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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예고강한 힘으로 조국을 지키는 국군과 굳건한 동맹으로 함께하는 한미 장병들의 모습을 담은 사진들이 국민에게 공개된다. 국방홍보원(원장 채 일)과 전쟁기념사업회(회장 백승주) 공동주최로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한 제6회 국방일보 보도사진전 ‘튼튼한 국방 굳건한 동맹’이 22일 전쟁기념관 야외 수변공원에서 개막한다. 내달 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사진전은 ‘건군 75주년’ ‘한미동맹 70주년’ ‘정전협정 70주년’을 맞아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전·후방 각지에서 장병들과 함께하며 취재한 사진 200여 점으로 구성됐다. 전시는 건군 이래 75년 동안 변함없이 우리 조국을 수호하고 있는 육·해·공군과 해병대의 강인한 모습과 70년 혈맹으로 함께하고 있는 한미동맹의 현장을 생생하게 사진으로 담고 있다. 사진전은 크게 3개 섹션으로 나누어 꾸며졌다. 1섹션은 ‘건군 75주년’을 맞은 국군 장병들의 교육훈련 모습과 주요 무기체계 운용 모습이 포함됐다. 2섹션 ‘한미동맹 70주년’에서는 한미 장병들의 주요 연합 훈련 현장 모습과 함께 대한민국에서 다양한 임무를 수행하고 있는 주한미군 부대를 찾아 소개한 국방일보 연중기획 ‘인사이드 USFK’ 내용이 담겨 있다. 3섹션 ‘정전협정 70주년’에서는 1년여에 걸쳐 강원도 최북단 고성군에서 서북도서 최북단 백령도까지 동서횡단을 하며 촬영한 ‘DMZ 사진기록 프로젝트’ 결과물을 선보인다. 22일 오전 11시 전쟁기념관 야외 수변공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국방부와 각 군 공보정훈 관계자, 예비역단체 대표들이 참석한다. 이번 전시는 추석 연휴 간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길어진 휴일 동안 전쟁기념관을 찾은 시민들에게 우리 국군의 강인한 모습과 굳건한 한미동맹을 확인시켜주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 전시 내용은 국방일보 홈페이지(kookbang.dema.mil.kr) E-BOOK과 국방일보 사진기자들이 운영하는 국방사진연구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도 게재될 예정이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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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2023년 추기석전 참석공자탄신 2574년을 맞은 2023년 9월 16일(토) 오전 10시 서울 명륜동 성균관 대성전에서 추기석전이 봉행되었다. 이날 천도교에서는 이미애 교화관장과 김영희 관서 등이 참석하였다. 성균관의 석전은 1986년 중요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되었으며, 공자의 사당인 성균관 대성전에서 신성과 선사에게 예를 올리는 유교의식으로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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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포 춘암상사 묘역 참배 및 야외합동시일식9월 17일 법원포 춘암상사 묘역 참배 및 야외합동시일식에 이미애 교화관장이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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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농민혁명 유공자법’ 민주당, 국회상임소위에서 단독 의결더불어민주당이 19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문화예술법안심사소위원원회’(문화예술소위)에서 동학농민혁명 2차 기포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인정하는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등의 명예회복에 관한 특별법 개정안’(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 심사를 지난번에 이어 두 번째 개최해 의결 통과했다. 이날 문화예술소위원장 김윤덕 의원(더불어민주당, 전주갑)은 상임소위원회를 개최해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의 퇴장 속에 민주당 단독으로 ‘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을 통과시켰다. 문화예술소위는 위원장 김윤덕 의원을 포함해 민주당 5명, 국민의힘 3명, 정의당 1명으로 구성되어, 국민의 힘이 퇴장해도 민주당 단독으로 법안통과가 가능하다. 국민의힘은 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이 동학농민혁명 2차 봉기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서훈하는 법안이므으로, 국가보훈부 소관인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다룰 내용이라면서 반대하는 입장이었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더불어민주당이 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 단독의결에 앞서 사진진흥법 제정안을 표결에 붙이려 하자 일제히 반발하면서 퇴장했다. 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은 윤준병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읍 고창)이 대표 발의한 개정안이다. 