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의암손병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지난 12월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동학, 천도교 그리고 3·1운동’을 주제로 한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와 청수봉전으로 학술세미나의 문을 열었으며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동학학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역사의 빛, 미래의 길 : 천도교를 통해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집례를 맡은 이미애 교화관장 ...
노찾사 출신 가수 겸 작곡가 문진오가 1923 관동대지진 100주년, 78주년 광복절 맞이 독립운동가의 노래 콘서트를 연다.가수 문진오는 해마다 3.1절과 8.15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는 공연을 해왔다.올해는 1923년 관동대지진 100주년과 78주년 광복절 맞이 공연으로 '다시 찾은 빛-열림'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앞두고 있다.모두 '한 사람들'의 이야기깨어있는 한 사람들의 묵직한 '한 걸음들'이 역사를 바꿔왔다.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만세를 부른 사람들이 있었고, 격문을 써 내려간 사람들이 있었고, '사람이...
혁명가요, 종교개혁가이자 독립운동의 선구자인 그는 옥중에서 받은 고문 등으로 100년 전 숨을 거두었다. 백범 김구가 해방 후 환국해서 처음으로 한 공식행사는 임정의 요인들과 함께 서울 우의동에 있는 손병희의 무덤을 찾아뵙고 귀국 보고를 드리는 것이었다. 동학혁명 당시 김구는 해주의 접주로 손병희의 부하였다. 서울지역의 의암 손병희 선생의 흔적을 따라가 보았다. 손병희 선생이 동학을 천도교로 개칭하고 독립운동을 전개해나가고 민족의 지도자로서 대업을 펼쳐 나갔던 흔적을 만나본다. 의암 손병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