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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초 어린이 인권선언’ 제100주년 기념식 등 열려천도교중앙총부 주최, (사)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주관,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3·1독립운동의 산실인 서울 우이동 봉황각에서 5월 7일(일) 어린이 인권선언 제100주 년,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을 기념하고 축하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하였다. 이번 행사는 5월 5일 종일 비가 내릴 것이 예보돼 부득이 5월 7일에 개최된 것이다. 이날 행사는 10시 30분 시작하여 오후 4시까지 진행되었다. 체험존과 놀이존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 페인팅, 풍선 아트, 버블아트 공연, 숲놀이, 방정환 어린이 길동무 체험관, 봉황각 만세 체험관, 어린이 100년사 전시회, 대형 에어바운스, 마술쇼, 어린이 인권 100년사 전시 등이 운영되어 어린이들이 행복하게 뛰어놀며 다양하게 즐기는 축제 마당이 펼쳐졌다. ‘어린이인권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식은 오전 11시 박김한슬 (서울교구, 중3) 동덕의 사회로 국민의례, 어린이 릴레이 청수봉전(용담정에서 길어 온청수), 심고, 주문3회병송, 인사말(박상종 교령, 서종환 의창수도원장), 2023년 어린이 인권선언문 발표(이미애 교화관장), 어린이 선언문 발표(김교영 어린이와 강혜승 청소 년), 축하 공연(역사음악연구소 어린이 합창단)으로 진행되었다. 박상종 교령은 인사말에서 “오늘은 어린이 한울님들을 위한 날이에요. 어떻게 하면 나도 너도 우리 모두가 한울님이 될 수 있을까요? 오늘 한가지만 해 보기로 해요. 만나는 모든 분과 반갑게 인사를 나눠 주세요. 서로 위하는 마음으로 인사를 나누며 모두 모두 한울님으로 행복한 하루 되시길 심고합니다.”라며 어린이들에게 축하인사를 하였다. 오후 2시에는 세계 어린이 인권선언 말하기 대회가 열렸다. 세계 어린이 인권선언 말하기 대회는 우리말과 영어, 중국어 등으로 발표하였는데, 수상자는 정성상 송윤지(연 천중 1학년, 발표주제_ 3·1운동과 봉황각, 발표언어_ 한국어), 공경상 이수민(갈현초 4 학년, 3·1운동과 봉황각, 중국어) 외 믿음상 9명 등이다. 심사는 이미애 교화관장, 정갑선 교무관장, 손한나 서울역사박물관 국제교류 담당 연구원이 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면서 중앙총부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 고 밝혔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 인권 선언을 한 지 100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어린이의 날’을 만들고, 이듬해인 19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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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9주년 동학혁명기념식 봉행천도교중앙총부는 5월 11일 중앙대교당에서 제 129주년 동학혁명기념식을 중앙대교당에서 봉행했다.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로 국민의례, 순도·순국 선열에 대한 묵념, 청수봉전(조순덕 여성회 교화부장), 심고, 주문3회 병송, 창의문 낭독(박징재 여성회장), 동학혁명군 12개조 폐정개혁안 낭독(임형진 동학학회 장), 천덕송 합창(동학행진곡), 기념사(박상종 교령), 천덕송 합창(동학혁명기념가), 만세삼창(이정희 연원회 의장), 심고(폐식) 후 2부 행사로 다함께 수련(주문 21 회 합송), 기념강연(임형진 동학학회장)의 순으로 진행 되었다. 박상종 교령은 “동학혁명이 물리적으로는 실패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겠지만, 당장 그 해에 반상의 신분 차별을 철폐하고 과부의 재가를 허용하는 등, 김홍집 내각에 의해 단행되었던 갑오개혁(甲午改革)은 집강소의 폐정개혁안을 상당 부분 수용하였다는 점에서, 동학혁명은 절대로 실패하지 않았다”라면서 “선열들의 살신성인하는 정신을 계승 선양하고, 개벽의 실천 의지를 재현하여 실질적인 교단 중흥의 전기가 마련될수 있기를 간곡히 당부드리며, 우리 후학들은 선열들의 숭고한 혁명정신을 계승하여 정의 사회 구현과 조국의 평화통일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굳게 다짐한다.”라고 기념사에서 밝혔다. 집례자 이미애 교화관장은 “선열들과 선배 동덕님들께서 방방곡곡에서 목청껏 외우셨을, 그 주문 소리가 온누리에 퍼져 지상천국이 되기를 바라셨을, 그 주문을! 모심으로 하나되는 기운을 모아 21자 주문을 합송하자”라며 주문을 합송하였다. 