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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지부모공경켐페인 환경교육 개최지난 7월9일(일) 남해합동(고현, 남해, 선구, 포상교구)시일식이 열리는 천도교 남해 중앙교당에서 시일식 후 2023 천지부모공경캠페인 환경교육이 진행되었다. 고현, 남해, 선고, 포상교구 해달별빚 그리고 물과 바람 땅이신 동덕님들께서는 반갑게 맞아주시며 환경교육에 함께했다. 용암 김환용 도훈의 환경설교, 이현주 환경PD의 바다 생태계 환경교육, 지은당 정진숙 동덕의 지역과 연계되는 환경퀴즈, 자원순환 되살림의 어여쁜 커피박키트 체험실습까지 지역맞춤으로 이루어진 환경교육이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박철 교구장과 남해지역 교역자 운영위원회 김환용 위원장, 그리고 정효종 고현 교구장의 협조로 이루어졌다. 많은 동덕의 참여로 조별 실습이 진행되는 가운데 서로 안부인사를 나누며 조곤조곤 담소를 나누는 등 뜻깊은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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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구 제 438차 월례수련 폐강식부산시교구에서 7일 간의 월례수련식을 마쳤다. 지난 7일 오후 2시부터 교구여성회 진일당 강선순 회장의 집례로 개회,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병송, 참회문합독, 주문공부( 21자주문 합송, 현송, 묵송, 현송)와 경전합독, 천덕송 봉창을 마친 뒤 폐강식은 개회, 심고, 주문3회병송, 경과보고, 폐강사(교구장:정신당 박차귀), 천덕송봉창, 심고, 순으로 진행되었다. 올해 7월 월례수련도 작년처럼 부산 여성연합회 임원(대동교구)들도 참여하여 장마철에도 무사히 마치게 되었음을 한울님께 감사드리며 기쁜 마음으로 간식을 나눈 뒤 폭우가 내리는 가운데도 즐거운 마음으로 귀가 심고 후 마무리하였다. 월례수련식을 마친 부산시교구는 오는 7월29일(토)에는 부산여성연합회(회장: 시정당 문춘옥)가 주최하여 대형관광버스 1대로 부산시교구 소속의 원동수도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부산시교구(교구장: 정신당 박차귀) 월례수련은 7월1일 부터 7일까지 제 438차 월례 수련 개강식을 시작으로 개최되었다. 한편 매달 1일에서 7일까지 실시하고 있는 월례수련은 그동안 코로나 19로 인해 중지해오다가 포덕163년 7월1일부터 다시 재개하여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회복 및 자아완성을 위해 정성있는 교인들이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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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신고가 누락되는 아동이 없도록 ··· 출생통보제를 도입아동의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기 위하여 출생통보제를 도입하는 내용의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출생통보제는 의료기관의 출생정보 통보로 아동의 출생을 공적으로 확인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출생사실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이 살해·유기·학대되는 등 위험에 처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다. ※ 감사원의 감사결과에 따르면 ’15년부터 ’22년까지 의료기관에서 출생하였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아동이 2,236명 있다는 사실 확인 법무부는 보건복지부, 법원행정처, 행정안전부 등 관련 부처·기관과 협의하여 모든 아동의 출생등록될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가족관계의 등록 등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22. 3. 4. 국회에 제출하였고, 국회에서 정부안을 비롯한 관련 의원발의 개정안이 함께 논의되어 마련된 대안이 ’23. 6. 30.(금)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 주요내용은 다음과 같다. 출생사실의 통보 (법 제44조의3) 의료기관에서 아동이 출생하면, - ① 의료인은 출생정보*를 해당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출생자 모의 진료기록부에 기재하여야 하고, * 모의 성명·주민등록번호, 출생자의 성별·출생연월일시 등 - ② 의료기관의 장은 출생일로부터 14일 이내에 출생정보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제출하여야 하며, - ③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체없이 모의 주소지를 관할하는 시·읍·면의 장에게 출생사실을 통보하여야 한다. 출생신고의 확인·최고 및 직권 출생등록 (법 제44조의4) 시·읍·면의 장은 통보받은 아동이 출생신고 기간(출생 후 1개월) 내에 출생신고가 되었는지를 확인하여야 한다. - 1개월 이내에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경우 즉시 신고의무자*에게 7일 이내에 출생신고를 할 것을 최고(催告)하여야 한다. * 혼인 중 출생자는 부 또는 모, 혼인 외 출생자는 모 신고의무자가 최고기간 내에 출생신고를 하지 아니하였거나, 신고의무자를 특정할 수 없는 등 최고할 수 없는 경우에는, - 시·읍·면의 장은 감독법원의 허가를 받아 직권으로 출생등록하여야 한다. 시행일 (부칙 제1조) 개정법은 공포 후 1년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한다. 이번 개정안의 통과로 아동의 ‘태어난 즉시 출생등록될 권리’가 보장되고(헌법재판소 2023. 3. 23. 