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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 밝힐 종합축제 열린다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원장 안형순)은 개원 10주년과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주년을 기념하여 9월 1일부터 9월 10일까지 9일간 국립무형유산원(전라북도 전주 소재)에서 「2023 무형유산축전」을 개최한다. * 휴관일인 9월 4일은 미운영 * 무형문화유산 보호 협약: 2003년 유네스코 총회에서 무형유산 보호를 위해 채택한 국제협약 「2023 무형유산축전」은 지난 5월 국가유산 체제로의 전환에 발맞춰 ‘전승’과 ‘창조’라는 주제 아래 무형유산의 새로운 의미를 밝히기 위한 대한민국 대표 무형유산 종합축제이다. 먼저, 9월 1일 개최되는 개막행사에서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단체)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고 그들의 공헌을 기리기 위하여, 240여 보유자(단체)에게 대통령 명의 증서를 최초로 수여하는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대통령증서 수여식」과 국립무형유산원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전승자와 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는 「유공자 포상식」이 진행된다. 개막공연으로는 인류무형유산 탈춤 고성오광대보존회와 현대적인 탈춤 연행자들이 어우러지는 「전통연희 판놀음 <모던연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축전 첫째 주인 9월 1일 금요일부터는 전시·미디어아트·공연·기능·영화·학술 등 다채로운 분야에서 무형유산의 가치를 체험할 수 있는 6개의 행사가 진행된다. ▲ 축전의 개막을 알린 「전통연희 판놀음 <모던연희>(9.1~3.)」를 비롯해 ▲ 국가무형유산 전승자 100명(보유자 65명/전승교육사 35명)이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42개 종목 총 196점의 작품을 전시하는 「국가무형유산 보유자작품전(9.1.~10.1)」, ▲ 공예분야 8종목(매듭장·조각장·궁시장·소목장·목조각장·망건장·탕건장·침선장)의 공예기술을 직접 볼 수 있는 「국가무형유산 기능보유자 합동공개행사(9.1.~3.)」, ▲ 무형유산의 과거와 현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기록영상 미디어 파사드 <기록의 정원>(9.1.~10.)」,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보고 무형유산영상 제작의 미래를 모색하는 「IIFF 민족지 영화」(9.1.~2.)」, ▲ 무형유산협약 채택 20주년을 기념하여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20년간의 성과와 전망”을 주제로 해외 무형유산 전문가들이 참석하는 「세계무형문화유산포럼(9.1.~2.)」이 운영된다. * 국제무형유산영상축제(IIFF): 국립무형유산원이 운영하는 국내 유일의 무형유산 영화제 축전의 둘째 주인 9월 5일 화요일부터는 공연 및 체험 중심의 행사가 본격적으로 펼쳐진다. ▲ 전통과 현대의 조화 속에 국가와 지역 무형유산이 하나 되는 「축전기획 초청공연 <품다>(9.5.~6.)」, ▲ 탈놀이를 주제로 재담·춤·국악 등의 종목이 융합된 창작극 「축전기획 제작공연 <탈생>(9.7.~10.)」, ▲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한국의 줄다리기(영산·기지시·삼척·밀양·의령·남해·청도)를 체험할 수 있는 「한국전통줄다리기 한마당 축제(9. 9.)」, ▲ 한·중·일 3개 도시(전주·청두·아타미)의 대표적인 예능종목을 만날 수 있는 「동아시아 무형유산 초청공연(9.8.~9.)」, ▲ 어린이 대상 세계 무형유산 공연·전시·체험 행사인 「세계 어린이 무형유산 축제(9.8.~9.)」 를 만날 수 있다. 문화재청 국립무형유산원은 「2023 무형유산축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무형유산의 가치와 의미를 국민과 함께 공유하고, 안정적인 전승과 발전적인 창작 기반을 조성하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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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전 대한제국 수교국 후예들, 덕수궁 홍보대사 된다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소장 권점수)는 8월 16일 오후 1시 20분 돈덕전(서울 중구) 3층 회의실에서 100년 전 대한제국과 수교해 우정을 나누었던 12개 나라의 외국인 영향력자(인플루언서) 총 12명을 덕수궁의 외국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임명식을 개최한다. * 12개국: 일본, 미국, 독일, 영국, 이탈리아, 러시아, 프랑스, 오스트리아, 헝가리, 중국, 벨기에, 덴마크 이번에 홍보대사로 임명되는 외국인들은 한국에서 거주하며 한국 문화와 예술 부문에 종사하고 있는 젊은이들로, 지난 6월 26일 개최된 돈덕전 개관 미리보기(프리뷰) 행사에도 참여한 바 있다. 