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수운최제우'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1. 용담정龍潭亭 가는 길 2. 용담정, 그리고 와룡암과 용담서사 3. 와룡암터에 유적표지판 하나라도 세우자 4. 수운 최제우 대신사 십상도(일생을 열 개의 그림으로 묘사) 올해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이다. 또한 동학농민혁명130년이다. 이러한 뜻 깊은 기념의 해를 맞이하여, 동학·천도교 교단 내 외에서도 여러 가지 기념행사 준비는 물론 이미 진행 중인 사업들도 있다. 필자는 포덕165(2024)년 7월 13일부터 개최되는 천도교연원회 하계수련에 참여하여, 첫날 용담정 순례에 나섰다. 순례 도중 사진...
여시바윗골 울산 중구 여시바윗골에 위치한 수운최제우유허지는 민족사상의 구심점인 동학의 모태지역으로서 울산광역시 문화재 기념물 12호로 지정되어 있다. 수운대신사께서 주유팔로 후에 경주 용담에 들어 앉아 사색에 몰두하였으나 인간의 존엄성을 발휘해 주는 새로운 길을 찾지 못하던 중에 1854년 가을 경주에서 울산 여시바윗골로 가족과 함께 이사를 하시었다. 초가 3칸을 짓고 집 앞의 6두락 논(현재 동학관의 위치)을 사서 농사도 짓고 수련을 하시던 중 1855년 봄날 을묘천서...
종학대학원 동계수련에 참가한 참가자들 천도교종학대학원(원장 이상면)은 포덕165년 동계수련이 경주용담수도원에서 지난 1월 20일(토)부터 26일(금)까지 실시되었다. 19일 수련 시작 전 참가자들이 대부분 수도원에 도착하여 우선 ‘천지부모, 천지이기, 대인접물, 이천식천, 수심정기, 향아설위’ 6개 접으로 접조직을 나누었다. 청수봉전 집례 경전봉독, 화장실청소, 상펴고 접기, 설거지, 신발정리 및 방청소 등의 작업을 분담하였다. 종학대학원 재원생과 호남 영남을 비롯한 여러 교구...
용담검무보존회 남원지회가 12일 오후 1시 30분 춘향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남원동학, 다시개벽을 주제로 제5회 남원동학문화제를 가졌다.특히 이번 행사는 뮤지컬 갈라쇼 ‘용담유사’를 공연, 남원의 특색있는 문화를 조성하고 동학의 정신을 이어가면서 보국안민과 평등, 평화의 정신을 일깨웠다.이번 문화제는 동학과 개벽의 의미를 새롭게 조명하고 동학의 성지를 알리기 위해 뮤지컬 갈라쇼 ‘용담유사’를 중심으로, 무형문화유산 보유자 장효선 명인의 동학의 칼춤 용담검무, 동학성현 들의 동학이야기, 한국예술명인이 들...
노찾사 출신 가수 겸 작곡가 문진오가 1923 관동대지진 100주년, 78주년 광복절 맞이 독립운동가의 노래 콘서트를 연다.가수 문진오는 해마다 3.1절과 8.15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삶과 정신을 기억하는 공연을 해왔다.올해는 1923년 관동대지진 100주년과 78주년 광복절 맞이 공연으로 '다시 찾은 빛-열림'이라는 주제로 공연을 앞두고 있다.모두 '한 사람들'의 이야기깨어있는 한 사람들의 묵직한 '한 걸음들'이 역사를 바꿔왔다.빼앗긴 조국을 되찾고자 만세를 부른 사람들이 있었고, 격문을 써 내려간 사람들이 있었고, '사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