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4 (일)
'행정안전부'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5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행정안전부가 16개 시·도와 합동으로 ‘공직부패 100일 특별감찰’을 실시한 결과 지역 토착 비리 등 총 290건의 공직부패를 적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특별감찰은 공직사회에 대한 국민신뢰를 제고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3월 6일부터 6월 16일까지 지방자치단체 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특히 지자체에서 근절되지 않고 있는 주요 공직부패인 고위 공직자 등 지위를 이용한 각종 이권 개입 비리, 불공정 특혜 제공 등 지역 토착 비리, 소극행정 등 공직기강 해이 행위 등을 중점으로 감찰했다. ...
캄보디아 국립지방행정학교의 비락 멈(Virak Mom) 부원장을 비롯해 교수와 지방공무원 등 15명이 K-행정을 배우러 한국을 찾는다. 행정안전부(장관 이상민) 지방자치인재개발원은 7월 30일(일)부터 8월 9일(수)까지 ‘캄보디아 지방공무원 인적자원개발’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자치인재원이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공동으로 2021년도부터 3개년에 걸쳐 추진되는 공적개발원조(ODA) 국제연수사업의 일환이다. 2021년도에는 22명, 2022년에는 20명이 참여하였으며, 올해는 15명이 참여한다. ...
행정안전부 국가민방위재난안전교육원은 여름방학 기간(7~8월) 중 ‘재난안전 가족체험’을 총 6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재난안전 가족체험’은 가족 구성원이 재난안전체험 공간에 모여 안전을 배우고 안전의 중요성을 깊이 새겨보자는 취지에서 2022년 여름방학부터 시작한 것으로, 올 여름은 7월 마지막 날부터 8월 셋째주까지 총 6회* 진행된다. * 모집인원: 회당 50명 내외, 세부일정: 7.31.(월), 8.3.(목), 8.8.(화), 8.9.(수), 8.10.(목), 8,14.(월) ‘재난안전 가족체험’...
행정안전부는 사회 각 분야에서 안전교육, 안전 캠페인 실시 등 안전문화 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발굴·포상하기 위해 7월 10일부터 8월 18일까지 40일간 「2023 안전문화 유공」후보자 공모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전문화 유공’ 공모는 안전문화 활동을 장려하고 우수사례를 전파하여 사회 전반에 안전문화를 진작시키고자 2005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다. 이번 포상규모는 정부포상 22점*과 행안부 장관표창 25점 등 총 47점이며, 최종 선정된 유공자에 대해서는 오는 12월 개최되는 ‘2023 안전문화대상 시상식’에서 포상할 예정...
행정안전부는 7월 10일(월), 유네스코 본부(프랑스 파리)에서 ‘대한민국 정부의 유네스코에 대한 자발적 기여*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구만섭 국가기록원장과 타우픽 젤라시(Tawfik Jelassi) 유네스코 사무총장보가 대한민국 정부와 유네스코를 대표하여 서명하고,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본부장 및 전략기획본부장을 비롯하여 주유네스코대한민국대표부, 주유네스코모로코대표부,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 등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다. 유네스코 자발적 기여는 회원국의 의무분담금과 별개로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