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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예출판사, 조지 오웰 스페인 내전 참전기 ‘카탈로니아 찬가’ 에디터스 컬렉션 출간문예출판사가 르포문학의 3대 걸작 중 하나로 꼽히는 조지 오웰 ‘카탈로니아 찬가’를 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새롭게 펴냈다. ‘카탈로니아 찬가’는 스페인 내전 당시 의용군으로 전선에 뛰어든 조지 오웰의 치밀한 문학적 기록이다. 문예출판사는 독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스페인 내전 당시의 모습을 담은 사진 18점과 오웰의 에세이와 시를 추가 수록했다. 또 서강대 임지현 교수의 해제를 통해 작품의 의의와 한계를 톺았다.‘카탈로니아 찬가’는 1936년 발발한 스페인 내전에 의용군으로 참가한 조지 오웰이 보고 느낀 것을 문학적 필치로 그려낸 작품이다. 오웰은 노동계급이 고삐를 쥔 도시의 모습에 감명받고 스페인 정부를 지키기 위한 싸움의 당위성을 확신한다. 전선의 상황은 상상 이상으로 열악했지만 이들에게는 ‘혁명적 기강’과 노동자와 시민이 이룩한 성과를 지키겠다는 의지가 있었다.그러나 반파시스트 진영이 분열되며 스페인 내전의 양상은 복잡해진다. 이를 직접 목격하고 경험한 오웰은 소련의 지원을 등에 업은 공산주의 세력을 통렬하게 비판한다. 함께 총을 들고 파시스트와 맞섰던 동지들이 ‘반역자, 살인자, 겁쟁이, 첩자’로 몰려 탄압받고, 심지어 오웰 자신마저 경찰에 쫓기는 신세가 된 상황을 고발하는 ‘카탈로니아 찬가’ 후반부는 혁명이 대의를 상실하고 파시스트 세력에 패배하는 미래를 예견하는 듯하다.‘카탈로니아 찬가’는 열정적인 참여자인 동시에 냉철한 관찰자의 시선으로 스페인 내전을 그린다. 이 책은 역사적 가치와 문학적 가치를 고루 갖췄다고 평가받는데, 스페인 내전의 혁명적 의의와 한계가 문학의 형태로 어우러져 역사적 비극에 대한 적확한 인식의 틀이 돼주기 때문이다.에디터스 컬렉션으로 새롭게 출간된 ‘카탈로니아 찬가’에는 스페인 내전의 의의를 톺고, ‘붉은 오리엔탈리즘’과 ‘포스트 식민주의’의 관점으로 비판적 사유의 창구를 여는 역사학자 임지현 교수의 해제와 오웰이 귀국 후 스페인 내전을 주제로 집필한 에세이(스페인의 비밀을 누설하다), 시(이탈리아 의용군 추모 시)가 수록돼 있다.번역은 조지 오웰의 또 다른 대표작 ‘1984’, ‘동물농장’(에디터스 컬렉션)을 우리말로 옮긴 김승욱이 맡았으며, 표지는 1937년 이베리아 무정부주의 동맹 FAI가 제작한 포스터를 활용했다. ‘피의 전선에서, 노동자의 전선에서, 인류를 위해 싸우다’라고 적인 포스터의 분위기는 그 자체로 스페인 내전기의 격동을 대변한다.오웰이 냉철한 격정으로 써 내려간 이 책은 스페인 내전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제공할 뿐 아니라 역사와 정치를 고민하는 독자에게도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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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여성 합동 동계수련오는 포덕 165년 1월 3일부터 9일까지 경주 용담수도원에서 전국 여성 합동 동계수련이 열린다. 천도교여성회본부에서 주최하는 이번 전국여성 합동 동계수련은 일주일간 개최되며 수련비는 10만원이며 7일 수련자에 한해 수련비 50%를 지원하며 신입교원 및 18세 이하 수련자는 100%지원한다. 경전과 염주, 세면도구 등의 개인 물품을 준비하여 수련에 참가하면 된다. 수련이 시작되는 날 서울 천도교중앙총부와 부산역 2번 출구 2개 지역에서 전세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가접수는 12월 28일까지이며 소속 교구와 성명, 성별, 버스탑승 여부, 수련일정을 표시하여 신청하면 된다. 문의 02)732-6867 천도교여성회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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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명가초청국제전에 서울교구 남암 염정모 동덕 등 작품 전시천도교미술인회 회장 남암 염정모 동덕(서울교구)은 국내 대표작가 150여 명과 함께 12월 13~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한국, 중국, 대만의 서화 명가들의 작품 195점을 전시하고 있어 3국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는 평이다. 