앞으로 이들은 9월 25일 예정된 돈덕전 개관행사에 참여해 관련 홍보 콘텐츠를 제작하고, 덕수궁 외국인 관람객들을 위한 안내 활동을 지원하며, 향후 개최될 특별 전시와 교육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활동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덕수궁관리소는 1893년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세계 박람회인 ‘컬럼비안 엑스포’에 대한민국(당시 조선)과 함께 참여했던 46개 나라의 영향력자(인플루언서)들도 오는 9월 중 외국인 홍보대사로 추가 임명할 예정으로, 이들까지 총 40여 명의 덕수궁 외국인 홍보대사들이 앞으로 덕수궁과 돈덕전을 전 세계에 알리고, ‘100년의 기억, 100년의 우정 - 2030년 월드 엑스포는 한국에서’라는 표어 아래 2030년 부산 엑스포 유치 홍보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컬럼비안 엑스포: 당시 조선이 최초로 참가한 첫 국제 박람회로, 전 세계의 다양한 국가들과 수교를 맺으며 공공외교에 나서게 된 계기 중 하나가 됨 참고로, 돈덕전은 고종 즉위 40주년 칭경예식에 맞추어 서양열강과 대등한 근대국가로서의 면모와 주권 수호 의지를 세계에 보여주려는 목적으로 1902년~1903년에 걸쳐 황궁에 지은 서양식 영빈관이었다. 황제가 외교사절을 접견하고, 연회를 베푸는 장소이자 국빈급 외국인의 숙소로 사용되었으나, 1921년~1926년 훼철되었고 1933년에는 그 자리에 어린이 유원지가 만들어지기도 했다. * 칭경예식: 1902년 고종의 즉위 40주년을 경축하기 위해 대규모 국제행사로 기획한 예식(전통식과 서양식이 혼합된 예식)으로서, 돈덕전은 이 행사를 위한 서양식 영빈관으로 지어졌다. 대한제국은 이 행사를 통해 황제의 위상을 높이고, 나아가 냉엄한 국제 사회에서 중립국으로 인정받는 계기를 마련하려 하였다. 그러나, 콜레라의 창궐로 국제행사는 무산되고, 같은 해 11월 국내행사로 축소되어 전통방식의 예식만 경운궁(덕수궁)내에서 거행되었다. 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 덕수궁관리소는 이번에 임명하는 덕수궁 외국인 홍보대사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국가유산 공공외교의 첨병으로 활동하여, 다가올 미래 100년의 친교를 다지는 데 기여하기를 기대한다. 또한 향후 돈덕전을 국내외에 개방해 미래 문화교류의 공공외교 공간(플랫폼)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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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연합회,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 활동처 워크숍 개최한국문화원연합회는 문화자원봉사 참여 장려를 위한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진행되는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의 활동처 워크숍을 8월 21일(월)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 활동처 워크숍’은 지역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활성화 그리고 장기적인 문화체육자원봉사 프로그램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이후 본격 추진되는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문화품앗이 대표 프로그램’은 △서울 권역 추계예술대학교 산학협력단의 ‘어서와~ 국악은 처음이지’ △부산 권역 금정문화원의 ‘국보 삼국유사 이야기 해설사 양성과 문화 나눔’ △대전 권역 중구 문화원의 ‘우리동네 도슨트가 되어보는 질고래비’ △경기 권역 수원 문화원의 ‘여민동락(與民同樂) : 즐거움을 함께하다’ △사단법인 자라섬 청소년재즈센터의 ‘자라지기, 문화의 꽃이 되다’ △경북 권역 경북대학교 부속박물관의 ‘캠퍼스 문화나눔, 반경 800미터(KNU 헤리티지 문화봉사단)’ 등 문화예술분야 총 6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으며, 각 프로그램에 지역의 특성을 담아 지역 활성화 및 지역주민 삶의 질 증진,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설 계획이다.