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5 (월)
'동학소년회'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7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천도교 경주교구 별관이 ‘동소경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천도교 경주교구 별관이 ‘동소경주’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재탄생한다. 경주교구 별관은 100년의 깊은 뜻을 되새기며, 어린이와 청소년이 활동할 수 있는 복합 공간으로 새롭게 문을 열게 되었다. 경주교구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는 경주교구장과 교인들의 교구 활용에 관한 오랜 고민과 논의를 통해 사단법인 동학소년회가 위탁 운영하게 됨으로써 경주교구 별관을 사무동, 숙소동, 교육관으로 새롭게 단장하여 지역 사회와 더...
진주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서 독립만세운동 퍼포먼스를 하였다.(사진제공:사단법인 진주소년회)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 10월 12일(토) 진주성 및 진주시내 일원에서 열린 제 17회 전국 가장행렬 경진대회에 참가하였다. 진주는 소년운동의 발상지이다. 1920년 진주소년들 스스로 제2의 독립만세를 꿈꾸며 강영호 선생을 비롯한 소년들이 독립만세운동을 도모하였고, 이로 인해 재판을 받는 등 고초를 겪었다....
동학소년회는 지난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어느 해보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린이, 청소년 10명, 교사 6명 총 16명이 동학순례길을 떠났다. 1일차, 다시 만남, 우리는 동학소년회 전국 각지에서 부모님의 도움 없이 씩씩하게 대전역으로 모두 모였다. 작년에 이은 참가자 4명과 신규 참가자 6명은 태안 바닷가 숙소에 짐을 풀고 곧장 연포 해수욕장으로 향했다. 바다는 아이들에게 금방 친해지는 물 놀이터가 되었다. 서로 소개와 청수모심, “나를 살리고 나를 나답게 하는 21자 소리”로 명한 주문하기, 십무천 “나와 세상을 ...
진주소년회 104주년 기념식이 지난 10일 진주시 중안동 진주교육지원청 앞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동학소년회 주최, ㈔동학소년회 경남본부 주관, 천도교 진주교구 후원으로 열렸다. 행사에는 진주 지역 어린이, 청소년, 교사, 천도교인, 일반 시민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기념식은 기념사와 동학소년회 선언문 낭독, 독립 만세 퍼포먼스 등으로 꾸려졌다. 정의적 천도교 진주교구장은 기념사를 통해 “100년 전 거침없이 나아가 일어난 진주소년회 정신이 오늘날 우리에게 이어져 멋진 세상을 만드는 주인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민주시민학교 동학7일학교 : 3기 웹 포스터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오는 8월 12일부터 15일까지 민주시민학교 동학7일학교: 3기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전, 태안, 서산, 당진, 예산, 천안을 비롯한 충남지역 일대에서 열리는 이번 동학7일학교는 동학국제학교 시범활동과 동학농민혁명의 발자취를 따라 전통과 무예 익히기(택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어린이와 청소년(초등학교 3학년 이상) 선착순 10명이 신청 가능하며 참가비는 15만원이다.(보험료, 입장료 ...
해월 생태학교 모집 웹 포스터(동학소년회 제공)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해월 생태학교 4기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7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경남 사천에서 진행되며"나는 기후시민"을 주제로 기후시민 프로젝트와 숲놀이, 업사이클링 소품제작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해월 생태학교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한울연대에서 주최, 주관하며 사단법인 동학소년회 경남본부의 후원으로 진행되며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선착순 15명 신청 가능하다. 환경을 지키...
동학·천도교의 대표 경전인 동경대전이 한자로 쓰여질 만큼 천도교의 경전은 대체로 한문으로 구성 되어 있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께서 밝혔듯이, 과거에도 없었고 지금도 없는 깨달음으로 동학·천도교는 기존의 유학 사상과는 현격한 차이가 있는 차별화된 사상체계이며 현실적으로 규범화되었으며 새로운 세상을 담았던 ‘새로운 질서’였다는 사실에 주목한다. 사단법인 동학소년회는 지난해 동학의 고유한 키워드를 가리고 뽑아내어 동학 개념어로 정리함으로써, 기존 유학의 천자문이 아닌 수운 대신사의 뜻이 담긴 「수운천자문」을 출간하였고, 최근 이 「...
지난 2월 17일부터 18일(1박 2일간)까지 전북임실교구에서는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이사장 임재택) 동학국제학교 설립을 위한 포럼이 진행되었다. 동학소년회 길동무 회원밎 임실교구(교구장 김창식) 교인, 외부 인사로는 이병창 목사. 황호진 전 전북 부교육감 등 20여명이 참석하여 동학교육의 필요성과 앞으로의 활동을 위해 여러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국제학교 개교 이후 첫번째로 임실국제학교를 설립하는 것을 목표로 전북 중심의 전문추진위원회가 구성되었으며. 앞으로 임실동학국제학교를 시작으로 동학교...
21일 해월생태학교에서는 하남 유니온파트로 환경시설투어를 진행하였다. 하남 유니온파크는 국내 최초로 쓰레기 소각장시설을 전부 지하로 설계하고, 지상은 일반 공원과 시민들을 위한 위락시설이 있는 곳이다. 지하에 생활폐기물 처리시설과 하수처리시설,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시설 등이 집적돼 있지만 지상은 물론 지하시설내에서도 악취가 전혀 나지 않는 놀라운 기술이 집약된 곳이다. 유니온파크 측에 따르면 "국내 뿐만아니라 해외에서도 쓰레기처리와 자원순환, 지속가능한 발전과 환경생태 산업관련해서 유니온파크...
사단법인 동학소년회의 소파 어린이극단이 진주시 아이마당 지역아동센터(이숙향 무지개소년단 단장)에 모여 매주 월요일 대본 연습을 한다. 2022년 창단된 소파 어린이극단의 어린이들은 지난 1년여 시간 동안 방정환 선생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작품 "8월의 산타"를 윤승덕 지도교사와 함께 소파소년단 임영순 단장의 지도하에 준비중이다. 이 작품은 동학소년회에서 각본과 음악을 의뢰 제작하였는데 소파 어린이극단은 내년 초에 작품을 무대에 올릴 예정으로, 단원 어린이들 모두 구슬땀을 흘리며 맹연습중이다. 방정환 선생의 정신과 어린이에 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