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드파트너스(공동대표 안지정, 전용수)는 중소기업 국제관세무역자문센터(이하 ICTC, 이사장 김석오)와 5월 2일 중소기업의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양 사가 이번에 협약을 체결하게 된 건 탈세계화, 미-중 무역 분쟁, 디지털 대전환 등 중소기업의 무역 환경이 더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환경 아래에서 양 사는 중소기업에 알맞은 국제적 무역, 투자 컨설팅 서비스 모델 개발을 위한 공동연구회를 운영하고, 양 사 공동으로 개별 기업의 특성에 맞는 수출·수입·투자 컨설팅 서비스를 수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행사에서 안지정 트레이드파트너스 대표는 “ICTC와 중소기업 수출 지원이라고 하는 공동 목표를 갖고 협력할 때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며 “빠른 시일 안에 ICTC 전문가 그룹과 해외 진출에 필요한 맞춤형 컨설팅 서비스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트레이드파트너스는 해외 20여개국의 파트너사와 협력해 해외 시장 조사, 수출 마케팅 대행, 무역 컨설팅, 무역 관련 정책 연구 등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ICTC는 중소기업의 해외 무역 애로와 비관세장벽 고충 해소를 지원하는 기관으로 관세·통관·법률·세무·지재권·물류·무역·투자 분야의 국내외 90여명의 전문가가 참여해 활동하고 있다.
트레이드파트너스 소개
트레이드파트너스는 수출 마케팅, 해외 시장 조사, 관세 무역 법률 등 분야별 전문가들의 유기적인 팀플레이로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원스톱 수출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개방형 무역 혁신’의 파트너로서 글로벌 시장 진출을 준비하는 고객에게 기존에 없던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