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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77주년 광복절 맞아 ‘온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행정안전부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 위해 오는 15일까지 ‘온 국민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광복절을 계기로 태극기 홍보책자 등을 발간·배포하고 태극기 보급 사업도 추진한다. 또 12일까지 각 행정기관 등에서는 국기 및 게양시설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오는 12일에는 국민운동 3단체와 공동으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태극기 홍보물을 나눠주며 태극기 달기 운동에 동참을 독려하는 운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행안부는 각 중앙행정기관 및 지자체 소속 공무원과 산하기관 임·직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에 솔선수범하도록 안내하고, 태극기 달기 홍보 영상 및 포스터 등을 활용해 기관별 매체에 적극 홍보하기로 했다. 지하철 및 버스 안내방송, 공동주택 안내방송, 전국 옥외 전광판 광고 등을 통해 많은 국민들이 태극기 달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활동도 전개한다. 아울러 인스타그램·틱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와 모바일 환경에 맞는 다양한 참여·놀이형 태극기 달기 홍보도 병행해 학생과 젊은 세대들이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확산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틱톡의 ‘광복절, 태극기 사랑하기 참여’ 챌린지는 행안부와 문체부의 협업으로 오는 9일부터 15일까지, 인스타그램 태극기 사랑하기 증강현실 사진필터 이벤트는 11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다. 이와 함께 태극기 홍보물 2만 부와 태극기 홍보책자 4만 부, 어린이용 교육책자 15만 부 등을 전국 행정기관과 학교 및 교육기관 등에 배포해 태극기 바로 알기 홍보를 강화한다. 결혼이민자와 귀화자 등 다문화가정 등에도 가정용 태극기 3000여 개를 보급해 광복절 태극기 달기에 참여하도록 유도한다. 한편 행안부와 정부청사 농협지점은 공동으로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출근시간에 세종·서울·과천·대전청사 공무원을 대상으로 태극기 달기를 홍보하는 운동도 시행한다. 특히 12일까지 관공서, 도로변, 행사장, 관광지, 경기장 등의 국기 게양 실태를 자체 점검하고 오염·훼손된 국기는 즉시 교체하도록 조치한다. 이상민 행안부 장관은 “이번 광복절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사랑하는 마음이 확산되고 국민이 하나로 통합되는 계기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문의 : 행정안전부 의정관 의정담당관(02-2100-4076)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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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강 못한 원격 평생교육 학습비 돌려 받는다원격 평생교육시설의 학습자가 학습비 반환이 필요한 경우 실제 학습한 부분에 해당하는 학습비를 제외하고 반환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2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의 ‘평생교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이 심의·의결됐다고 밝혔다. 기존에는 학습자가 강의를 전혀 수강하지 않은 경우라도 총 수업 시간(1개월)의 절반이 지나면 학습비 전액 반환이 불가능했다. 하지만 이번 개정안에 따라 앞으로 전체 학습비 중 이미 학습한 부분에 해당하는 금액을 제외하고는 학습비 반환이 가능해진다. 다만, 학습자가 학습 회차의 일부를 열거나 학습기기에 저장하는 경우 해당 학습 회차는 학습비 반환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 변경되는 원격 평생교육시설 학습비 반환 기준은 개정안 시행 이후 반환 사유가 발생하는 학습비에만 적용된다. 교육부는 전문대학 학력인정 평생교육시설(이하 전공대학)의 교지기준을 ‘평생교육법 시행령’에 규정해 전공대학에 대한 관리·운영도 체계화한다. 이에 따라 다른 법령 개정으로 인한 혼란을 최소화하고 전공대학이 안정적으로 교육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장상윤 교육부 차관은 “이번 시행령 개정으로 학습자와 원격평생교육시설 운영자 모두에게 합리적인 학습비 반환이 이뤄지고 전공대학 관리·운영이 체계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문의 : 교육부 평생직업교육국 평생학습정책과(044-203-6248)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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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이동에 발생하는 멀미, 어떤 약을 먹을까?휴가철이 다가오면서 장거리 이동을 많이 하실 텐데요. 그런데 울렁울렁.. 어질어질.. 발생하는 멀미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신가요? 멀미약에는 먹는 약과 붙이는 약이 있어요. 자신에게 맞는 약을 선택하면 되는데요.나에게 맞는 멀미약은 어떤 것인지 영상을 통해 확인해 볼까요?[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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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병수당 시범사업 도입, 아프면 쉴 수 있는 사회를 향한 첫걸음몸이 아파도 생계에 대한 걱정과 직장 내 분위기 등으로 인해 쉬지 못하고 일하신 경험 있으신가요? 유급병가 제도를 누리지 못한 근로자들을 위해 2022년 7월 4일부터 ‘상병수당 시범사업’이 실시됩니다 근로자의 생계 부담을 줄여주고 노동 생산성 손실을 방지하는 상병수당의 모든 것을 정하선 국민건강보험공단 상병수당 추진단 대리가 알려드립니다.[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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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호 ‘화제의 연구진’ SNS 난리 난 그분들 직접 만났습니다!