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안전'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4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1일(목)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지역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이하 ‘고병원성 AI’) 방역 현장을 점검했다. ※ ‘23/‘24년 고병원성 AI 발생 총 32건 중 18건이 전북 지역에서 발생 지난 10월 9일 야생조류 분변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이후, 가금농장에서 고병원성 AI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전국적인 확산을 차단해야 하는 상황이다. * 강원 동해(10.30.), 충북 음성(11.8.), 인천 강화(11.18.) ※ 철새 이동경로를 공유하는...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부산민주시민교육한마당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형 동학집강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개최된 부산민주시민교육한마당에 참가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형 동학집강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 안에는 걸개 그림과 관련 그림을 걸어 전시하였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집강소라는 푯말을 걸고 문답의 형식으로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공부를 하고 현재삶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묻는 민원인과 집강소의 집강이 되어...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기록원은 8월 26일(월)부터 8월 30일(금)까지 캄보디아 현지에서 베트남·캄보디아 기록관리 분야 전문가를 대상으로 ‘베트남·캄보디아 국제 기록관리 연수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 대상 기관은 베트남 국가기록원, 캄보디아 국가기록원과 특별재판소, 법률문서센터, 투올슬렝(Tuol Sleng)박물관 등 5개 기관으로, 올해는 기록관리분야 관계자 총 29명*이 연수에 참여한다. * 베트남: 국가기록원 5명캄보디아: 국가기록원 13명, 특별재판소 4명, 법률문서센터 3명, 투올슬렝박물관 4명 ...
동학소년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린이, 청소년 10명, 교사 6명 총 16명이 동학순례길을 떠났다. 1일차, 다시 만남, 우리는 동학소년회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씩씩하게 대전역으로 모두 모였다. 작년에 이은 참가자 4명과 신규 참가자 6명은 태안 바닷가 숙소에 짐을 풀고 곧장 연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는 아이들에게 금방 친해지는 물 놀이터가 되었다. 서로 소개와 청수모심, “나를 살리고 나를 나답게 하는 21자 소리”로 명한 주문하기, 십무천 “나와 세상을 ...
폭염 대비 국민행동요령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이한경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장마 이후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됨에 따라 8월 1일(목) 폭염 취약계층을 위한 쉼터를 긴급 점검했다. 먼저,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이동노동자 쉼터를 방문해 폭염 속에서 일하고 있는 이동노동자 지원 현황을 점검했다. 이동노동자 쉼터는 배달 라이더, 퀵서비스 기사, 대리운전 기사 등을 위한 휴게공간이다. 쉼터에는 이동노동자들이 휴식과 간단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음료, 전신 안마기, 컴퓨터 등이...
인삼 밭에서 도상록 동덕 "저는 제 존재의 가치를 한울님 일을 하지 않고 살아간다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것은 한울님이 내려주신 거지 스스로 이룬 것이 없습니다." 충남 서산 가림다영농조합에서 홍삼을 생산하여 유통하고 있는 도상록 동덕을 만났다. 도상록 동덕은 맨몸으로 홍삼액 가공에 뛰어든지 20년이 넘었다. 서산은 토질이 황토 찰흙으로 유기물이 풍부해 인삼의 유효성분을 높여줄 뿐 아니라 서리가 내리는 기간이 짧아 인삼 생육기간이 길고, 여름에는 서늘한 서해 ...
2024 한강페스티벌 여름 포스터 무더운 여름이 오면 매년 찾아오는 반가운 소식, 한강에서 즐기는 시원하고 알찬 여름나기가 시작된다. 노을처럼 열정을 태울 음악꾼들의 낭만 콘서트부터 한강 수상 위에서 붕붕이·오리 보트를 타고 즐기는 이색 영화관까지, 서울시가 가성비는 물론 가심비까지 갖춘 도심 속 피서지 ‘한강’으로 시민들을 초대한다. 서울시는 7월 26(금)부터 8월 11일(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문화, 휴식, 도전 등 다채로운 피서 프로그램들로 가득...
노숙인의 지역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서울시와 한국철도공사(이하 코레일)가 힘을 합쳤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16일(화) 16시, 서울역에서 고광현 서울시 복지실 복지기획관 직무대리와 오태호 한국철도공사 역 운영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노숙인 일자리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업무협약을 통해 노숙인 44명(서울역 18명, 청량리역 10명, 영등포역 16명)에게 역사 주변을 정비하는 ‘청소사업단’ 일자리가 제공된다. 서울시와 코레일은 철도역 주변 노숙인의 자립을 돕기 위해 ’12년 서울역(473명)을 시작으로 ’18년 청량리역(60명)...
이벤트 포스터(출처: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와 해양수산부(장관 강도형)는 7월 1일(월)부터 7일(일)까지 전국 14개 등대, 국립등대박물관 등 총 21개 장소에서 열리는 ‘제1회 대한민국 등대주간’을 계기로 우리나라 관광콘텐츠 홍보를 강화하는 데 힘을 합친다. 해수부는 ‘세계등대의 날(7. 1.)’을 맞이해 올해부터 매년 7월 첫째 주를 ‘대한민국 등대주간’으로 지정하고 전국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세계등대의 날(7. 1.)’은...
철도박물관에서 소장하고 있던 ‘열차운행계획표’는 길이 1미터 내외의 긴 종이를 여러 번 접어 책으로 묶은 형태로 변형해 보관해왔다. 6‧25전쟁 직후 전국 열차시간표를 개정·반영한 최초의 열차운행표로 희귀자료이나 심하게 훼손되어 복원이 시급했다. 그래서, 국가기록원의 ‘맞춤형 복원‧복제 서비스’를 통해 약 5개월간의 복원작업을 거쳐 원형을 회복했다. 130주년 철도의 날에 철도박물관에전달해 국민에게 공개되는 등 앞으로 전시와 연구에 활용될 예정이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국가기록원은 6월 28일, 130주년 ‘철도의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