민주당 관계자는 “그동안 관련법안 논의는 물론 국회학술토론회를 여야 공동으로 주최하는 등 여당의원들도 찬성하는 법안임에도 불구하고 보훈부의 반대에 편승해 퇴장함으로서 어쩔 수 없이 단독 의결할 수밖에 없었다.”고 하였다. 한편 이날 이윤영 동학혁명기념관장, 박용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 서훈국민연대 상임대표, 주영채(선원) 동학농민혁명 유족회장은 동학농민혁명 서훈관련 국회 여야 의원실을 예방 격려하면서 ‘동학농민혁명특별법개정안’ 소위상임위 통과는 이뤄졌으나, 문체위 전체 의결, 법사위, 본회의 과정이 남아있으므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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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3.1운동 기록물을 준비하자8월 29일 전라북도 정읍시에서는 동학혁명의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문화유산으로 등재되는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문체부 산하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정읍시의 공동주최로 진행된 식에서는 그동안 수고한 각 영역의 전문가와 단체에 대한 공로패 증정과 함께 기록유산을 보유하고 지켜온 천도교단 등 기관에도 감사패가 전달되었다. 이제 동학혁명의 기록물은 자랑스럽게 전 세계로부터 공인된 세계문화유산이 된 것이다. 그러나 이를 바라다봐야만 하는 입장에서 씁쓸함을 느끼지 않을 수가 없다. 물론 동학혁명의 역사가 천도교단의 소유는 아닌 전 민족의 것에서 이제는 세계적인 유산이 된 것은 축하해야 할 일이다. 그럼에도 웬지 객으로 전락한 천도교의 모습은 초라하기까지 했다. 그러나 분명한 사실은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해도 천도교단의 역할은 여전히 중요할 수밖에 없다는 점이다. 등재 이후에도 거듭 발굴되고 있는 당시의 기록물들은 물론 남은 기록물들을 어떻게 선양하고 후대의 자랑거리로 삼을 것인가는 천도교단의 몫이기 때문이다. 동학혁명의 역사가 혹자에게는 연구의 대상으로 또는 직업의 구실이 될 수 있지만 천도교인들은 그것을 지키고 계승시켜야 하는 일이 숙명이기 때문이다. 비록 동학혁명의 유산은 그렇다고 쳐도 우리 역사에 동학혁명 이상으로 크게 각인되어 있는 3.1혁명의 기록들은 어쩔 것인가. 동학혁명 못지않게 우리 역사의 흐름을 주도한 3.1혁명 역시 천도교가 중심이었다. 천도교단은 종단의 명운을 걸고 자금과 조직 그리고 인물들이 총동원해서 만세 시위를 주도하였다. 기미년 3월부터 5월까지 참여인원이 200만명이 넘었고 만세 시위 중 희생된 분들만도 7천 5백명 그리고 체포 구금된 분들도 5만명 이상이었다. 대부분이 천도교인들의 참여와 지도급 인사들의 준비와 선도 덕분이었고 그 결과는 오늘 대한민국의 초석이 되었다. 3.1혁명은 동학혁명보다 더 확실한 기록물들이 존재하고 있다. 동학혁명의 최고의 지도자로 유일한 생존자였던 의암 손병희의 기록들과 지방 인재 양성기관 역할을 하였던 봉황각, 인쇄소 보성사의 기록과 전국의 시위 현황들과 증언 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많은 기록이 남아있다. 따라서 이번에는 천도교단이 진정한 주인으로서 나서야 한다. 그래서 우리 기록들을 살펴내고 정리해 세계적 문화유산으로 남겨질 수 있도록 타 조직을 이끌고 주도해 나가야 한다. 더이상 피할 명분도 또는 누군가 해 주겠지 하는 의식은 통하지 않는다. 물론 천도교단은 여전히 인력과 자금이 부족하다. 그러나 준비는 그것을 느낀 시간부터이다. 무엇이 부족한지 그리고 무엇을 보충해야 할지를 어떻게 판을 짤 것인지 등을 강구해야 한다. 많은 난관이 있겠지만 그럼에도 분명한 사실은 우리 선배들은 지금보다 더 엄혹한 시절에 동학혁명을 수행하였고 또 3.1혁명을 지도하였다. 과연 후손임을 자부하는 천도교의 위상을 어떻게 세울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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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동학농민혁명세계기록유산등재기념 특별전시회경기도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회장 정정숙)는 용인에 위치한 근현대사미술관 담다(이사장 김성인)에서 9월 17일 오후 5시에 “동학농민혁명 세계기록유산 등재기념”으로 ‘특별전시회’를 비롯하여 ‘제2차 기포 기념일’ 행사와 ‘대학생 청소년 그림, 시화전, 유튜브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이날 행사에는 천도교 박상종 교령이 참석하여 “사립미술관으로서 이렇게 공적인 역사에 대한 전시를 하는 미술관 관계자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전한 후 축사를 통해 “동학군들은 아직도 독립유공자로 서훈이 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모두가 사람 대접 받는 행복한 세상을 위하여 선열들이 흘린 눈물과 고귀한 목숨은 오늘날 저희들을 참회하고 부끄럽게 하고 있습니다. 선열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저희들이 고귀한 동학정신을 잘 가꾸어 나가겠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서 이상식 김대중재단 용인지회장과 정원영 전 용인시정연구원장의 축사가 있었다. 축사에 이어 정정숙 회장은 모든 참석자에게 감사의 인사와 함께 현재 전시되고 있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180여점 중 9점의 영인자료와 그림, 학생들의 수상작품들이 “동학농민혁명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시사하는 시대정신이 무엇인지 성찰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인사말을 하였다. 