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1.21 23:43
TODAY : 포덕165년 2024.11.22 (금)

  • 맑음속초7.8℃
  • 박무3.9℃
  • 맑음철원-0.7℃
  • 맑음동두천3.9℃
  • 맑음파주2.9℃
  • 맑음대관령2.5℃
  • 맑음춘천2.9℃
  • 구름조금백령도8.7℃
  • 맑음북강릉7.9℃
  • 맑음강릉9.1℃
  • 구름조금동해10.3℃
  • 맑음서울5.6℃
  • 맑음인천6.3℃
  • 맑음원주6.9℃
  • 비울릉도10.0℃
  • 맑음수원4.7℃
  • 맑음영월7.0℃
  • 맑음충주6.1℃
  • 맑음서산5.8℃
  • 맑음울진8.1℃
  • 맑음청주7.7℃
  • 맑음대전6.0℃
  • 맑음추풍령8.5℃
  • 박무안동7.5℃
  • 맑음상주9.3℃
  • 구름조금포항9.0℃
  • 맑음군산8.4℃
  • 박무대구5.0℃
  • 박무전주7.8℃
  • 맑음울산7.8℃
  • 구름조금창원7.9℃
  • 박무광주7.4℃
  • 맑음부산9.3℃
  • 맑음통영8.8℃
  • 구름조금목포12.1℃
  • 구름많음여수9.7℃
  • 흐림흑산도13.0℃
  • 구름많음완도12.0℃
  • 구름조금고창10.1℃
  • 맑음순천2.6℃
  • 맑음홍성(예)5.1℃
  • 맑음7.6℃
  • 맑음제주13.5℃
  • 구름조금고산13.7℃
  • 맑음성산8.9℃
  • 맑음서귀포10.4℃
  • 맑음진주2.6℃
  • 맑음강화6.0℃
  • 맑음양평6.2℃
  • 맑음이천5.5℃
  • 맑음인제2.4℃
  • 맑음홍천2.5℃
  • 맑음태백4.6℃
  • 맑음정선군7.4℃
  • 맑음제천5.3℃
  • 맑음보은7.1℃
  • 맑음천안6.3℃
  • 맑음보령6.6℃
  • 맑음부여5.7℃
  • 맑음금산8.4℃
  • 맑음7.1℃
  • 맑음부안9.7℃
  • 구름조금임실5.0℃
  • 맑음정읍9.4℃
  • 흐림남원5.2℃
  • 흐림장수8.6℃
  • 구름많음고창군8.1℃
  • 구름많음영광군11.2℃
  • 맑음김해시7.2℃
  • 맑음순창군3.8℃
  • 맑음북창원7.8℃
  • 맑음양산시5.0℃
  • 구름조금보성군4.8℃
  • 흐림강진군5.5℃
  • 구름많음장흥4.6℃
  • 흐림해남4.9℃
  • 구름많음고흥7.7℃
  • 맑음의령군3.5℃
  • 맑음함양군10.2℃
  • 구름조금광양시7.7℃
  • 흐림진도군11.8℃
  • 맑음봉화6.7℃
  • 맑음영주9.0℃
  • 맑음문경8.5℃
  • 맑음청송군5.3℃
  • 맑음영덕7.0℃
  • 맑음의성2.5℃
  • 구름조금구미10.9℃
  • 맑음영천3.5℃
  • 구름조금경주시3.5℃
  • 맑음거창4.0℃
  • 맑음합천4.0℃
  • 맑음밀양3.3℃
  • 맑음산청8.3℃
  • 맑음거제6.8℃
  • 구름많음남해11.5℃
  • 박무4.8℃
기상청 제공
서울 시내 일대에 대신사 출세 200년을 알리다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 시내 일대에 대신사 출세 200년을 알리다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현수기 설치

KakaoTalk_20241108_100645938.jpg
서울시내 일대에 설치된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현수기

 

KakaoTalk_20241108_100607528_02.jpg
수운 최제우 대신사 출세 200년 기념 현수기(종각역 3번 출구)


천도교중앙총부는 교조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출세 200년을 기념하여, 서울 시내 일대에 현수기를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그의 사상과 가르침을 알리고자 힘쓰고 있다. 이번 현수기 설치는 지난 10월 10일 종로 1가부터 종로 3가 구간에 걸쳐 시작되었으며, 이어서 10월 21일부터 11월 19일까지는 우정국로 제일은행 본점에서 안국사거리까지 확대되어 종로를 오가는 시민들이 쉽게 접할 수 있게 하였다.


천도교중앙총부는 이번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천도교 수운회관에는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는 대형 현수막을 걸어 천도교의 역사와 정신을 전하고 있으며, 이번 주 중 천도교중앙대교당에도 야간 조명을 설치하여 시민들에게 대교당을 홍보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시 유형문화유산인 천도교중앙대교당은 3·1독립운동의 요람지이자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요람으로 이번 야간조명사업을 통해 대교당의 자랑스러운 역사뿐만 아니라, 대교당의 건축적 멋스러움을 부각하여 밤에도 시민들이 대교당을 자연스럽게 인식하고 천도교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다.


천도교중앙총부 관계자는 “수운 최제우 대신사의 출세 200년을 맞아 그의 사상과 업적을 널리 알리고자 이번 기념사업을 준비했다”라며, “많은 교인과 시민들이 이번 홍보사업을 통해 천도교의 역사와 가치를 이해하고, 의미 있는 참여와 관심을 보내주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