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은 문화자원봉사 활동을 통해 나눔의 미학을 전파하고, 문화·체육을 매개로 사람과 사람을 이어 사회적 관계망을 구축하며, 국민의 건전한 여가 선용 증진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현재 문화자원봉사자와 봉사 수요처를 연결해주는 문화품앗이 플랫폼에는 약 7만명이 활동하고 있다. 김태웅 한국문화원연합회 회장은 “지난해까지 팬데믹으로 인해 외부 활동이 제한이 많았고, 그로 인해 문화체육자원봉사 활동 또한 어려움이 많았지만,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의 6개 대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적 소통을 매개로 사회에 기여하는 문화체육자원봉사 활성화를 이룰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3 문화자원봉사 활성화 사업’ 및 문화체육자원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문화체육자원봉사 매칭 플랫폼 ‘문화품앗이’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국문화원연합회는 전국 16개 시·도 연합회와 231개 지방 문화원의 다양하고 특색 있는 창조적 지역 문화 활동을 통해 세계화·지방화(Glocalization) 시대에 지역 문화를 통한 한국 문화의 위상을 세계 속에 널리 알리고 전승하는 데 목적을 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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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부산은행, 국유재산 매수 고객 위한 ‘국유재산과 국민을 이음 대출’ 출시가장 다양한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공급하며 업계를 선도하는 신제품 소개(NPI)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수상 경력에 빛나는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EIT, 함께 만드는 혁신) 시리즈에 수록된 최신 에피소드를 통해 디지털 치료제의 혁신적인 잠재력을 공개했다. 마우저는 기술과 의료기기 간 연결고리에 대해 탐구하고, 이 같은 부품과 구성 요소가 함께 작동해 더 개인화되고 접근 가능한 의료 수단을 제공할 방법을 모색한다. 의료 산업은 끊임없이 진화하고 있으며, 기술은 기존 방식을 변화시키는 데 중요한 요소가 됐다. 디지털 치료제는 더 많은 환자에게 도달하고, 실시간으로 상태를 모니터링하며, 의료 서비스 이용에 대한 재정적 장벽을 낮출 수 있는 효율적인 접근 방식으로 부상했다. 이 같은 변화를 지원하기 위한 차원에서 마우저와 업계 최고의 파트너 제조사들은 집단적 전문 지식을 공유하고, 더 포괄적인 개인 건강 관리 방법을 홍보하기 위해 협력했다. 최신 시리즈에는 The Tech Between Us의 새로운 팟캐스트 에피소드와 In Between The Tech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포함돼 있으며, 디지털의학학회(Digital Medicine Society, DiMe) 및 Freespira의 저명한 게스트들이 출연한다. 각 에피소드는 디지털 치료제가 의미하는 바와 이를 통해 구현할 수 있는 최첨단 솔루션에 대해 분석한다. 청취자들은 이 같이 유용한 에피소드를 통해 엔지니어링 설계의 기술적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측면을 비롯해 이 분야가 직면한 오늘날의 업계 과제를 포괄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마우저의 기사, 사례 연구 및 인포그래픽은 현재 시장 환경에 대한 포괄적인 탐색을 제공하는 동시에 웨어러블 기술의 발전, FDA 승인 절차, 이를 통해 촉진할 수 있는 다양한 치료제 등 미래에 대한 낙관적 전망을 제공한다. 콘텐츠 범위는 견고한 기반을 제공하며, 최신 솔루션을 디지털 치료 기기에 통합하는 방법에 대한 설계자의 인식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준다. 이번 EIT 에피소드는 △ams 오스람(ams Osram)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Microchip Technology) △번스(Bourns) △무라타(Murata) △NXP 반도체(NXP Semiconductors) △몰렉스(Molex) △르네사스(Renesas) 등의 제조사들이 공동으로 후원한다. 2015년 처음 시작한 마우저의 Empowering Innovation Together(함께 만드는 혁신) 프로그램은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전자 부품 마케팅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다. 