이어진 기념 강연에서 임형진 동학학회장은 “포덕 160(2019)년 동학혁명기념일 공식 기념일 제정을 위하여 천도교에서 많은 것을 양보하였는데, 오늘날 정부 주관 동학농민혁명 기념식은 청수봉전, 주문병송 등 동학 의례를 모두 빼버리고 진행하여 그 당시 동학 군들의 뜻을 선양하지 못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이 진행하고 있는 국가 기념식이 동학 단체들로부터 외면받고 있다. 내년도 130주년 기념식에서는 동학 의례가 제자리를 찾아야 하며, 전국에 있는 동학인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하여야 한다”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정부에서 주관하는 동학농민혁명기념식(주관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은 전북 정읍시의 동학농민혁 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되었는데, 천도교를 대표하여 주용덕 종무원장과 두정희 차장이 참석하였으며, 이 밖에도 충남 공주시는 우금티 전적지에서, 경남 산청군은 동학농민혁명영남지역발상기념비(시천면 내대리)에서 각각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정읍 동학농민혁명기념식 내빈들(맨 우측 주용덕 종무원장) 경남 산청 동학농민혁명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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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2023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공동체 인문학’ 운영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관장 박종범)은 5월 3일부터 7월 11일까지 ‘(나와 우리가 공존하는) 공동체 인문학’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1차 강연, 탐방, 2차 강연, 후속 모임으로 운영된다. 1차 강연은 모종린 교수가 행복을 위한 삶의 방식에 대해 강연하며, 5월 3일부터 5월 24일까지 매주 수요일에 진행된다. 탐방은 한문화특구로 지정된 은평한옥마을 내 미술관, 문학관, 박물관을 방문해 지역의 역사, 예술 문화를 함께 탐방한다. 나만의 목가구(소반) 만들기 체험이 포함됐다. 탐방의 경우 1차 강연 참가자를 우선으로 접수받는다. 2차 강연은 이준형 강사가 철학자에게 배우는 삶을 지탱하는 태도에 대해 강연하며, 6월 13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화요일에 진행된다. 후속 모임은 ‘공동체’라는 주제에 걸맞게 도서관에서 만나는 이웃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며, 두 달간 진행된 프로그램을 마무리하는 자리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들이 공동체 인문학에 대해 한 번 더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고, 도서관이 지역 주민이 서로 알아가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대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해 자세한 사항은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유선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소개 은평뉴타운도서관은 은평구 진관동에 소재한 구립 도서관(공공 도서관)이다. 언론연락처: 구립은평뉴타운도서관 문화홍보팀 장은비 02-6341-6408 문의 02-6341-6400(내선 5번, 문화홍보)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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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기부 장관, 한미경제연구소장과 면담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면담하고 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악수하고 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과 면담하고 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한미경제연구소 관계자와 악수하고 있다.,이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26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에서 캐서린 스티븐스 한미경제연구소 소장에게 