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2 17:08
TODAY : 포덕165년 2024.11.24 (일)
동원포(도정: 철암 김영욱)는 포덕165년 2월17(토)일 오전11시 부산시교구성화실에서 관내 교역자 및 동덕 31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3차동원포 연원회가 개최되었다.
정신당 박차귀 도훈의 집례로 각 교구 동덕및 교역자 소개와 환원하신 원수당 정계자 동덕의 추모 심고가 있은 뒤, 개식, 청수봉전, 심고, 주문3회 병송, 개회사(철암 김영욱 도정) 격려사(일암 한광도 고문)에 이어 동원포 현황 및 경과, 결산보고가 있었다(정신당 박차귀 도훈 진행)
또 각 지역 동정 보고는 창녕, 영산, 경주, 서울, 부산 순서로 각 지역 교구장 및 책임자가 동정을 발표하였으며, 의안 상정 및 토의는 제1호 의안: 포덕, 교화. 제2호 의안: 유대강화, 조직 활성화에 대한 논의가 있었고 천덕송 봉창(우리의 길)순으로 진행되었다.
철암 김영욱 도정은 개회사에서 원처, 근처에서 참석해주신 교역자 및 동덕님들께 감사의 인사와 더욱 분발하자고 인사했으며, 격려사에서 일암 한광도 고문(전 동원포도정)은 서울지역 및 총부동정을 전달하였고 "동귀일체해서 더욱 잘하자"고 격려했다.
이어 정신당 박차귀 도훈의 진행으로 포덕 163년도 수보기준으로 원직현황, 지역별 분포 현황, 주직현황을 보고하였고 포덕164년 포덕활동에는 (신포덕 11명)각 지역 순회 활동보고와 특히 일본 신호교구 동덕18명이 오래간만에 성지순례차(총부, 봉황각, 용담정, 생가 터등) 포덕 164년 11월14~18일(4박 5일)동안 방문하여 우의를 다지는 시간도 가졌다.
의안 상정된 포덕활동 및 조직 활성화는 더욱 박차를 기해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자는 다짐과 함께 경상도 연원회 운영위원회에도 더욱 관심과 협조를 부탁했다.
참석한 모든 동덕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한울님의 은덕과 천포형제의 기운을 느끼면서 발걸음을 옮겼다.
(사진 및 기사제공 : 박차귀 부산시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