2021헌마975), 출생신고 누락을 방지하여 아동의 복리에 보다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법무부는 관련 부처와 적극 협의하여 제도가 차질 없이 시행되도록 하고, 앞으로도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입장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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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기록원, 유네스코와 손잡고 아프리카 국가기록물 복원 지원 나선다행정안전부는 7월 10일(월),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유네스코에 대한 자발적 기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만섭 국가기록원장과 타우픽 젤라시(Tawfik Jelassi) 유네스코 사무총장보가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를 대표하여 서명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장 및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하여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주유네스코모로코대표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유네스코 자발적 기여는 회원국의 의무분담금과 별개로 한 국가 내 정부 부처, 지방자치단체, 기관 등의 공여 주체가 유네스코에 제공하는 현금이나 현물을 말하며, 우리나라는 2020-2021년 기준 총 24,013,103달러 규모의 자발적 기여 제공(전체 회원국193개 중 5위)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기록원은 유네스코와 함께 아프리카 거점 국가인 모로코의 기록물 보존․복원 역량 강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착수한다. 모로코는 유럽과 중동, 아프리카를 잇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큰 성장 잠재력을 가진 아프리카 거점 국가이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이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올해부터 2025년까지 3년에 걸쳐 유네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기록물 복원작업장 설치를 지원하기 위한 무상원조사업을 약 3억5천만 원 규모로 추진한다. 이를 통해 모로코 국가기록원의 보존환경에 적합한 기록물 복원 시설과 장비를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물 복원 기술을 전수한다. 모로코 국가기록원은 우리나라가 전수한 기록물 복원 기술을 아프리카 전역에 전파할 계획이다. 한편,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유네스코 방문 일정을 마치고, 튀르키예 국가기록원의 초청으로 7월 13일(목), 튀르키예 오토만기록관을 방문하여 ‘한-튀르키예 기록관리 분야 협력사업 추진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 주요 내용은 양국 관련 중요 기록물의 사본 교환, 전시 등 공동 행사 개최, 기록관리 분야 연구 지원, 전문가 교류 등이다. 튀르키예는 6.25 전쟁 당시 16개 참전국 중 네 번째로 많은 병력을 파병한 국가로 업무협약을 통해 튀르키예의 6.25 참전 관련 기록물 등 우리나라 관련 중요 기록물을 수집하는 데 큰 동력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구만섭 국가기록원장은 “가입 초기 유네스코로부터 지원을 받았던 우리나라가 이제는 유네스코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국가들을 지원하게 되었다”라며, “우리나라의 우수한 기록문화와 기록관리 기술을 전 세계에 널리 알려 기록관리 분야의 행정한류를 확산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담당자 : 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 임신영(042-481-6253)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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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안전문화 유공자를 찾습니다행정안전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간 「2023 안전문화 유공」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유공’ 공모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진작시키고자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상규모는 정부포상 22점*과 행안부 장관표창 25점 등 총 47점이며, 최종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포상할 예정이다. * 정부포상 규모와 훈격은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 공모 분야는 ‘개인’과 ‘단체’ 부문으로 나뉘며, ‘단체’는 지자체(광역·기초)와 그 외 기관(공공기관·기업·민간단체 등)으로 구분하여 진행된다. ‘개인’ 부문은 ▴재난 및 안전사고 발생 시 타인의 생명·재산을 지켜낸 자와, ▴안전교육 등을 통한 안전문화 운동 추진, ▴안전 분야 봉사활동 실시, ▴안전연구 활동 등 안전문화 의식 향상에 기여한 일반국민과 공무원이 대상이며, 기관별 추천을 통해 진행된다. ‘단체’ 부문은 보유한 자원을 적극 활용하여 기관과 지역사회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한 지자체와 공공기관, 기업, 민간단체 등이 대상이며, 추천 또는 자체 응모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신청 방법은 전자문서 형태로 제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제출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행정안전부 누리집(www.mois.go.kr) 또는 국민안전교육플랫폼(kasem.safekorea.