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4 (일)
'허채봉'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초혼 진혼을 하는 모습(사진=허채봉 부산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 대표) 지난 11월 11일 동학농민혁명 130주년 기념 고성산 동학농민혁명군 위령식이 경남 하동군 옥종면 북방리 고성산 위령탑에서 봉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문화체육관광부, 경남동학혁명계승사업회, 하동동학농민혁명기념사업회의 주최·주관으로, 천도교중앙총부, 하동군, 하동의회, 옥종면, 천도교경상도연원회, 하동문화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이번 위령식은 130년 전, 하동 지역에서 일본군과의 전투에서 목숨을 잃은 동학농...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부산민주시민교육한마당에서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형 동학집강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동학농민혁명부산기념사업회는 지난 20일 부산시민공원 다솜관에서 개최된 부산민주시민교육한마당에 참가하여 풀뿌리 민주주의의 원형 동학집강소 부스를 운영하였다. 부스 안에는 걸개 그림과 관련 그림을 걸어 전시하였으며 풀뿌리 민주주의 시작. 집강소라는 푯말을 걸고 문답의 형식으로 동학농민혁명에 관한 공부를 하고 현재삶의 문제에 대하여 스스로 묻는 민원인과 집강소의 집강이 되어...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에서는제1기 동학학교 '집강소'를 2023년 11월 25일 토요일오후1시 30분부터 5시 10분까지 개최하였다제1강 토착 민주주의의 시작, 집강소 (김양식),제2강 동학농민혁명 유네스코 등재 의미와 과제 (임형진),제3강 동학농민혁명군과 독립유공 서훈 (박용규) 등을 주제로 이어진 이번 동학학교는코로나 이후 기존 질서가 흔들리는, 지금 이시대와 짝하여 나가는 각 주제별로 열정적인 강의와 시종일관 몰입력 있는 시간으로 강의장을 뜨겁게 달구었다.독창적이고 독보적인 동학학교의 첫 출발을다 함께 축하하며 시대를 견...
동학농민혁명 부산기념사업회에서는 창립 원년, 의미 있는 사업으로 동학학교 '집강소'를 운영하기로 결의하였다. 이에 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1894 동학농민혁명 관련 3강좌를 첫 시작으로 권위있는 석학의 강의로 그 첫 걸음을 시작한다. 향후 매년 동학의 영성, 기후 생태, 인권, 생명 평화 등으로 주제를 넓혀 완성도를 높여갈 계획이다. 뚜렷한 동학유적지가 없는 대도시 부산이기에 더욱 용기있게 시작한 이번 강좌는 평소 동학에 대해 관심을 갖고 있던 일반인들까지도 대상을 확대하여 열린다. 오는 11월 25일 오후 1...
동학농민혁명 기념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축하 기념식이 29일 전북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공원에서 개최되었다. 등재기념식에서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소장 단체 및 기관에게 수여하는 공로패를 천도교중앙총부 성암 정갑선 교무관장이대리로 수여받았다. 이번 행사는 동학농민혁명기록물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확정과 등재 인증패·인증서 전달을 위한 범국민 축하 기념식으로 진행되었다. 동학농민혁명기록물은 지난 5월24일 유네스코 집행이사회에서 최종 등재 승인이 결정되면서 전 인류가 공유하고 지켜내야 할 소중한 문화유산이 됐다. ‘동학...
1894년 7월 23일 0시 30분 일본의 경복궁 침탈에 항거하여 재봉기한 2차동학농민혁명은 명백한 국권수호 독립운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129년이 지난 지금까지 독립유공자 서훈에 단 한사람도 추서되지 못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주고 있다. 다행히 여·야 국회의원들이 의기투합하여2023년 8월 25일 (금) 오후2시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2차 동학농민혁명과 을미의병 서훈 비교 국회학술토론회"를 개최하게 되어 많은 이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