선물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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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엑스, 독일 ‘하노버 메세 2023’ 성공적 참가… 제조 DX 관련 성공사례 공유제조 인공지능(AI) 및 자율공장 전문 파트너 인터엑스가 4월 17일(월)부터 21일(금)까지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산업 기술 전시회 ‘하노버 메세 2023(Hannover Messe 2023)’ 참가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 기간 인터엑스는 프라운호퍼 IWU 연구소와 협력해 지능형 사물인터넷(AIoT) 플랫폼의 개발과 자율 공장, 디지털 트윈 응용 분야에서의 구체적 활용 가능성을 논의하고 패널 토론을 진행했다. 또한 제조 AI 및 자율공장 플랫폼을 기반으로 △생산 조건 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예측·최적화 AI 서비스 △품질 검사 AI 서비스 △산업 안전 AI 서비스 △디지털 트윈 서비스를 전시 기간 내내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특히 4월 18일(화) 오후 3시 Industrial Startup Stage 17번 홀에서 열린 ‘Digital Twin for Autonomous Factroy’ 주제의 세미나에 인터엑스 정하일 최고기술책임자(CTO)가 발표자로 참가해 정밀가공 분야 P사, 바이오 분야 D사 등의 성공적인 DT(Digital Transformation) 적용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장에는 Industrial Transformation이라는 주제에 관심있는 내방객들이 100명 이상 참관했으며, 발표 종료 후에도 많은 질문과 관심이 쏟아졌다. 인터엑스는 이번 하노버메세 전시를 통해 다시 한번 자사의 경쟁력을 느낄 수 있었다며, 스마트팩토리 및 제조 AI 시장이 현재 고속 성장 중인 만큼 압도적인 AI 기술과 사업화 역량을 기반으로 제조 AI 전문 스타트업으로서 글로벌 시장을 선점하겠다고 밝혔다. 인터엑스는 AI와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 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 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으로, 국내 제조업 분야에서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다량 보유하고 있으며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할 수 있는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또한 미국 산업인터넷컨소시엄(IIC),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인터엑스 소개 인터엑스는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분석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최적화 기술과 자율공장 운영 서비스를 제공하는 스타트업이다. 국내 제조업 분야 AI 시스템 구축 실적을 많이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중견·중소 기업까지 확장 가능한 기술 및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기존의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가 단순히 데이터를 나열하고 시각화하는 것에 그쳤다면 인터엑스가 자랑하는 제조 AI 및 자율공장 서비스는 기업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분석·시각화하는 것은 물론, 효과적인 생산의사 결정, 빠른 실행과 문제 개선, 이슈에 대한 사전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트윈 플랫폼 ‘INTERX.DT’는 가상의 공간에서 설비 현황 직접 모니터링이 가능해 더욱 정교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언론연락처: 인터엑스 마케팅팀 송진우 매니저 02-1833-8778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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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 모빌리티, 4월 내수·수출 포함 총 9929대 판매KG 모빌리티는 4월 내수 5583대, 수출 4346대를 포함해 총 9929대를 판매했다고 2일 밝혔다. 이러한 실적은 고물가와 고금리에 따른 소비심리 위축으로 인해 전월 대비로는 감소한 것이나, 토레스 호조세에 힘입어 전년 동월 대비 22%, 누계 대비로도 43.4% 증가한 것이다. 