천도교미술인회에서는 회장 염정모 동덕외에 부회장 변종제 동덕과 대전교구 강세민 동덕, 동천교구 정숙례 동덕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천도교미술인회 회장인 염정모 동덕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서예문인화대표작가협회의 창립기념 전시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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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관 지원사업 즐거운 도가모임, 수원교구 작은한울모임터 접 마술쇼 관람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도가모임' 으로 지난 12월 17일 수원 성남교구 어린이들은 시일식 후 마술쇼를 관람ㅎ사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미리내 마술극단의 마술쇼 관람으로 신기한 마술을 보며 또 하나의 행복한 추억을 남겼다. 천도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도가모임이 교인 간 특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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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화관 지원사업 즐거운 도가모임, 부산시 교구와 대동교구 유소년 연합 '새친구 접'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도가모임' 으로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 유소년들이 만났다. '새친구' 소모임은 지난 12월 16일 부산 119 안전체험관을 견학하며 유익한 시간을 보내며 즐거운 도가모임을 진행하였다. 한편 이번 즐거운 도가모임은 부산시교구와 대동교구의 유소년들이 연합해서 만든 소모임 '새 친구' 접이 함께했다. 이미애 교화관장은 "추위 속에서도 어린이 한울님들과 귀한 체험을 준비하고 활동하는 어른들의 정성으로 어린 한울님들이 쑥쑥 자라나고 마음환한 따뜻한 시일되시길 심고"한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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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천도교 그리고 3·1운동과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세미나 성황리에 성료지난 12월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동학, 천도교 그리고 3·1운동’을 주제로 한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와 청수봉전으로 학술세미나의 문을 열었으며 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동학학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역사의 빛, 미래의 길 : 천도교를 통해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박상종 천도교 교령과 한광도·박남수 전 교령을 포함한 천도교 교인 등 15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한국 민주주의의 토대가 된 천도교의 역사·사상적 역할을 조명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도교 박상종 교령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의 학술대회를 통해서 탑골공원이 재조명되어 제대로 평가되고 나아가 3·1운동에서 천도교단의 업적이 다시금 평가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 국가가 가장 위기에 처해졌을 때 동학 천도교는 늘 앞장서서 그 희생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오늘 우리가 천도교를 민족종교의 대표로 인정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을 것이다. 천도교는 선배들의 뜻과 정신을 이어서 기꺼이 민족의 길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히며 학술 대회의 문을 열었다. 동학학회 임형진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의 학술대회는 비록 동학 천도교가 근 현대사에 미친 영향과 업적을 재조명, 우리 것에 대한 올바른 시각 교정을 하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라며 동학시대의 정신과 업적이 현대에 어떻게 계승되었는지를 밝힐 것이다. 그리고 3·1혁명에서는 그것이 구체적으로 어떻게 발현되었는지를 연구하고 나아가 3·1혁명의 발원지인 탑골공원에 대한 역사를 재조사함으로써 성역화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유인촌 문체부 장관은 정용욱 문체부 종무실장 대독한 축사에서 ”동학농민혁명과 의병활동, 3·1운동은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의 초석이 되었으며, 보국안민과 경천사상은 역사의 질곡마다 국가 위기 극복에 큰 역할을 했다. 