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어린이'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32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도교 경주교구 별관이 ‘동소경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천도교 경주교구 별관이 ‘동소경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경주교구 별관은 100년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활동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경주교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교구장과 교인들의 교구 활용에 관한 오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사단법인 동학소년회가 위탁 운영하게 됨으로써 경주교구 별관을 사무동, 숙소동, 교육관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역 사회와 더...
전라북도 임실에서 동학·천도교의 역사적 유산을 탐방하였다. 사진은 임실교당. 전라북도 임실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며 동학·천도교의 역사적 유산을 탐방한 1박 2일 여정을 기록해봅니다. 1일 차: 가을의 시작, 역사와 만남 2024년 11월 9일, 아침 9시에 서울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출발하여 가벼운 아침 인사를 나눈 뒤, 다들 기대에 찬 표정으로 버스에 올랐습니다. 이번 임실역사 탐방은 종학대학원에서 배려해 주셔서 2학기 현장학습에 따라갈 수 있었습니다. 서울교구 어린...
10월 28일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식에서 윤석산 교령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10월 28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봉행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주년 기념식 장면 지난 28일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출세 200주년을 맞이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출세 20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으며 각 행사는 의미에 맞게 성황리에 열...
진주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서 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하였다.(사진제공:사단법인 진주소년회)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진주는 소년운동의 발상지이다. 1920년 진주소년들 스스로 제2의 독립만세를 꿈꾸며 강영호 선생을 비롯한 소년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도모하였고, 이로 인해 재판을 받는 등 고초를 겪었다....
천도교 여성회는 지난 13일 광화문 광장에서 개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종교 문화 예술 한마당’에 참여하여 부스를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7개 종교가 예술을 매개로 시민들에게 종교문화를 소개하고, 이웃 종교뿐만 아니라 종교인과 비종교인 모두가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천도교 샘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는 모습 특히, 천도교 샘 합창단이 축하공연을 하는 등 7개 종교 연합합창단의 공연과 함께 싱잉엔젤스 어린이 합창단이 함께 부른 ‘아름다운 세상’은 종교를 넘어...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공식 포스터 포덕(布德) 전 36년(순조 24년, 단기 4157년, 서기 1824년) 10월 28일에 경주 현곡면 가정리에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대신사(大神師)가 태어났다. 태어날 때에 하늘이 아주 맑았으며 해와 달이 밝은 빛을 발했다. 상서로운 기운이 집 주위에 둘러졌고, 구미산(龜尾山) 봉우리가 기이한 소리를 내며 사흘을 울었다고 한다. 올해 10월 28일은 천도교 제1세 교조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세상에 나오신 지 꼭 2...
‘제1회 인문문화축제’ 포스터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9월 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국립중앙박물관, 아르코꿈밭극장 등에서 ‘시대가 묻고 인문이 답하다’를 주제로 ‘제1회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문체부는 초연결 시대 속에서 느끼는 일상의 외로움, 물질적인 풍요 속에서 경험하는 내면의 공허함, 급변하는 환경에서 날로 찾기 어려워지는 삶의 방향성에 대한 고민의 해법을 문화와 예술에서 모색하고자 올해 처음으로 ‘인문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인문 강...
수원교구 교인들이 지일기념식 봉행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수원교구에서는 제161주년이 되는 지일기념일을 맞아8월11일 시일날 교인들과 함께 지일기념식 행사를 봉행하였다. 장구갑 교구장의 기념사대독을 통해 어둠 속에서 절망하는 민중과 도인들에게 희망의 횃불을 밝히신 해월신사님의 귀한 가르침을 잊지않기로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다. 기념식 후 축하공연에는 수원교구 어린이들의 사계명 낭독과 천덕송 합창, 칼림바연주로 교인들의 많은 박수가 있었으며 특히 정서현 어린이와 현수당 김정숙 동...
포덕 165년 8월 11일에는 잠시 중단 되었던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이 다시 재개되었다. 온라인 어린이 시일식이 다시 봉행되기까지는 천도교 청년회, 천도교 대학생단 낙안회 등 여러 동덕의 노력이 있었다. 이번 온라인 어린이시일식 집례는 수원교구의 성승민 어린이가 진행하였으며 경전봉독은 삼천포교구의 이진욱 어린이가 권학가를 봉독하였다. 설교는 낙안회의 이윤정 동덕이 ‘권학가의 한자 풀이를 통한 내용 풀이’로 이어나갔다. 온라인 시일식은 11시부터 11시 30분까지 봉행하였으며, 11시 30분부터 12시까지는 어린이들을 위한 활동...
동학소년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린이, 청소년 10명, 교사 6명 총 16명이 동학순례길을 떠났다. 1일차, 다시 만남, 우리는 동학소년회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씩씩하게 대전역으로 모두 모였다. 작년에 이은 참가자 4명과 신규 참가자 6명은 태안 바닷가 숙소에 짐을 풀고 곧장 연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는 아이들에게 금방 친해지는 물 놀이터가 되었다. 서로 소개와 청수모심, “나를 살리고 나를 나답게 하는 21자 소리”로 명한 주문하기, 십무천 “나와 세상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