내수는 토레스가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15.4%, 누계 대비 47% 증가했으며, 특히 토레스가 3553대가 판매되면서 지난해 7월 출시 후 이달까지 누적 판매 4만2889대로 4만 대를 돌파했다. 수출 역시 헝가리, 벨기에, 칠레 등으로의 판매가 늘며 지난달에 이어 4000대 판매를 넘어섰으며, 전년 동월 대비 31.7%, 누계 대비로도 37.5% 증가하며 상승세를 이었다. KG 모빌리티는 내수는 물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우디아라비아 SNAM사와의 KD 협력사업은 올해 9월부터 선적이 시작될 예정이며, 2월에는 UAE(아랍에미레이트)의 NGT사와 수출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3월에는 베트남 Kim Long Motors(킴롱모터)와 2024년 연간 1만5000대를 시작으로 2029년까지 총 21만 대 KD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 KG 모빌리티는 토레스가 판매 상승세를 이끌며 전년 동월 대비 22% 증가하는 등 호조세를 이었다며, 내수는 물론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수출 물량 증가를 위해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를 통해 판매 물량을 더욱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언론연락처: KG 모빌리티 커뮤니케이션팀 차기웅 팀장 02-3469-205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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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러그링크, 환경부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완속 충전기 수주 실적 최다전기차 충전서비스 플랫폼 기업 플러그링크(대표 강인철)가 환경부 주관 ‘2023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에 선정돼 올해에만 전기차 충전기 설치에 300억원 이상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부가 주관하는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은 무공해차 전환 가속화를 위해 충전사업자, 지방자치단체 등 민간사업자 참여를 통해 전기차 충전 인프라 보급의 다양한 사업 유형을 발굴·추진하는 지원 사업이다. 플러그링크는 이번에 선정된 업체 가운데 완속 충전 사업자로는 최다 규모를 수주, 그동안 쌓아온 주거지 중심 전기차 충전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적극적으로 살릴 예정이다. 또 올해 충전기 설치가 어려운 노후 아파트에 완속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는 한편, 운수 사업지를 대상으로 급속 충전 시설 공급도 병행할 것으로 알려져 완·급속 충전 시장에서 역대 최대 투자로 혁신적 성장세를 이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에서 플러그링크가 충전 사업자 가운데 가장 많은 완속 보조금을 지원받게 된 것은 환경부가 주력하는 전기차 충전 사각지대 해소에 대한 전문성을 인정받은 결과로 풀이된다. 실제 플러그링크는 스마트 밸런싱, 전력 피크 조정 등 IT 기반의 충전 솔루션으로 충전 인프라가 필요하지만 전력이 부족한 아파트 단지에 완속 충전 시설을 전국적으로 보급할 수 있다. 더불어 플러그링크는 무공해차 전환 브랜드 사업 선정을 계기로 전기차 충전 시설의 안전 확보도 강화해 나간다. 전기차 충전소 화재 우려 때문에 아파트 지하 주차장보다 지상 설치를 원하는 단지에는 지상 설치로 발생하는 추가 비용을 전액 회사에서 부담할 계획이다. 강인철 플러그링크 대표는 “작년 한 해 민간 투자 141억원을 포함해 총 311억원을 유치한 데 이어 그간의 충전 인프라 운영 전문성과 수주 실적을 인정받아 환경부의 브랜드 사업에서도 최대 규모로 선정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최근 대기업의 강세 속에서도 공격적인 투자로 누적 계약 1만대 달성 등 기록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만큼 올해에도 1만대를 목표로 영업을 이어 나가 업계 내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플러그링크는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전기차 충전서비스 기업으로 올해 초 블루투스 기반의 PnC (Plug and Charge) 충전서비스 ‘간편충전’을 업계 최초로 상용화했으며 △2022년 누적 계약 수주 1만기 달성 △누적 투자 금액 311억원 유치 △업계 최대 30억원 규모의 메리츠화재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2023 퍼스트브랜드 대상 수상 등 주목할 만한 쾌거를 이뤘다. 