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4.09 16:34
TODAY : 포덕166년 2025.04.10 (목)
이날 천일기념식은 500여 명의 교인 및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거행되었다. 천도교는 포덕 166년 천일기념일을 맞아 중앙대교당과 전국 각 교구에서 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는 이날 오전 11시, 전명운 교화관장의 집례로 기념식이 거행되었다. 행사는 개식을 시작으로 ▲청수봉전(이정녀 천도교여성회본부 정심당 부회장)▲시작하는 심고, ▲주문 3회 병송▲경전 봉독(포덕문, 김명덕 천도교여성회본부 수정당 회장)▲천덕송 합창(제13장 기념송)▲박인준 교령의 ...
이날 박인준 교령의 취임식에는 500여 명의 교인 및 각계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포덕 166(2025)년 4월 5일 오전 10시 30분, 천도교 중앙대교당에서 준암 박인준 교령의 취임식이 봉행되었다. 이날 취임식에는 교인들과 교단 관계자를 비롯해 종교계, 정치계, 시민사회 등 각계의 귀빈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취임식은 지암당 서소연 교무관장의 집례로 진행되었으며, ‘축하의 노래’를 시작으로 ‘시작하는 심고’, 교령 취임사, 꽃다발 증정식, 신임 집행부 ...
탄핵 인용에 대한 천도교 성명서 천도교는 헌법재판소의 탄핵 인용 결정을 존중하며, 이는 대한민국의 민주주의가 한층 성숙해졌음을 보여주는 역사적인 순간이라 확신합니다. 헌법과 법 절차에 따른 심판이 이루어진 만큼, 국민 모두가 헌재의 결정을 겸허히 받아들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탄핵 심판 과정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의 견고함을 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국가의 지도자가 법의 심판을 받는 모습이 전 세계에 생중계되었으며, 국민은 평화로운...
준암 박인준 교령 지난 3월 20일 제42차 정기전국대의원대회에서 천도교 교령으로 당선되셨습니다. 천도교는 무입후보 비밀투표라는 독특한 방법으로 교령을 선출하고 있습니다. 교단의 수장으로 당선된 것을 축하드립니다. 당선 소감을 부탁드립니다. 대의원들이 입후보자 없이 이름을 써냄으로서 교령을 뽑는 이 선거 방법은 추대제의 일종이라고 봅니다. 그럼에도 후보자가 공공연하게 알려지게 되고, 선거운동도 장기간에 걸쳐 하게 됨으로써 선거가 과열되는 폐단을 남기는 이 선거제도는 많은 문제...
포덕 166년 4월 3일 17시, 천도교유지재단 이사회에서 신임 이사장에 김산 통일포 도정을 인준하였다. 또한 북암 김선배 서무과장을 재단 사무국장으로 지명하여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임명하였다. 4월 3일 17시 천도교유지재단 이사회가 수운회관 5층 재단 이사회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이사회를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모습
제1차 종의원 임시총회가 포덕 166년 4월 3일 오후 3시 종의원 47명 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총회에서는 준암 박인준 교령의 격려사가 있었으며 이어진 선거에서 종의원 의장에 정정숙, 부의장에 변종제가 선출되었다. 사무장과 운영위원회 구성은 의장단에 위임하기로 결의하였다. 준암 박인준 교령이 격려사를 하는 모습 숙현당 정정숙 신임 종의원 의장이 당선소감을 말하고 있다. ...
춘암 박인호 상사의 환원일을 맞아 교인 및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묘소 참례식이 봉행되었다. 포덕 166년 4월 3일 춘암 박인호 상사 환원 85주기를 맞아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에 위치한 묘소를 찾아 참례식을 봉행하였다. 이번 참례식은 준암 박인준 교령, 유족, 일반교인 등 53명이 참석한 가운데 춘암 박인호 상사의 뜻을 기렸다.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봉행된 참례식 참례식은 개식-청수봉전-심고-주문 3회 병송-춘암상사 약력 소개-헌화의 순서로 진행되었다. 참석한 교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