보순, 탄도유심급, 내수도문을 매일 같이 봉독하고 가슴에 새기며 실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새벽에 해월 신사님을 뵈었는데, 오늘 천도를 살릴 분들이 오실 거라고 하셨습니다. 잘 해낼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교단을 위해 힘써주시길 당부드립니다" 라고 말했다. 이미애 교화관장은 축사를 통해 "가리산수도원 42주년을 맞이하며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함께해주신 여러분들과 함께 교단을 지키고 발전해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신명식 천도교유지재단이사장은 "개원 42주년을 축하드리며 교인들이 마음 편하게 수련할 수 있는 수도원이 되도록 재단에서도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가리산 수도원이 걸어 온 42년의 역사와 함께 교인들의 깊은 마음 속 한울님의 가르침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