이번 학술대회가 오늘날 대두되는 여러 사회 문제와 갈등을 풀어가는 지혜를 찾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라며 문화체육관광부도 동학혁명 정신을 선양하여 국민이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세미나는 3부로 진행했다. 1부는 나행주 건국대 교수의 사회로 ⓵ 신운용 안중근평화연구원 교수 - '현대 탑골공원의 성역화문제와 천도교' ⓶ 장우순 성균관대 교수 - '근대시기 탑골공원과 천도교'를 발표했다. 토론에는 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와 김영진 경희대교수가 자리했다. 2부는 김선배 동국대 교수의 사회로 ⓷ 안외순 한서대 교수 - '동학·천도교 정신과 이념을 중심으로' ⓸ 박병훈 서울대 교수 - '동학·천도교 종교성을 중심으로' ⓹ 성주현 청암대 교수/신인간 주필 - '3·1운동을 준비한 천도교' ⓺ 조규태 한성대 교수 - '천도교의 전라도지역에서의 독립선언서 배포와 독립만세운동의 전개' 등을 발표했다. 토론에는 송봉구 영산대교수와 김남희 가톨릭대 교수, 조성운 동국대 교수와 박대길 전북대 교수가 자리했다. 3부 종합토론은 임상욱 숙명여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전체 발표자, 토론자 전원이 참여해 토론을 펼쳤다. 이날 세미나는 청중들의 뜨거운 반응 속에서 진행됐다. 신운용 안중근평화연구원 교수는 ”천도교는 3·1절을 교단의 공식 행사로 지내왔고, 탑골공원의 손병희 동상 앞에서 3·1정신의 발전을 결의하였다. 여기에서 탑골공원은 천도교의 교리인 보국안민·광제창생이 구체적으로 구현된 성역(聖域)이자, 천도교인들이 민족내부의 타자와 소통(기화/氣化)할 수 있는 대표적인 ‘역사공간’임을 다시 확인할 수 있다. 무엇보다 이와 같은 역사적 사실은 유일하게 3·1절을 교단의 공식행사(시일)로 지내는 천도교가 탑골공원 성역화 문제를 주도해야 할 의무가 있다“고 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장우순 성균관대 교수는 "근대의 시작점부터 3·1혁명까지 한국의 근대의 초기를 관통한 핵심 사상과 가치, 운동의 중심에 동학과 천도교가 있었다는 것은 역사적 사실이며,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다. 근대 초기에 그랬던 것처럼 천도교가 한국사회의 주요의제를 선도하는 종교와 사상으로서 커다란 사회적 역할을 하기를 기대해본다”고 말해 청중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허채봉 대표는 토론문은 통해 탑골공원부터 천도교중앙대교당과 북촌거리를 잇는 만세거리 성역 관리와 탑골공원 안팎 새로운 문화보존 공익의 장소로 다각협업의 지원체계가 필요하다는 제안을 해 눈길을 끌었다. 성주현 청암대 교수/신인간 주필은 ‘봉황각 49일 특별기도’를 중심으로 본 천도교의 3·1운동 준비과정 발제와 함께 3·1운동의 전개과정까지 포괄하여 발표를 이어나갔다. 성주현 신인간 주필은 우이동 봉황각 49일 특별기도는 비록 3·1운동 이전에 실시되었지만, 참여자들은 3·1운동 전개 과정에서 ‘교구’라는 조직을 충실하게 활용하였다고 할 수 있다. 이는 우이동 봉황각 49일 기도 중 의암 손병희의 ‘이신환성’이라는 가르침을 몸소 실천한 것이라고도 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 이번 ‘동학, 천도교 그리고 3·1운동’을 주제로 한 학술세미나의 핵심주제는 ‘탑골공원 성역화’이다. 사적 제354호로 지정되어 있는 탑골공원은 우리나라 최초의 도심 내 공원으로 1919년 3·1운동이 일어났던 곳이다. 서울 종로구에서는 그동안 서울시 및 문화재청과 현판 재설치에 관해 협의했으며 2003년 2월 가로 1.2m, 세로 0.9m로 기존 것과 동일한 크기의 현판을 새로 제작하여 달았다. 현판의 글씨체는 ‘삼’자와 ‘일’자의 경우 독립선언서의 글자를 그대로 이용했고 선언서에 없는 ‘문’자는 다른 글자의 자음과 모음을 조합해 만들었다. 1966년 5월 19일 의암손병희선생기념사업회(명예회장 이승만, 부회장 이응준.유진오)에서 건립한 의암성사의 동상이 파고다 중앙공원에 건립되었다. 이처럼 3·1운동은 동학, 천도교에서 나라를 되찾기 위해 기획단계부터 주도했던 독립운동이자 민족운동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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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포 연원 도첩수여, 교령사에서천도교중앙총부 박상종교령은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중앙총부 교령사에서 성신포 도정 손우승(68세, 서산교구), 도훈 최호열(77세, 서산교구), 최헌정(63세, 안중교구)에 대한 도첩을 수여하였다. 이날 도첩수여는 정갑선 교무관장의 집례로 청수봉전, 심고, 주문, 도첩수여, 격려사 및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산 연원회 부의장, 이미애 교화관장, 신명식 재단이사장, 박해룡 감사원 상근자 등이 동석하였다. 박상종 교령은 “무엇보다 동귀일체가 중요하다. 