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목록
-
제1회 K-동학예술제 개최
-
2024 종교계 생명사랑 희망메시지 캠페인 하이라이트 영상종교계가 합심하여 생명존중의 희망메시지를 보냅니다.
-
포덕 165년 9월 8일 천도교 중앙대교당 시일설교설교 : 49일 기도(송탄교구장 중암 라명재)
-
2024년 종교계 생명사랑 희망메세지 캠페인-천도교오는 10일은 세계 자살예방의 날이다. 천도교 현암 윤석산 교령은 생명의 소중함을 강조하여 자살예방에 대한 인식을 갖도록 하는 종교계 희망메세지 보내기 캠페인에 참여하였다. 생명을 살리는 일에 다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이 영상이 많이 공유되기를 바란다.
-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 조직도올해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을 맞이하는 해이다. 천도교중앙총부에서는 다음과 같이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조직되었다.
-
천도교, 종교계 기후위기 공동협력 캠페인 동참전세계적으로 폭염과 가뭄, 홍수 등으로 기후위기가 현실화된 가운데 피해를 줄이고자 생활 속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종교계 공동협력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천도교에서는 '일회용품 안 쓰는 시일식'으로 공동협력 캠페인에 동참한다. 한편 본 캠페인은 서울시 7대 종단과 함께하며, 천도교중앙총부는 각 교구와 교역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하였다.
-
천도교 연원회 순의포 교인대회 개최천도교 연원회 순의포 교인대회가 8월 31일~9월 1일 양일간 선구교구에서 개최되었다. 남해를 비롯하여 서울, 부산, 마산, 진주 등 각지에서 모인 동덕은 짜여진 일정대로 행사를 진행하면서 순의포의 내실을 다지고 기화상통의 기쁨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오랜만에 만난 교인들은 가을 바다의 정취를 맛보며 모임을 정례화하여 신앙심을 배양하기 위하여 정성을 모으기를 다짐하였다. 특히 올해 도당호와 선도사 인준을 받으신 동덕에게 축하의 덕담과 함께 도첩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새로운 기운으로 도가완성의 기쁨을 이루는 한해가 될 것을 다짐하였다.
-
소리꾼 이자람, <한국 근현대 자수전: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 극단 신세계, ‘2024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수상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사)여성·문화네트워크(대표 박선이), ㈜여성신문사(사장 김효선)와 함께 9월 6일(금), ‘2024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상’은 문화를 매개로 양성평등 인식을 확산하는 데 기여한 문화인과 단체를 선정해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문화예술인), 올해의 양성평등콘텐츠상(콘텐츠), 양성평등문화지원상(단체) 부문으로 장관상 3점과 양성평등문화지원상 개인(문화체육관광위원장상), 문화예술특별상(을주상), 신진문화인상(여성신문사장상) 등 총 6개 부문 14점을 수여한다. 2024년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인상’ 수상자로는 이자람 소리꾼이 선정됐다. 이자람 씨는 세계 문화유산인 우리 전통문화 판소리에 양성평등 인식과 새로운 세계관을 담아 「순신」, 「억척가」 등을 작창했다. 이순신 장군의 영웅담에 어머니의 존재감을 확인한 「순신」이나, 브레히트의 희곡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을 새롭게 구성한 「억척가」 등은 판소리의 지평을 새롭게 넓혔다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콘텐츠상’ 수상작으로는 <한국 근현대 자수전: 태양을 잡으려는 새들>이 선정됐다. 심사위원들은 이 전시회가 여성의 규방 취미로 여겨지던 자수가 한국미술의 중요한 영역임을 알리고 전통 자수를 넘어 현대 추상 미술로 확대된 자수의 예술적 가치를 재조명해 양성평등문화콘텐츠로서의 의미를 잘 보여줬다고 호평했다. ‘양성평등문화지원상’ 단체 부문에서는 극단 신세계가 수상한다. 극단 신세계는 폭력적이고 차별적인 현실을 가감 없이 드러내는 작품을 무대 위에 올려 양성평등문화와 가치를 우리 사회와 문화예술 전반에 확산하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올해의 양성평등문화지원상’ 개인 부문에서는 서평가 김미옥 씨가, ‘문화예술특별상’은 ‘남성과 함께하는 페미니즘(대표 이한)’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콘텐츠 창작자(크리에이터)인 황영진·김다솜 부부 등 총 10명은 ‘신진문화인상’을 받는다. 시상식에서 수상자와의 만남도 진행, 관심 있는 사람 누구나 참여 가능 이번 시상식에서는 시상 외에도 이자람, 이한, 황영진 수상자 3명과 이야기를 나누는 자리도 마련한다. 자작가수 신승은 씨는 축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무료로 시상식에 참여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예약하기에서 ‘양성평등문화상’을 검색한 후 참석 예약을 하면 된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문화는 국민 생활에 다양한 접점을 갖는 분야인 만큼 양성평등인식개선에서의 문화의 영향력은 크다.”라며 “이번 시상식을 통해 문화예술인들의 양성평등인식개선 공로를 인정·격려하고, 사례를 확산해 우리 사회 전반에 양성평등인식이 한층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마음공부 (6) - 참(眞)으로 돌아가는 길참(眞)으로 돌아가는 길 천도교 동귀일체는 포덕 140년 12월 천도교 신인간사 주최 대토론회 「새 천년, 천도교 무엇을 할 것인가」를 계기로 총체적 위기에 직면한 천도교의 중흥과 발전을 위해 젊은 동덕들로 구성된 종교결사로서 포덕 141년 6월 10일 창립하였으며 철저한 오관 실행과 수련으로 자기 포덕 및 가정 포덕을 이루며 각종 연구(수련, 교리, 교사, 포덕, 교화, 홍보, 행사 분과) 활동을 통해 질력있는 지도자가 되며 이러한 사업활동을 통해 교단의 발전과 대도의 중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와 운영 방안을 갖고 활동해왔다. 최근 '마음공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여섯 번째 주제로서 '참으로 돌아가는 길'영상 링크를 소개한다.
-
포덕 165년 9월 1일 천도교 중앙대교당 시일설교설교 : 청년수운, 다시 일어서는 천도교 청년회(매암 이재선 청년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