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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성월당 천보경 선도사 영결식 봉행

기사입력 2026.03.03 11:13 조회수 84 댓글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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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심과 수행의 삶 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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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덕 167년(2026) 3월 2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성월당 천보경 선도사의 영결식이 봉행되었다. @박길수

     

    포덕 167년(2026) 3월 2일 오후 8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에서는 故 성월당 천보경 선도사의 영결식이 봉행되었다. 향년 97세로 환원한 고인은 한울님을 모시는 삶과 교단 발전을 위한 헌신으로 많은 교인들의 존경을 받아온 원로 지도자였다.

    이날 영결식은 천도교연원회 시원포, 천도교여성회, 천도교서울교구, 천도교미술인회가 장의위원회를 맡아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 장의위원들과 유가족, 교인들이 함께한 가운데 고인의 생애를 기리며 마지막 인사를 올렸다.

    영결식은 교회 의식에 따라 진행되었다. 참석자들은 고인이 교단 안팎에서 보여준 모범적 삶과 따뜻한 인품, 그리고 여성 교역자로서 헌신해온 발자취를 되새기며 깊은 애도의 뜻을 표했다.

    성월당 천보경 선도사는 천도교여성회와 서울교구, 미술인회 등 여러 단위에서 고문으로 활동하며 후학을 이끌고 교단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 특히 수행과 예술, 교화 활동을 아우르는 삶을 통해 신앙의 깊이와 품격을 실천으로 보여주었다.

    영결식은 고인의 생애를 기리는 묵념과 헌화로 마무리되었다. 참석자들은 “한울님의 감응 속에 성령출세하시기를 심고한다”는 마음을 모으며, 고인의 뜻을 이어 각자의 자리에서 모심과 섬김의 삶을 다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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