자세한 정보는 마우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마우저의 다른 소식은 페이스북, 링크트인, 트위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더 많은 마우저의 최신 소식은 마우저 홈페이지 내 뉴스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글로벌 공인 유통 기업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다양한 최신 반도체 및 전자부품을 재고로 보유하고 있으며, 당일 발송이 가능하다. 마우저 고객은 제조사가 생산해 출처 확인이 가능한 100% 정품을 구매할 수 있다. 마우저 웹사이트에서는 고객이 더 빠르게 설계할 수 있도록 제품 데이터 시트, 제조사별 레퍼런스 설계, 애플리케이션 노트, 기술 설계 정보, 엔지니어링 도구 및 기타 유용한 정보, 기술 지원 센터 등 광범위한 기술 지원 라이브러리를 제공한다. 엔지니어는 마우저가 제공하는 무료 전자 뉴스레터를 통해 최신 업데이트된 흥미로운 제품, 기술 및 애플리케이션 뉴스를 계속 접할 수 있다. 마우저 고객과 구독자는 각자의 고유한 프로젝트 요구 사항에 따라 마우저의 이메일 뉴스 및 레퍼런스 구독을 맞춤화할 수 있으며, 다른 어떤 유통 기업보다 많은 맞춤형 서비스와 제어 권한을 엔지니어에게 제공한다. 새로운 기술, 제품 동향 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뉴스레터 구독을 등록해 확인할 수 있다.마우저 일렉트로닉스(Mouser Electronics)는 세계적인 투자자 워런 버핏이 소유한 버크셔 해서웨이의 계열사로, 업계 선도 제조업체 파트너들의 신제품을 신속히 공급하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공인 유통 기업이다. 전자 설계 엔지니어 및 구매자들을 위한 마우저 웹사이트는 세계 다국어 서비스를 지원하고, 다양한 화폐로 거래되며, 1200개 이상의 제조사에서 생산되는 제품 680만종 이상을 판매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전 세계 27개 서비스 센터를 운영하면서 223개 이상 국가·지역의 65만명 이상의 고객들에게 현지 언어, 통화 및 시간대를 지원함으로써 업계 최고의 고객 서비스와 상품을 제공한다.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 남부에 9만2900㎡ 규모의 최첨단 물류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마우저와 마우저 일렉트로닉스는 마우저 일렉트로닉스 유한 회사의 등록 상표며, 여기에 언급된 모든 제품·로고·회사명은 각 소유주의 고유 상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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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토이미지와 산돌구름 대규모 협업… 한국웹에이전시협회 회원사 선착순 100개 기업 특별 프로모션 진행개인 및 기업이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는 디자인소스를 제작·유통하는 비비트리와 업계 최초로 코스닥에 상장한 산돌이 함께 첫 프로모션을 진행한다.한국웹에이전시 회원사 가운데 선착순 100개 기업 한정으로, 유토이미지의 인기 상품인 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베이직숍 무제한 다운로드)과 산돌구름의 인기 상품인 산돌 라이프 20(산돌폰트 774종+신규 폰트)을 5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베이직 자사·납품용 플랜으로는 유토이미지 베이직숍(사진, 일러스트, 아이콘, 그래픽, 템플릿, PPT, 영상) 콘텐츠를 무제한으로 다운로드해 이용처와 사용처 규모와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다.산돌 라이프 20 상품은 300인 미만 기업 전용 상품으로, 산돌 폰트 전종을 비롯해 신규 업데이트되는 모든 폰트까지 이용할 수 있다. 폰트는 모든 라이선스에 적용되지만, 임베딩 및 웹폰트는 별도 계약이 필요한 상품이다.다만 이는 유토이미지와 산돌구름 결합 상품으로 개별 구매는 불가하며, 이미 하나의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면 연장 형태로 사전 예약 또는 미사용 서비스의 개별 구매가 가능하다. 유토이미지를 운영하는 비비트리의 정찬우 대표는 “이번 유토이미지와 산돌구름의 첫 결합 상품을 시작으로 이후에도 다른 협회, 커뮤니티, 공유 오피스와 협업해 더 많은 프로모션 상품을 출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유토이미지는 일일 디자인소스 업데이트량 업계 1위, 검색 환경에 집중한 UI/UX, 트렌드·이슈 맞춤 컬렉션 제안이라는 전략으로 운영되고 있다. 