플러그링크 소개 플러그링크(PLUGLINK)는 전기차 충전기의 플러그(Plug)로 사람과 세상을 연결(Link)하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고객 경험을 실현하는 IT 기술로 전기차 충전을 사용자 중심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있으며, 탄소 감축을 위해 재생 에너지로 만든 전기를 공급하면서 전기차 충전 시장에 새로운 가치를 더하고 있다. 전기차에 충전기를 연결하는 행위를 넘어 충전을 기다리는 시간과 공간도 함께 고민하는 플러그링크는 일상을 바꾸는 전기차 충전 플랫폼이다. 언론연락처: 플러그링크 마케팅팀 문유선 매니저 1533-0702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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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 보험료 낮추고 보장구조 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보험 Plus’ 출시게이밍 모니터 명가 래안텍(대표 신은정)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자사 인기 모니터 6종을 대상으로 구매자 전원에게 신세계 상품권을 증정하는 ‘5월은 푸르구나 게이머는 자란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래안텍 모니터 공식 수입사 이선디지탈과 디에스티씨앤씨가 공동 기획한 이번 이벤트는 푸르른 5월, 우리들만이 아닌 게이머들 역시 디스플레이 환경을 개선해 레벨업 할 수 있다는 기획 의도를 가지고 있다고 소개했다. 5월 1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되는 행사 동안 ‘5월은 푸르구나 게이머는 자란다’ 이벤트 정보가 게재된 온라인 판매처에서 대상 모니터를 구매하면 된다. 이벤트 조건을 만족하는 구매자 전원에게는 신세계 지류 상품권 5000원권이 증정될 예정이다. 이벤트 대표 모델인 ‘ArkCell 27QAF65CE IPS 베젤리스 QHD 게이밍 165 멀티스탠드 무결점’은 게이머가 선호하는 27형 화면 크기와 함께 화사한 색감과 색상 왜곡 현상이 없는 IPS 광시야각 패널이 적용된 모델로, WQHD(2560x1440) 고해상도, 165Hz 고주사율, 1ms(MPRT) 응답속도, 350cd/㎡ 밝기를 지원하는 등 게이밍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는 모니터다. 또한 sRGB 100%의 색 재현율, 또렷한 명암과 컬러를 구현하는 HDR 기술,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를 위한 AMD FreeSync(Adaptive) 기능을 지원해 선명하고 몰입감 높은 화면을 즐길 수 있다. 논글레어/플리커프리/로우 블루라이트 등 사용자의 시력을 보호하는 아이케어 솔루션도 갖췄다. 엘리베이션, 피벗, 스위블, 틸트 등을 지원해 활용도가 높은 다기능 멀티 스탠드도 장점이다. 이 외에도 △ArkCell FF2475T 75 베젤리스 무결점 △ArkCell 24FF75S HDR 프리싱크 75 무결점 △ArkCell 24FF144 IPS FHD 165게이밍 무결점 △RAC27CG165JL FHD 165 커브드 게이밍 무결점 △EdgeArt Q3275K-IPS QHD 베젤리스 프리싱크 게이밍 75 무결점 등 △ArkCell 27QAF65CE IPS 베젤리스 QHD 게이밍 165 멀티스탠드 무결점 모델을 포함해 총 6종의 모니터를 이번 이벤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이들 모니터 역시 불량 화소 발생 시 1:1 교환 처리되는 무결점 정책이 적용된 제품들로 몰입도를 높이는 베젤리스 디자인, 색상 왜곡 없는 광시야각 패널, 고주사율 및 빠른 응답속도 등 게임에 최적화된 디스플레이가 자랑이다. 5월 한 달 동안 진행되는 ‘5월은 푸르구나 게이머는 자란다’ 이벤트와 대상 모니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래안텍 홈페이지를 비롯해 온오프라인 판매처 및 NAS월드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언론연락처: 래안텍 홍보대행 오감인터렉티브 나애진 AE 02-2631-8459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KB손해보험(대표이사 사장 김기환)은 보험료는 낮추고 보장구조를 개편·확대한 ‘KB 3.3.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와 ‘KB 3.5.5 오!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를 이달 초 출시했다. 이번 신상품은 ‘3.3.5(3.5.5)’라고 불리는 고지 항목에 따라 가입할 수 있다. 