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홀로 피어 꽃이 되는 사람』
천도교신문에서는 시인이자 숲 해설가인 이시백 동덕의 생활 명상 글과 라명재 송탄교구장이 엄선한 동학 경전 구절을 함께 엮어, 자연과 인간, 그리고 동학의 지혜를 전합니다.
독자 여러분이 일상의 삶 속에서 꽃피우는 동학의 길을 함께 사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공간을 찾아서
내가 나를 잃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마음을 어루만져주고 따스하게 안아 줄 시간,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필요하다. 자! 여행을 떠나자.
사람이 사람 될 때에 한울님이 한울의 정신을 주었으니, 이것을 내가 나 된 한 큰 기틀이 된 것이니라. 정시은 나의 근본자리 사람이므로, 정신없는 사람이 자유를 잃은 것은 말하지 않아도 상상할 만하니라.
<의암성사법설 : 아지정신>
진리를 모르면 온갖 질곡과 인습에 얽매여 헤어나지 못한다. 감옥에 있는 자만 자유를 잃은 것인가? 수동적으로 타의에 의한 삶을 사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