그리고 산돌구름은 다양한 언어의 폰트, 가벼운 클라우드 서비스, 효과적인 모바일 작업성이라는 전략으로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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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교구 지일기념식 및 특별행사 봉행대동교구에서는 지일기념일을 맞이하여 신사님의 숭고한 삶을 반추하고 승통 16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에서 일주일 동안 새벽 특별기도회를 가졌다. 기념식을 14일 원일에 맞추어 봉행함이 옳으나, 동덕님들의 바쁜 생활전선을 고려하여 하루 앞둔 지난 8월 13일에 시일식과 함께 봉행했다. 이날 기념식은 연암 송봉구 교화부장의 집례로 진행되었다. 경전 봉독은 효신당 하수희 여성회장이 해월신사법설의 ‘수심정기’ 편을 봉독하였고, 기념사는 수암 장인갑 교구장이 대독하였다. 기념식에는 약 60명의 교인들이 참석하는 성황을 이뤘다. 기념식 후에는 해월 신사의 뜻을 기리고 교인의 기화상통을 위한 특별행사가 이어졌다. 특별행사의 첫 번째로 덕암 성강현 흥신포 직접도훈이 “해월신사를 닮자”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평소 유적 답사를 통해 해월신사의 행적을 정리하고 있는 성강현 직접도훈은 “해월신사는 대신사를 만나 성공한 분으로 평범한 농부에서 주문 수련을 통해 자신을 개벽하고 나아가 포덕광제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친 위대하고 거룩한 우리 스승님이며, 해월신사께서는 천지를 한몸과 같이 여기는 특별한 성자로 우리가 닮아야 할 스승님”이라고 말해 교인들의 심금을 울렸다. 두 번째로 도담과 체험수기가 이어졌다. 정암 최현모 선도사는 “가재의 여름학교”라는 주제로 “계곡 상류의 맑은 1급수에서 사는 가재가 여름방학을 맞아 학교에 가서 수업을 받는데 선생이 말하기를 우리도 남들처럼 뒤가 아닌 앞으로 가야 한다고 하면서 앞으로 걸어야 한다는 연습을 했는데 학교를 마치고 집으로 갈 때는 가재들이 언제 배웠냐는듯이 선생도 뒷걸음. 학생도 뒷걸음질로 가고 있는 모습을 연출했다는 우화를 소개하였다. 이는 지도자가 올바른 실천으로 모범이 되어야 하며, 우리가 생활 속에서 쉽게 범할 수 있는 번복지심을 두지말자는 가르침을 다시 생각하게 하는 뜻깊은 도담이었다. 휘선당 정하린 교화차장은 ”11살의 미덕“이라는 주제로 얼마 전 자신이 만났던 초등학생과의 감동적인 이야기를 소개했다. 11살의 어린 한울님과의 소중한 만남을 통해 의로움과 나눔의 미덕을 되새기게 되었다는 경험에서 오늘날 지식과 정보의 축적에 매달린 교육보다 착한 심성이야말로 이 세상을 맑고 아름답게 만들어가는 참된 원동력임을 강조하였다. 그리고 과학과 문명의 끝없는 질주로 인해 인간성의 상실이 극애 달함을 걱정하며, 아무리 편리한 세상 속에 살고 있어도 우리의 마음속에 평화와 행복이 없다면 인간이 온 우주를 정복한다 한들 아무런 의미가 없음을 강조해 교인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세 번째는 대동교구 중창단의 공연이 있었다. 지난 7월에 발족한 10여명으로 구성된 대동교구 중창단은 단장인 노암 강병로 선도사의 지도를 받아 약 1달간 피나는 연습을 해서 송가의 ”기도가“와 ”한울세상“, 그리고 동요 ”햇볕“을 불렀다.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청량 음료와 같은 중창단의 노래는 교인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기념식을 마치고 여성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특별한 먹거리로 점심 식사를 했다. 식사후에는 김성수 동덕과 일화당 정외숙 동덕이 준비한 보이차 다도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기념행사는 오후 4시경에 마무리되었으며 동참한 교인들은 해월신사님의 은덕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같이 정성을 모아 261만원에 달하는 특성금을 모아 교회 발전을 기원했다. 이밖에도 많은 동덕들이 물품 특성을 하여 기념일을 자축했다. 동부산교구와 대남교구의 통합으로 우리 교단에 교구 통합의 새 모델을 제시한 대동교구는 한 마음 한 뜻으로 동귀일체하여 스승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익혀 교단의 새 바람을 일으키고자 노력하는 교구임을 이번 지일기념식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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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60회 지일기념식 봉행제160주년 지일기념을 경축하는 기념식이 포덕 164년 8월 14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봉행되었다. 