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역사인식'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박상종 교령이 종교계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하고 있다. 1919년 독립선언서를 낭독한 3·1운동의 발상지 탑골공원에서 105주년 3.1절 기념식 및 탑골공원 개선사업 선포식이 열렸다. 종로구청은지난 1일 종로2가 탑골공원에서 열린 105주년 3·1절 기념식에서 탑골공원 서문 인근 가설 담장 일부를 허물면서 개선 사업 본격화를 알렸다. 서울 종로구는 1980년대 만들어진 담장을 허물어 시민에게 열린 공원을 만들 계획이다. 박상종 교령은 종교계를 대표하여 인사말을 통해,...
지난 3월 9일 국회 정무위 법안심사 제1소위는 회의를 열어 이정문 의원 등 의원 60명이 공동발의한 '독립유공자예우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을 1차 심사했다. 일부개정법률안은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독립유공자 서훈대상으로 포함하고 있다.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를 독립유공자로 서훈해야 한다는 목소리는 지난 수년 동안 관련 학계와 시민단체에서 계속 나왔다. 관련 학계와 시민단체는 을미의병(1895) 서훈이 합당하다면, 2차 동학농민혁명(1894) 참여자도 서훈해야 한다는 논리를 폈다. 을미의병과 2차 동학농민혁명이 똑같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