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된 후보자를 대상으로 공적심사 등의 절차를 거쳐 최종 수상자가 결정되며, 수상자의 안전문화 활동 사례는 ‘2023 안전문화 우수사례집’으로 제작하여 전파할 계획이다. 조상명 안전정책실장은 “국가의 안전은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과 함께 생활 속에서 국민의 안전 실천이 이루어질 때 완성되는 것”이라고 강조하며, “이번 공모를 통해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열심히 활동하시는 유공자를 격려하고, 대한민국 곳곳에 우수한 실천사례를 전파하여 ‘모두의 일상이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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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스마트화로 산지 유통 규모화, 디지털 전환 이끈다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 이하 농식품부)는 스마트 농산물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구축하고,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규모화하여 대량공급역량을 확보하기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스마트화·광역화 추진 계획”을 7월 10일(월)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요 원예농산물 주산지별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후보군(pool)을 발굴하고, 자동화·정보화를 지원하여 2027년까지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100개소를 구축한다. 농식품부는 단순히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를 스마트화하는 것을 넘어 온라인도매시장, 밭작물 기계화 등 타 정책과 연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시설·설비 비용 지원,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표준모델 마련 등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구축을 지원한다. 둘째, 주요 품목 주산지의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간 기능 연계, 역할 분담 등을 통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사업 범위·규모를 확대하는 광역화를 추진한다. 이를 위해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간 시설 출자, 합병 등을 통한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통합을 추진하고, 추진 주체로서 생산·유통 통합조직을 육성할 계획이다. 이미 47개 지자체가 광역화 계획을 수립하여 농식품부에 제출하는 등 지자체의 참여 의지도 높은 상황이다. 셋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스마트화·광역화 추진을 위해 정부·지자체·농협의 지원체계를 개편한다. 정부는 시설(H/W), 시스템·자금·컨설팅(S/W) 등 전방위 지원을 추진하고, 지자체는 원예산업발전계획 수립, 광역단위 지원체계 구축으로 정부와 생산자단체를 지원한다. 농협은 산지 전문가 육성, 운영 매뉴얼 마련, 시스템 개편 등 운영 체계(S/W)를 중점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구 농식품부 유통소비정책관은 “스마트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는 농산물 유통 디지털 전환의 시발점이자, 산지 경쟁력 제고의 핵심이다”라면서, “단순히 자동화를 통한 생산성 제고가 아닌, 생산·유통 정보를 농가 생산관리, 마케팅 등에 활용하여 산지에서 부가가치가 창출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별첨 농산물 산지유통센터(APC) 스마트화·광역화 계획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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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천·수영장·뮤지엄·레스토랑 모든 혜택 제공되는 ‘제주 루체빌 패밀리 러브 패키지’휘찬은 제주 루체빌의 ‘패밀리 러브 패키지’가 하계 시즌을 맞아 자녀 동반 가족 고객들 사이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패밀리 러브 패키지 이용 고객은 3인 조식이 포함된 스탠다드룸 1박과 함께 인근 디아넥스 호텔의 국내 유일 아라고나이트 고온천과 실내 수영장 이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2박 연박 시 디럭스룸(트윈/온돌) 및 저상 침대의 패밀리룸 무료 업그레이드 특전 혜택이 주어진다. 현재 루체빌은 도내 인기 뮤지엄인 ‘포도뮤지엄’ 무료 관람 혜택과 본태박물관 이용권 30% 할인 혜택을 기본 제공하고 있다. 제주 중산간에 자리한 루체빌은 49㎡ 크기의 넓은 객실을 보유한 가족 단위 고객 특화 호텔로 여유로운 힐링을 즐길 수 있다. 부대 시설로는 포도뮤지엄, 북카페, 콘퍼런스룸, 스포츠홀 등 다양한 즐길 거리가 준비돼 있다. 