이번 특별전에 전시되는 작품들은 세계유네스코에 등재된 기록물 중 천도교중앙총부 소장 9점 영인본과 근현대사미술관담다 김성인 이사장이 그동안 소장해 온 작품 18점, 강금복작가, 배삼수작가, 전정호작가, 최 연작가의 작품들과 대학생 청소년 수상작품이 함께 전시되고 있다. 전시기간은 9월 17부터 28일까지이다. (문의 031-283-7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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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울산 땅을 너무 늦게 찾아와 죄송합니다송탄교구 가혜당 이영혜 동덕이 대신사 대사모 숭모비 건립기념 도보순례에 참가한 소감을 전했다. 지난 8월 26일~27일 서울과 부산 등 각지에서 교인들이 참여한 대신사 대사모 숭모비 건립기념 도보 순례를 마친 가혜당 이영혜 동덕은 편집실에 직접 찾아와서 기행문을 전달했다. 기행문에는 "나는 50년 만에 처음으로 서울역에 KTX를 타러 갔고, 50년 만에 처음으로 울산역에 가 봤다"고 전하며 말로 다 할 수 없는 감회를 밝혔다. 울산->경주->대신사 생가->용담정으로 이어진 이번 순례에 참가하여 마을 곳곳을 누비며 꿈 같은 3만보를, 72세의 나이에 동참하게 되어 스승님의 큰 은덕을 느꼈다고 말했다. 순례를 하며 빼곡이 손으로 쓴 기행문에는 머물던 곳마다 느낀 천사님의 감응이 묻어있다. "저는 용추각 앞 시루떡 같은 바위에 앉아 물소리와 함께 심고합니다", "전시관 곳곳 유지 관리를 잘 해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가혜당 이영혜 동덕은 이 기행문을 전하며 이번 순례에서 스승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가슴에 품고 한 걸음씩 따라 걸었던 심경을 잊지 않기 위해 기록했다고 전했다. 한편 대신사님의 후손인 가혜당 이영혜 동덕이 대신사 대사모 숭모비의 건립기념 도보순례에 참여한 것은 더욱 큰 의미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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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안학교 청소년들의 특별한 도전, 150km 도보여행 진행서울시교육청 지정 대안교육위탁교육기관인 비전학교(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와 도시속작은학교(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 소속 청소년 16명이 서울에서 강릉까지 150km 도보여행에 도전한다. 도시속작은학교와 비전학교를 운영하고 있는 한국청소년재단은 IMF 위기의 2000년 위기청소년들을 위한 도시형대안학교인 도시속작은학교(고등과정)를 시작으로 마포지역에 비전학교(고등과정), 구로지역의 달꿈학교(중등과정)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국청소년재단은 2003년부터 매해 서울~강원도까지 도보여행을 이어왔으며, 코로나19로 외부활동을 할 수 없었던 3년 동안 서울둘레길 157km를 릴레이 완주로 진행해왔다. 올해는 특별히 4년 만에 다시 서울~강릉 150km에 도전하는 것으로 코로나19를 지나며 약해진 체력을 이겨내는 도전과 함께 5박 6일을 부대끼며 생활하면서 공동체성을 키운다는 점에서 더 특별하다. 150km 도보여행은 9월 18일(월) 서울시립서대문청소년센터에서 출정식을 통해 시작을 알리며, 하루 25~30km를 걸으면서 강원도 횡성, 평창을 지나 강릉까지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22일(금)에는 강릉 경포해수욕장에서 도보 완주를 축하하는 해단식을 통해 학부모, 직원 멘토들이 완주메달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갖는다. 친구와의 관계에 대한 어려움으로, 학업스트레스가 많아, 학교를 포기하고 싶은 위기 속에서 만난 대안학교 학생들은 도보여행을 통해 서로를 의지하며 공동체를 경험하고 스스로의 한계를 넘어서는 시간을 통해 성취감을 갖는 기회를 갖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시속작은학교와 비전학교는 고등 1~3학년 과정으로 바리스타, 컴퓨터 프로그래밍, 제과·제빵 등의 대안교과와 직업 현장과 연계한 인턴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이 스스로 진로를 개척하고 일상을 살아갈 힘을 갖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운영 중이다. 도보여행 이후에도 자격증 취득, 연합활동 등을 계획하고 있다.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은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재단이 마포구로부터 위탁 운영하는 청소년수련시설이다. ‘마을에서 아이들의 희망을 찾다’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청소년과 지역 주민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구립마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사업팀 진가영 02-303-2606 문의 비전학교 02-303-2651 도시속작은학교 02-334-588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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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명은 행복이다’ 한국대학발명협회,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 시상식 개최특허청과 한국대학발명협회 국립공주대학교가 공동주최한 ‘제22회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의 시상식이 9월 14일(목) 서울무역전시관(SETEC) 컨벤션홀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등 수상자 및 내외귀빈 300여명이 참석하며 성대하게 행사를 마쳤다. 