구체적으로 △최근 3개월 이내에 입원·수술·추가검사 의사 소견 여부 △3(5)년 내 입원 또는 수술 이력 △5년 내 암, 협심증, 심근경색, 심장판막증, 간경화증, 뇌졸중 6대 질병으로 진단받거나 입원 또는 수술받은 사실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보험 가입이 가능하다. 고지 항목 중 5년 내 발병 이력에 대해서는 기존 8대 질병 중 백혈병과 에이즈를 제외한 6대 질병으로 간소화됐다. 새롭게 선보인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암 발병 시 최초 1회만 보장되던 ‘표적항암약물치료비’에 대해 △일반 암 중 가장 많이 발생하는 특정 암(위암/폐암/간암) △20세 이하 발생암 중 70%를 차지하는 림프종 및 백혈병 관련 암 △그 외 나머지 암 발병으로 나누고 각각 7000만원, 최대 3회까지 보장받을 수 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이전 상품에서는 보장되지 않았던 뇌졸중과 협심증까지 보장되는 ‘혈전용해치료비Ⅱ’를 추가하고, 지급 횟수도 최초 1회만 가능했으나 연간 1회까지 가능하도록 확대·변경하여 상품 경쟁력을 강화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본부장 신덕만 상무는 “이번에 개정 출시한 신상품 KB 3.3.5(3.5.5) 슬기로운 간편건강보험 Plus는 일반 심사형으로는 가입이 어려운 유병자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으로, 이전 상품 대비 저렴한 보험료와 확대된 보장 범위로 업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을 갖췄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병력이 있거나 나이가 많은 부모님께 권유해드리기 좋은 상품”이라고 말했다. 언론연락처: KB손해보험 브랜드전략파트 신립 과장 02-6900–2377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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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나주병원, 제31보병사단과 군부대 정신건강증진 위한 업무협약 체결국립나주병원(원장 윤보현)과 제31보병사단(사단장 오병석)은 2일(화) 오전 10시 제31보병사단 사령부에서 ‘군 장병과 군무원의 마음·정신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군부대 내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심리평가를 실시하고, 군 장병과 군무원을 대상으로 한 심리상담과 심리지원을 통해 군부대 종사자의 정신건강 증진 및 관리 등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앞서 국립나주병원 호남권 트라우마센터는 군 장병과 군무원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해 올해 1월~2월 제31보병사단 96여단과 함께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를 운영(4회, 총 83명)해 군 장병 마음건강 평가 및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한 바 있다. 협약에 따라 국립나주병원은 군부대 정신건강증진을 위한 공공기관 협력의 일환으로, 제31보병사단 전 장병과 군무원에게 정신건강 서비스를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주요 제공 서비스는 △군부대 트라우마 예방 및 위기 개입을 위한 평가와 심리상담 △찾아가는 마음안심버스 심리 지원 △군부대 마음돌봄 및 재난 정신건강 인식개선 정보 제공 등이다. 윤보현 국립나주병원 원장은 “군부대 종사자의 심리 평가와 심리 지원을 통해 정신건강 위기 신호를 확인하고, 조기에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군부대의 정신건강지킴이 역할을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국립나주병원 소개 국립나주병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호남권 유일의 국립정신병원이며 책임운영기관이다. 전문정신의료기관으로 195병상의 입원 병상을 운영 중이며 정신장애 진료를 위해 불안장애 클리닉, 기분장애 클리닉, 소아 청소년 정신건강클리닉, 노인 정신건강 클리닉 등 전문 외래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일찍이 개방병원 제도를 전면적으로 도입해 ‘자연치유’의 남다른 치료 효과를 각인시켰으며 가족적인 치료 환경과 체계적인 재활치료 프로그램, 지역 공공정신보건사업의 중추적 병원으로서 2015년~2018년 최우수 책임운영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참된 공공의료기관으로서의 기능을 다하고 있다. 