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7.26 14:59
TODAY : 포덕165년 2024.07.27 (토)
동학민족통일회는 지난 5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와 공동주최로 ‘3통실현 · 평화공존 · 남북연합100인 추진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노태구 상임의장, 이우재 고문, 노정선 자문단장을 비롯하여 연인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부 안승문, 제2부 한상섭, 제3부 정정숙의 사회로 진행되었다.
개회식에서는 이우재(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상임고문)의 축사(「남북연합으로 전세계의 평화를 이끌자」), 정성헌(DMZ평화생명동산 이사장)의 격려사(「용기 한결같음 민족통일」), 동학민족통일회의 「통일 대장정으로 정치이념 교육을 시작하며」, 노태구(동학민족통일회 상임의장, 평화민족통일원탁회의 상임의장)의 대회사(「3통실현을 위한 통일 대장정을 시작하며」)가 있었다.
이어 윤기종(한계레평화통일포럼 초대이사장)의 「거대한 퇴행의 시대, 민중의 힘으로 돌파하자!」 의 발제가 이어졌으며 이후 극단적인 대결로 치닫고 있는 남북 관계의 위기를 뛰어넘어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들기 위한 지혜를 모았다.
그 결과, △남과 북 집권 세력의 처분을 기다리지만 말고 주권자 민중이 나서야 한다. △남북연합의 시대를 열기 위한 토론회를 개최하자, △남북 정권 모두에게 적대를 중단하고 공생을 위한 노력을 하도록 촉구하자, △동학민족통일회가 북한의 천도교청우당과의 공존과 연합을 위한 돌파구를 열어보자, △전국 각지에서 ‘3통실현과 남북연합을 위한 릴레이 원탁토론 및 강연회’를 개최하자, △남북이 평화롭게 소통하고 공존하자는 제안을 내걸고 공개적인 방북 행동을 하자, △청년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평화로운 한반도 만들기 운동에 나서게 하자, △남과 북, 몽골과 중앙아시아 고려인, 해외동포들이 함께 하는 대연합을 추진하자 등의 의견 등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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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성심신 삼단(수인당 손윤자 선도사)
지난 5월 말일에는 국회에서 고부봉기와 관련된 학술대회가 동학학회의 주관으로 진행되었다. 정읍시를 비롯한 많은 관계자와 22대 국회를 처음 입성한 국회의원들도 다수 참석하는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