동귀일체하여 포덕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성신포 연원은 전 최재신 도정이 지난 10월 19일 환원하여 12월 5일자로 연원을 재수보(修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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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도가모임, 장흥교구 활성화 활동천도교중앙총부 교화관은 지방교구 지원사업중 하나인 '즐거운 도가모임'을 통해 각 교구 활성화와 교인들의 신앙생활에 도움이 되고자 힘쓰고 있다. 오랫동안 휴면 교구였던 전남 장흥교구 활성화 활동으로 9명의 교인이 모여 청수봉전, 주문 3회 병송, 포덕문 읽기와 차담 나누기 등을 진행하였다. 이어 동학의 역사성, 동학혁명 유적지 안내, 유적지 탐방과 함께 무명농민군묘역 참배까지 진행하였다. 오는 17일 2차 모임은 순천에서 열릴 예정이며 영화 상영과 영호도회소, 독립운동 유적지 탐방, 문화의 거리 견학 등의 활동을 할 계획이다. 이번 즐거운 도가모임에 참가한 참가자들은 "보국안민의 대의에 산화하신 우리 동학혁명군들의 묘역에서 숙연하게 심고 올리며 포덕천하를 외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천도교에서 진행하고 있는 즐거운 도가모임이 교인 간 특별한 교류와 만남의 장으로 더 활발한 활동으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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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족종교협의회 여성회 청장년회 워크숍포덕164년 12월 9일~10일 천도교 부산시교구 인내천실에서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여성회(회장 박차귀-천도교) 및 청장년회 (대표 홍동철-청우일신회) 워크숍이 개최되었다. 1박 2일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회원교단 대표 24명이 참여했다. 첫날인 9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는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10일에는 세계유일의 유엔기념묘지이자 성지이며 총 13개국 2,300여 명이 안장되어 있는 재한유엔기념공원을 방문해 추모관에서 동영상을 관람한 뒤 상징구역에서 헌화 및 참배를 올렸다. (사)한국민족종교협의회 박차귀 여성회장(부산시교구장)은 "오늘 우리가 향유하고 있는 자유와 평화가 이분들의 희생 덕분임을 깨닫고 동시에 앞으로 이 땅에 다시는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하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하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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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주영준 동덕 NH농협은행 부행장에 취임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주영준(56)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을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7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 법학 학사, 같은 대학 법학 석사를 마쳤다.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준법감시인,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주요 경력 -2008년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 -2012년 농협중앙회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2016년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지부장 -2017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2019년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2020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2020년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2021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2022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교회 경력 - 1990년 입교 - 1999년 한강교구 남정포 도호 오암(悟菴) - 2010년 종의원, 청년회본부 감사, 한울연대 감사 - 2013년 종무위원, 한울연대 공동대표, 신인간사 이사 - 2016년 종의원, 한강교구장, 동민회 감사 - 2019년 한강교구장 및 중앙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