언론연락처: 국립나주병원 기획운영과 기획홍보팀 이지윤 주무관 061-330-7720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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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 5월 7일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 행사 개최천도교중앙총부(이하 천도교)는 5월 7일(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만남의 광장에서 어린이날 축하행사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당초 5월 5일 어린이날로 예정돼 있었지만 우천 예보로 변경됐다. 올해는 천도교소년회가 어린이인권선언을 한지 100년째 되는 해다. 천도교소년회는 1922년 세계 최초로 ‘어린이 날’을 만들고, 이듬해인 1923년에는 세계 최초로 ‘어린이 인권 선언’을 주도했다. 천도교소년회는 1921년 5월 1일 어린이의 인격옹호, 정서 함양, 건전한 사회성 함양을 목적으로 소춘 김기전, 소파 방정환, 현파 박래홍 등의 천도교 청년들이 중심이 돼 만든 천도교청년회 산하단체다. 당초 천도교는 어린이들을 위한 소년부를 설치했었는데, 소년부의 부원이 늘어나자 천도교소년회가 조직됐다. 그동안 천도교소년회는 어린이들을 위한 운동회와 동화회, 토론회, 등산회 전람회 등 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창립 1주년을 맞은 1922년 5월 1일을 ‘어린이 날’로 정하고 어린이를 위한 행사를 개최했다. 첫 어린이날 행사는 ‘10년 후의 조선을 생각하라’는 구호를 내세우고 기념식, 선전지 배포, 시가행진, 축하회로 진행됐으며 이는 이후 어린이날 행사의 기본틀이 됐다. 또한 어린이를 위해 잡지 ‘어린이’도 창간했다. 동화와 동시, 민담, 소설, 생활 상식, 특집 기사, 퀴즈 등 재미있는 읽을거리가 많아 빠르게 전국으로 퍼져나갔으며, 1925년경에는 3만부의 판매 부수를 자랑할 정도였다. 잡지 ‘어린이’는 일제 강점기 최장수 어린이 잡지로 어린이운동을 대중화하는데 크게 기여하기도 했다. 특히 천도교소년회는 1923년 4월 17일 불교소년회, 조선소년군 등 소년운동단체와 연대하기 위해 조선소년운동협회를 결성하고 같은해 5월 1일을 ‘어린이날’로 다시 정했다. 그리고 서울 종로구 경운동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거행된 어린이날 기념식에서 ‘어린이인권선언’의 효시라 할 ‘소년운동 선언문[1]’이 발표됐다. 당시로서는 이례적인 이 같은 인식은 천도교의 종지인 ‘시천주’와 ‘개벽’ 사상에서 비롯됐다. ‘모든 사람이 한울님을 모시고 있다’라는 시천주 사상은 시대를 앞서는 근대적 만민평등사상이기에 조선의 신분제를 부정하고, 남녀차별에 반대하며, 세상을 개벽하고자 했다. 이것이 억압하는 이들에 맞서 동학혁명을 일으키고, 3.1혁명을 일으킨 원동력이 됐으며, 천도교는 믿기만 하는 종교가 아니라 행하는 종교인 만큼 1920년대에 농민, 노동, 학생, 상민, 청년, 소년, 여성의 7개 부문에서 활발한 사회운동을 전개하게 된 것이다. 올해는 어린이날 101주년, 어린이인권선언 100주년이 되는 해다. 이번 어린이날 축하행사인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는 소파 방정환 선생과 천도교소년회 활동가들의 어린이인권선언에 깃든 만민평등과 인권존중의 의미를 널리 알리고,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것으로 5월 7일 서울 강북구 우이동 봉황각에서 10시 30분 시작해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이날 체험존과 놀이존에서는 캐리커처, 페이스페인팅, 풍선아트, 버블아트공연, 숲놀이, 방정환 어린이 길동무체험관, 봉황각 만세 체험관, 어린이 100년사 전시회, 대형에어바운스, 마술쇼, 어린이인권 100년사 전시 등 다양한 행사가 운영된다. 또한 오전 11시 ‘어린이인권선언 100주년’과 ‘어린이날 제정 101주년’ 기념식이 예정돼 있으며, 오후 2시에는 세계 어린이인권 말하기대회도 열린다. 천도교는 코로나19로 움츠려 있었던 어린이들이 풍성한 체험을 하면서 야외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어린이가 행복한 나라’에 많은 방문 바란다고 밝혔다. [1] 소년운동 선언문 1. 어린이를 재래의 윤리적 억압으로부터 해방하여 그들에게 대한 완전한 예우를 허라게 하라. 2. 어린이를 재래의 경제적 억압으로부터 해방하여 만14세 이하의 그들에게 대한 무상 또는 유상의 노동을 폐하게 하라. 3. 어린이 그들이 고요히 배우고 즐거이 놀기에 족할 각양의 가정 또는 사회적 시설을 행하게 하라. 천도교중앙총부 소개 천도교는 1860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동학을 창명한 이후 1905년 제3대 교조인 의암 손병희 성사가 천도교로 대고천하한 종교며, 천도교중앙총부는 천도교의 대표 기관이다. 언론연락처: 천도교중앙총부 사회문화관 김영희 관서 이 뉴스는 기업·기관·단체가 뉴스와이어를 통해 배포한 보도자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