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18 17:18
TODAY : 포덕165년 2024.10.19 (토)
'수운대신사'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3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사업 공식 포스터 포덕(布德) 전 36년(순조 24년, 단기 4157년, 서기 1824년) 10월 28일에 경주 현곡면 가정리에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 대신사(大神師)가 태어났다. 태어날 때에 하늘이 아주 맑았으며 해와 달이 밝은 빛을 발했다. 상서로운 기운이 집 주위에 둘러졌고, 구미산(龜尾山) 봉우리가 기이한 소리를 내며 사흘을 울었다고 한다. 올해 10월 28일은 천도교 제1세 교조인 수운 최제우 대신사가 세상에 나오신 지 꼭 2...
학술대회 포스터 수운 출세 200주년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노무현재단 부산지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동문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사회, 1부 여는 마당은 이행봉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의 기념시 낭송으로 문을 열며 2부 학술마당에서는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가 동학운동의 현대사적 의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장...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14일까지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 기념 이행시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 이벤트는 2024년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의 해를 맞이하여 '수운', '출세' 중 한 단어로 이행시를 지어 구글 폼을 통해 접수되었으며,심사를 거쳐 참가자들에게 소정의 경품을 전달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과 함께한 인터넷 천도교신문 개국 1주년을 특별 이벤트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홍보와 이벤트를 통해 교인들의 신앙심 고취와 교화사업의 참여를 확대하고, 이를 통해 교단 중흥...
제161주년 지일기념식에서 기념사를 하는 현암 윤석산 교령 포덕 165년 8월 14일 오전 11시 천도교중앙대교당 및 전국 교구에서는 제161주년 지일기념식을 봉행하였다. 지일기념식은 현암 윤석산 교령을 비롯하여 내빈들이 참석하였다. 집례는 인화당 이미애 교화관장이 맡았으며 기념사-천덕송-해월신사법설_守心正氣(수심정기) 등의 순서로 진행하였다. 이번 지일기념식에는 교단 발전에 기여한 바를 인정하여 명암 정윤택 교당관리실장과...
제 161주년 지일기념일 웹포스터 포덕 165(2024)년 8월 14일(수) 제 161주년 지일기념일을 맞이하여 기념식이 서울 중앙대교당 및 전국교구에서 일제히 봉행한다. 서울 중앙대교당에서 열리는 지일기념식은 현암 윤석산교령을 비롯하여 내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한다. 오전 11시 기념식은 인화당 이미애교화관장이 집례를 맡아 진행하며 ▲기념사 ▲천덕송 ▲해월신사법설_守心正氣(수심정기)▲해월신사 약력 등의 순서로 진행한다. 또한 기념식에 이어서 천도교연합합창단 [샘], 서울교...
천도교연원회는 포덕165년 7월 17일부터 20일까지 용담수도원에서 하계수련회를 봉행하였다. 천도교 연원회는 포덕 165년 7월 17일부터 7월 20일까지 3박 4일간 경주 용담성지 수도원에서 도정, 직접도훈, 도훈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계수련회를 실시하였다. 첫째 날 17일 오후 4시에 등록 및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5시 개강식에서 김성환 의장의 개강사와 윤석산 교령의 인사, 최상락 수도원장의 일정안내가 있었으며, 이범창 종무원장의 현안 보고 및 토의와 수련, 기도식을...
바캉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6월부터 무더위기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은 바캉스 계절이 따로 없다. 연속된 휴일이 있는 날이면 모두들 산으로 바다로 또는 해외로 떠난다. 코로나 시기 3년간 여행을 떠나지 못한 한풀이라도 하는 듯이 모든 사람들이 술렁인다. 얼마 전에 나도 두바이를 다녀왔다. 두바이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이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사막, 중동,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등등....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7개 부족국가 중 하나이다. 세계 최대높이의 163층 건물인 828미터의 부르즈할리파, 세계최대의 두...
이날 용담정에서 윤석산 교령을 비롯한 총부 임원 등이 봉고식을 봉행하고 기념촬영을 하였다. 5월 31일(금) 오후 2시 경주 용담정에서 윤석산 교령을 비롯한 총부 임원과 교인들은 신임 집행부 봉고식을 봉행하였다.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로 진행된 봉고식은 청수봉전 등 의식에 이어 윤석산 교령의 봉고문 낭독이 있었다. 봉고식 후 수운기념관을 둘러본 후 대신사 태묘와 생가를 참례하였다. 윤석산 교령은 봉고문을 통해 “지난 5월 9일 제41차 임시전국대의원대회에서 교령으로 선출되었음...
수운대신사님께서 권학가에서 시운과 관련하여 말씀하시길 “시운을 의논해도 일성일쇠 아닐런가 쇠운이 지극하면 성운이 오지마는 현숙한 모든 군자 동귀일체 하였던가”라고 하셨다. 과거 창도기부터 동학혁명, 삼일운동을 거치면서 동덕님들은 스승님의 말씀을 따라 동귀일체를 하면서 국가와 교회에 헌신적으로 참여하고 활동하였다. 선배 동덕님들은 궁을을 가슴에 품고 주문의 힘으로 동학혁명과 삼일 운동을 하였을 것이라고 생각하면 가슴이 설레인다. 그 당시 사회적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였지만 포덕천하, 보국안민, 광제창생, 지상천국 건설로 가는 그야...
지난 겨울에 유럽 여행을 다녀왔다. 그동안 일본과 동남아 등지는 몇 차례 다녀왔지만 유럽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동해의 해돋이를 보면서 지내던 일상에서 벗어나 포르투갈의 ‘카보 다 로카(Cabo da Roca)’에서 대서양의 노을을 보며 느꼈던 감흥은 아직도 생생하다. 콜럼버스가 인도를 찾기 위해 몸을 실었던 범선도 보았고, 그 유명하다던 바르셀로나의 ‘사그라다 파밀리아(Sagrada Familia)’도 눈에 담고 왔다. 산업혁명 이후 세계를 주도하고 있는 유럽의 힘을 느낄 수 있었던 여행이었다. 이번 여행에서 인상 깊었던 것...
지난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의원 등 국회의원 공동주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주관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
설교 : 정성·공경·믿음·법(공암 박돈서 공주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