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18 17:18
TODAY : 포덕165년 2024.10.19 (토)
'부산동학'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0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학술대회 포스터 수운 출세 200주년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기념하여 부산에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오는 10월 10일 오후 3시부터 노무현재단 부산지회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이동문 민주주의사회연구소 연구실장의 사회, 1부 여는 마당은 이행봉 사단법인 부산민주항쟁기념사업회 이사장의 기념사, 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의 기념시 낭송으로 문을 열며 2부 학술마당에서는 김용휘 대구대학교 교수가 동학운동의 현대사적 의미를 주제로 기조강연을 펼친다. 이어 장...
창립 1주년을 맞이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의 허채봉 대표를 만났다. 허채봉 대표는 오랫동안 동학을 기반으로 활동해 왔으며, 동학을 주제로 학위과정을 마친 연구자이기도 하다. 열정적인 활동을 이어온 허채봉 대표에게 이 시대 동학, 천도교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시대의 흐름 속에서 동학의 가르침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가고 있는 허채봉 대표를 만나보자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허채봉 대표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창립1주년을 맞이하셨습니...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 창립 1주년 기념식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7월 7일 부산민주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대표:허채봉) 창립 1주년 기념식이 개최되었다. 기념식은 청수봉전을 시작으로 봉행하였으며 부산지역 교인을 비롯한 시민사회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허채봉 대표는 지난 1년간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의 활동보고와 함께 내빈소개와 향후 활동에 대한 계획을 밝혔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 이 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곳 부산지역은...
연극 '사람, 한울이 되다' 장면(극단 창 제공) 극단 창은 지난 10~12일 부산예술대 내 원곡예술관에서 특별기획 공연 ‘사람, 한울이 되다’(부제:동학, 이장태 장군)를 무대에 올렸다. 이 공연은 동학혁명 130주년 및 수운 최제우 탄신 200주년을 기념하여 김동련 작가의 소설 ‘동학’을 희곡으로, 백정 출신 이장태 장군과 민중을 이야기한다. 백정인 이장태(만덕)는 이혼한 양반댁 여인을 아내로 맞이 하면서 ‘동학’ 즉 조선의 백성은 사람이 하늘인 세상, 자주와 평등 대한 갈망...
장흥 무명농민군 묘역에서 참가자들이 깃발을 들고 서 있다. “우리 전국의 동학민주시민들은 마음을 모으고 기운을 합하여 다시 깃발을 세운다. 동학농민혁명을 전국화, 세계화, 미래화하여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하고 갈길 잃은 세상에 새 빛을 비추고자 한다.”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의 창립격문의 첫 문장이다. 동학농민혁명 130주년을 맞아 동학농민혁명 관련 전국 39개 단체가 참여한 전국동학농민혁명연대가 지난 12일 장흥군민회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공식 출범했...
지난 12월 15일 서울 코리아나호텔 2층 다이아몬드 홀에서 ‘동학, 천도교 그리고 3·1운동’을 주제로 한 탑골공원 성역화 학술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미애 교화관장의 집례와 청수봉전으로 학술세미나의 문을 열었으며이날 현장에는 150여 명이 참석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가 주최하고 동학학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의 후원으로 개최된 이번 세미나는 '역사의 빛, 미래의 길 : 천도교를 통해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렸다. 집례를 맡은 이미애 교화관장 ...
천도교중앙총부는 한국 근현대사의 중요한 전환점들을 이끌어 오며 국난극복의 등불이 되었으며, 오늘날 한국적 민주주의의 이론적 토대이자 인간 존엄의 상징이 된 ‘동학, 천도교 그리고 3.1운동’에 관한 학술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오는 12월 15일(금) 오전 10시부터 천도교 의례인 청수봉전과 시작하는 심고로 문을 열어 오후 4시까지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역사의 빛, 미래의 길 : 천도교를 통해 한국의 어제와 오늘을 잇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임형진 동학학회 회장의 대회사와 박상종 천도교 교령의 격려사로 문을 열...
지난 12월 3일 일요일 오전 11시 옥천군 청산면 한곡리 동학기념공원에서 동학농민혁명군 진혼제가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20여년전부터 해마다옥천민예총, 옥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주관으로 열리고 있다. 이곳 문바위골은 해월 최시형 신사께서 동학농민혁명 당시 포덕활동을 하며 기거 하였고 1894년 7월 일본이 경복궁 침탈로 조선이 도탄에 빠지자 음력 9월 18일에 동학도 총기포령을 내려 전국 동학접주들이 모여 문바위에 접주들 이름을 새긴 흔적이 있다. 한편, 문바위골 인근 저수지 위에 해월 신사의 아들 최덕기(봉...
동학농민혁명 129주년을 맞아 하동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식이 2023년 11월 11일 오전 11시 경남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동학혁명군 위령탑에서 봉행되었다. 이 날 행사는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군 유족, 하동군 김영선 부군수, 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 및 관계 기관장, 천도교 경상도연원회 박충남 운영위원장, 천도교연원회 김산 부의장, 천도교중앙총부 정갑선 교무관장, 천도교 지도자 및 교인, 하동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남해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산청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경남동학농민혁명계승...
지난 10월 28일 청산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는 2차동학농민혁명 기포일 기념식이 열렸다. 음력 9월 18일에 맞춰 열린 이 행사는 충북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옥천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충북민예총 옥천지부 등에서 공동으로 주최하였고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과 사단법인 전봉준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를 개최하게 된 데해 동학농민혁명에 있어서 2차기포일을 빼놓고 혁명을 다 이야기 할 수 없으며, 해월 최시형 신사님의 지휘하에 전국 동학접주들이 가담하며 보국안민에서 척양척왜, 항일전쟁으로 확대되는 계기가 되었...
지난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의원 등 국회의원 공동주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주관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
설교 : 정성·공경·믿음·법(공암 박돈서 공주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