글로벌 창의적 인재를 양성하며 STEAM 기법에 적합한 발명인재를 발굴하는 대한민국 청소년 발명아디어경진대회는 3월부터 2033명이 접수해 예선, 본선, 공개평가를 거쳐 최고상인 대통령상에는 서울대학교 한지민 양이, 국무총리상에는 명신여자고등학교 박예린 양이 수상했으며, 그밖에 사회부총리겸 교육부 장관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상, 고용노동부 장관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등 아이디어 경쟁률 14:1로 총 144명의 수상자가 탄생했다. 대한민국청소년발명아이디어경진대회는 22년전 한국대학발명협회(회장 이주형), 한양대학교(최정훈 교수), 명지대학교(오치선 교수), 한국폴리텍대학 지식재산 담당교수들이 ‘발명은 행복이다’라는 슬로건으로 시작해 22년간 10만여 명의 창의적 인재를 양성한 국내 최대의 발명 행사로, 사회 전반에 걸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인재들의 모임인 대한민국 인재연합회를 결성하고 수상자들의 멘토가 돼 매년 사회적 봉사활동과 지식재산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이주형 교수는 “아쉬운 것은 정부지원 없이 기업의 후원과 교수님들이 십시일반 재능기부로 22년간 행사를 해오다보니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은 것을 이해해 달라”고 인사말을 전했으며 수상자들은 한결같이 감사하다는 마음을 담은 박수로 화답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대학발명협회 임원 모두가 참여했다. 협회 임원들은 22년간 주최해 온 청소년발명대회가 마지막이라는 슬픈 마음이라며, 한결같이 ‘발명은 과학이다’라는 생각으로 지식재산 선진화와 우수기술발굴 지원, 학생 대상 창의적 멘토 등 배려심과 인성이 깊은 발명하는 학생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한국대학발명협회는 지식재산을 활용해 청소년 창업 및 중장년 창업을 지원하는 단체로, 미래 혁신을 창조하는 정부산하 단체다. 언론연락처: 한국대학발명협회 신은영 02-533-9665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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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외국인도 18일부터 모바일 비대면 금융거래 가능해진다등록외국인도 앞으로 은행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 기기 등으로 비대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금융위원회, 금융결제원과 협력해 등록외국인도 비대면으로 각종 금융거래를 할 수 있는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오는 1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외국인이 모바일 앱 등으로 외국인등록증 확인이 필요한 금융업무를 비대면으로 하려는 경우, 금융회사에서 전송한 외국인등록증(영주증, 외국국적동포 국내거소신고증 포함)의 인적정보 및 사진정보와 법무부 보유 정보를 비교해 진위 여부를 판단하고 그 결과를 금융회사에 실시간으로 회신하는 서비스다. 그동안 외국인등록증의 경우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제도와 시스템이 없어 등록외국인은 통장개설 등 신분증 확인이 필요한 금융업무를 볼 때마다 금융회사 등을 직접 방문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었다. 이에 지난해 12월 출입국관리법을 개정하고 법무부와 금융회사 간에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스템이 구축됨에 따라 이 같은 불편함을 덜 수 있게 됐다.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는 제1금융권을 대상으로 우선 시행된다. 법무부는 시스템 안정화와 금융회사의 수요 등을 파악해 제2금융권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는 금융회사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누리집(www.immigration.go.kr)과 외국인 대상 민원 서비스 포털인 하이코리아(www.hikorea.go.kr)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편, 법무부는 이번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 시행에 맞춰 분실된 외국인등록증 도용을 차단하기 위해 하이코리아에 24시간 온라인 분실신고 서비스도 시작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은 “우수인재 유치를 위해서 국내 생활환경을 글로벌 스탠다드에 맞추는 것이 중요하다”며 “외국인등록증 진위확인 서비스도 그 일환으로 앞으로 외국인 금융거래에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 이민정보과(02-2110-4096), 금융위원회 은행과(02-2100-2676), 금융결제원 금융정보업무부(02-531-1710) [출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www.korea.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