성공을 확인한 순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고. 기쁨을 표현하기 위해 소심(?)한 세리머니를 해보고. 누리호 발사 성공 소식만큼이나 SNS에서 화제가 되었던 연구진들이 있습니다. 온몸으로 도전에 맞서고 누리호에 온 열정을 바친 연구진들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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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유통 의약품 구매하지 마세요! 구매자도 과태료!!앞으로 의약품을 판매할 수 없는 자로부터 스테로이드, 에페드린 성분 주사 및 이에 준하는 전문의약품을 구매한 소비자에게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2022.7.21. 시행) 됩니다!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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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 ‘독립기념관로 1’ 호적 부여민족 저항시인 윤동주 지사를 비롯해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게 대한민국의 적(籍)이 부여된다. 국가보훈처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 대한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추진해 민족정신이 살아 숨쉬는 ‘독립기념관로 1’로 등록기준을 부여할 예정이라고 11일 밝혔다.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이 개정된 뒤 직계후손이 있는 경우에 한해 후손의 신청을 받아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지원한 적은 있지만 정부가 직권으로 직계 후손이 없는 무호적 독립유공자의 가족관계등록부를 창설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가족관계등록부 창설 대상인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 중에는 ‘서시’로 널리 알려진 저항시인 윤동주 지사(1990 독립장), 일제의 침략을 적극 옹호한 스티븐스(미국)를 처단한 장인환 의사(1962 대통령장), 봉오동전투·청산리대첩 승리의 주역 홍범도 장군(1962 대통령장, 2021 대한민국장), 광복군총영을 조직한 오동진 지사(1962 대한민국장) 등 이달의 독립운동가로 선정된 17명을 비롯해 윤동주 지사의 고종사촌형 송몽규 지사(1995 애국장)와 홍범도 장군의 가족(부인, 1·2남) 등도 포함된다.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은 일제강점기 조선민사령(1912년) 제정 이전 국외로 이주하는 등 독립운동을 하다 1945년 광복 이전에 사망해 대한민국의 공적서류상 적을 갖지 못했다. 아울러 조선인의 국적은 1948년 12월 20일 ‘국적법’ 제정 이후 대한민국 국민으로 이어진다고 보기 때문에 윤동주 지사 등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사실에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나 그간 공적서류가 존재하지 않았다. 보훈처는 공적전수조사 과정에서 독립유공자의 원적·제적, 유족 존재여부, 생몰년월일, 출생·사망 장소 등 독립유공자의 신상정보를 확인하고 사실관계에 맞게 정정하는 작업을 거쳐 창설대상자를 선정했다. 특히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에 대한 등록기준지는 등록기준지를 지정할 유족이 없어 관련 단체·기관 등의 의견 수렴을 거쳐 ‘독립기념관’(충남 천안시 동남구 목천읍 독립기념관로 1)으로 정했다. 보훈처는 올해 광복절 이전에 윤동주 지사 등 156명의 대한민국 가족관계등록부가 창설되도록 서울가정법원과 긴밀히 협의할 예정이다. 무호적 독립유공자 156명의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모두 완료하면 다음 달 중 등록기준지인 독립기념관에서 박민식 보훈처장을 비롯한 독립운동 관련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설 완료 행사를 개최할 방침이다. 박 보훈처장은 “그동안 직계 후손도, 호적도 없던 156명의 독립유공자가 대한민국 공식 서류상에 등재되는 것으로, 이는 조국독립을 위해 희생과 헌신의 삶을 사셨던 분들을 국가가 끝까지 책임지는 일류보훈의 상징적 조치”라며 “보훈처는 무호적 독립유공자 가족관계등록부 창설을 체계적으로 추진함으로써 독립유공자의 헌신을 기억하고 명예를 선양하는 국가적 예우에 성심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국가보훈처 공훈관리과(044-202-5780) [자료제공 :(www.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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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특별전 개최6일 서울 종로구 국립고궁박물관에서 ‘나라 밖 문화재의 여정’ 개막식이 진행되고 있다.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설립 10주년을 맞아 열리는 이번 전시에는 지난해 일본에서 환수한 <나전 매화, 새, 대나무 상자>와 올해 3월 미국에서 환수한 <열성어필>, <백자동채통형병>이 처음으로 공개되고, 언론에만 한차례 공개되었던 <독서당계회도>(2022년 환수, 미국), <면피갑>(2018년 환수, 독일), <문인석>(2019년 환수, 독일) 등 6건의 유물도 처음으로 일반 관람객에게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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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코리아 2022 개막식황수성 산업통상자원부 산업혁신성장실장이 6일 경기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린 ‘나노코리아 2022’ 개막식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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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 싱가포르 총리 예방박진 외교부 장관이 6일 싱가포르에서 리센룽 싱가포르 총리를 예방, 악수를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외교부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