루체빌은 포도뮤지엄 무료 개방 행사(7/5~9/3)에 맞춰 투숙객이 행사 기간 호텔 레스토랑인 ‘해밀레스토랑’ 중식을 이용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해밀레스토랑은 제주 로컬 식재료인 흑돼지와 한치를 활용한 특색 있는 라면 메뉴로 인기가 높다. ‘한치라면’은 곱게 갈아낸 제주 게우(전복내장)를 끓여 바다의 진한 향이 특색이며, ‘흑돼지라면’은 18시간 동안 돈사골을 우려 깊고 진한 맛이 일품이다. 이번 포도뮤지엄 행사 기간에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포도뮤지엄 전시 관람 후 해밀레스토랑 이용 시 무료 음료(커피 또는 청포도에이드)가 제공된다. 루체빌은 하계 시즌을 맞아 루체빌이 준비한 다양한 혜택 이벤트와 패밀리 러브 패키지를 통해 고객이 여행 경비 부담을 덜고, 즐거운 제주 여행을 즐길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휘찬은 맑은 공기와 여유와 즐거움을 간직하고 있으며, 전 객실을 이용하는 고객의 편의를 최우선으로 늘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루체빌의 운영사다. 루체빌은 호텔 내 최고의 부대 시설을 갖추고 있어 여행길이 편리하도록 도와주며, 고객에게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휘찬 마케팅팀 이연주 매니저 064-793-606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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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4년 7월 9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포덕164년 7월 9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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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울연대, 일본 후쿠시마 방사성 오염수방류 저지를 위한 성명서 발표종교 단체들의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철회를 촉구하는 기자회견과 성명서 발표가 줄을 잇고 있는 가운데 민족종교인 천도교에서도 이를 규탄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아래는 성명서 전문이다. 개 같은 왜적놈아 너희 신명 돌아보라 (천도교경전 용담유사 '안심가' 중) 끝내 오늘 국제원자력기구(IAEA)가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 오염수 바다방류의 안전성과 관련하여 국제안전기준에 부합하고 인체나 환경에 대한 영향은 매우 적다 라며 일본 기시다 총리에게 최종보고서를 전달했고 이를 근거로 올 여름 안에 133만t 방사성물질 오염수를 시작으로 일본 총리가 결단하는 순간부터 40년 동안 바다로 방류를 하게 된다는 보도가 있었다. 그들 일본이 환경영향평가를 위해 수행한 해양분산모델에 우리나라를 비롯한 주변국이 포함되지 않았다는 사실 또한 용납하기 어려운 상황인데다 국제원자력기구와 일본과의 밀담이 만연한 가운데 유리한 허가서까지 받았으니 그들에게 어떤 일말의 양심을 기대할 수 있으리요. 더구나 국민의 안전과 생명에 눈감은 정부의 대응책은 도대체 누구를 위한 어느 나라 정부인지 감당키 어려운 분노를 자아낸다. 또한 다음 세상을 살아갈 어린 후손들과 천지부모님을 생각하면 도저히 용서할 수 없는 일이다. 지금 이 시점에서 우리들은 좀더 이성적인 판단으로 집중하자. 국제원자력기구라는 한 조직이 인정했다고 해서 만사 통과되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겠다. 왜냐하면 방류 이후의 사태에 대해 어떤 해법도 갖지 못한 말 그대로 원자력 기구이기 때문이다. 방류 외 다른 방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투명하고 안전하며 더욱 과학적인 방법을 모색할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국제적 언약도 무시한 채 가장 가까이 이웃하고 있는 우리나라 존재를 아예 두려워 하지도 않고 염두에 두지도 않고 단지 비용절감을 우선하여 방류를 선택했다는 것 아닌가. 인간의 생명보다도 바다생태계의 뭇 생명들 보다도 당장 눈 앞의 방사성오염수 처리비용을 아끼려는 수작을 어찌 세상이 용납할 수 있겠는가. 스승님 시대에도 지금에도 여전히 오수부동 정세의 한가운데에 놓여 있음은 물론 안으로도 기험하기 이를 데 없는 정책들과 함부로 휘젓는 국가권력들 앞에서 순도선열들의 저항과 외침을 끊임없이 반복해야만 하는 것인가. "개같은 왜적놈아 너희 신명 돌아보라 한울님께 조화받아 일야간에 멸하리라 내나라 무슨 운수 이다지 기험할꼬 한울님께 복록정해 수명을랑 내게 비네" 안심가 말씀처럼 한울님께 조화받아 이겨나야 하는 것은 우리 천도교인들의 절체절명 과제이리라. 선언1: 일본은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방류계획을 당장 멈추라 선언2: 정부는 일본의 후쿠시마 방사성오염수 방류저지를 당장 요구하라 선언3: 천도교인들은 모신 한울님 조화를 열어 스승님께 부끄럽지 않도록 쉬임없이 기도하고 행동하라 포덕164년(2023) 7월 5일 (수) 천도교한울연대 한편 천도교한울연대는 천도교(동학) 정신을 기반으로 한 생명‧평화‧영성 단체로서 수도에 바탕한 사회적 실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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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제1회 동학농민혁명 순천 영호도회소 기념식 개최7월 7일 오후 2시, 제1회 동학농민혁명 순천영호도회소 기념식이 순천대학교 70주년기념관에서 개최되었다. 영호 동학농민군 재인부대 입성식 재현공연에 이어 오후 2시 40분 2층 초석홀에서 국민의례 후 이하윤 기념사업회 대표 개회사, 연구활동보고, 동학농민혁명영상시청, 주용덕 종무원장의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