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18 17:18
TODAY : 포덕165년 2024.10.19 (토)
박상종교령은 조사에서 “교령님은 평소 천도교 신앙인의 기본 의무인 ‘오관’의 실행을 강조하셨습니다. 오관실행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어렵다고 실천하지 않은 것은 신앙인의 기본 도리가 아니니,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신앙심은 그만큼 자라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천도교 신앙을 투철히 하면,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것’을 꼭 믿고 실천해야 된다”는 교령님의 말씀이 저희의 가슴을 진하게 울립니다.”라고 추모하였다.
영결식을 마친 고 연암 이철기 전임 교령의 유해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서 화장되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정명녀), 아들(이정구,이정대,이정희), 며느리(김성현,박우숙,박지은.) 딸(이순임,이가비), 사위(김도형,차성조), 손자(이승수,이은우) 손녀(이다연,이이주,이혜라), 손녀사위(서영진,강도영), 외손녀(김가온,김나온,차한서,차윤서) 외손자(차준서,차현서)가 있다.
故연암 이철기 전 교령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 출신으로 고현중학교 교사, 마산동중학교 교사, 남해설천중학교 교감, 경상남도교육청 연구사, 문교부 장학관, 장평중학교 교장, EBS 교육방송 기획심의관 등의 사회경력이 있으며, 한강교구 설립추진위원장, 한강교구 초대교구장, 남정포 선도사, 교서편찬위원, 교육자회회장, 연원회부의장, 도정, 교령 등을 역임하였다.
지난 8월 29일 국회의원회관 제8간담회의실에서 강준현 의원 등 국회의원 공동주최, 2차 동학농민혁명 참여자서훈국민연대 주관 ‘동학 독립운동가 서훈 국회...
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
설교 : 정성·공경·믿음·법(공암 박돈서 공주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