오전 11시 기념식은 인화당 이미애 교화관 관장이 집례를 맡았고 수정당 김명덕 여성회 본부 부회장이 청수봉전을 하였으며, 여성회본부 성수당 박징재 회장의 경전봉독(수심정기)이 있었다. 광암 박상종 교령은 기념사를 통해 “160년이 흐른 지금 우리는 밖으로는 넓은 세계와 순간순간 연결되어 있고 안으로는 자유로운 의지로 자유롭게 신앙하며 자유롭게 삶을 이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자유 안에 인간의 존엄함이 역력히 우선되고 있는지 돌아봅니다.(중략) 신사님 삶의 궤적 위에 몇 가지 물음을 얹어 봅니다. 이 시간에도 인간의 존엄함을 지켜내고자 끊임없이 외치며 곳곳에서 생명 운동이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한울님의 간절한 소망은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으로부터 시작되고 실현됩니다. 부디 뜨겁게 달구어진 그릇의 단단함과 한울님 가르침으로 얻은 기쁨과 신령함으로 이 시대를 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함께 나를 위하고 세상을 위하는 한울세상을 이루어내길 심고합니다.”라고 지일기념일의 뜻깊은 소회를 전했다. 기념사 후에는 천덕송 합송을 하고기념식을 마쳤다. 곧바로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봉고식도 이어졌다. 용암 주용덕 종무원장은 "오늘 해월 신사 승통 160주년 지일 기념을 맞이하여, 온갖 고난과 역경 속에서도 한결같이 도를 펼치기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해월신사님의 그 불굴의 정신을 온전히 계승하고 무극대도를 온 천하에 알릴 수 있는 인터넷 천도교신문을 개국하게 되었음을 고한다"라며 "인터넷 천도교신문을 통해 온 세상 사람들에게 사인여천의 진리가 널리 알려지게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2부 사인여천국민화합문화제는 천도교 대학생단 단장인 이상미 동덕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연합합창단 ‘샘 합창단’의 ‘아름다운 나라’, 삼경합창단의 ‘해월신사 가신 길’, 그리고 역사청소년합창단의 ‘행복을 주는 사람’. ‘오버더 레인보우’. ‘해월 최시형’ 등의 공연이 이어졌다.(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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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164년 8월 14일 제160회 지일기념일 행사포덕164년 8월 14일 제160회 지일기념일 행사 천도교중앙대교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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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을 축하하며모시고 안녕하십니까. 지방 곳곳에서 집중폭우와 홍수 등으로 인한 피해가 적지 않습니다. 재해를 당하여 고통과 슬픔에 빠져 계시는 분들께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동덕여러분의 가정 또한 평안하시길 심고합니다. 인터넷신문 개국을 축하합니다. 세상과의 소통을 시대에 맞게 처변하는 좋은 일이라 생각합니다. 따라서 인터넷신문이 동학천도교의 진리를 널리 펴고, 그 정신 사상을 고취하여 포덕천하 광제창생의 목적을 이루는 선봉의 역할을 기대합니다. 해월신사께서는“아무리 좋은 논밭이 있어도 종자를 뿌리지 않으면 나지 않을 것이요, 만일 김매지 않으면 가을에 바랄 것이 없느니라.”라고 하셨습니다. 수운대신사께서 전성미발의 시천주 진리를 이 땅에 처음으로 창명하시었으나, 그 가르침을 받들어 행하는 우리 후학들이 바르게 닦고 행하지 않으면 비록 천명이라 할지라도 잡풀 가득한 쓸모없는 땅처럼 되고 말 것입니다. 동덕여러분, 지금은 논밭에 씨 뿌리고 김매는 심정으로 용맹정진하여야 할 때입니다. 오직 정심수도 하여 우리 천도교의 진면목이 밝게 빛날 수 있도록 다 같이 노력합시다. 감사합니다. 종법사 은성당 조동원 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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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덕 164년 8월 13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포덕 164년 8월 13일 천도교중앙대교당 시일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