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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창립 43년, 다음 세대들이 교구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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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창립 43년, 다음 세대들이 교구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4월 28일, 창립기념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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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창립43주년 기념식에는 30여 명의 교인이 참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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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43주년 축사를 하는 교윤지 전 천도교여성회장

 

한강교구(교구장 주용수)은 지난 4월 28일 교구창립 43주년을 맞이하여 30여명의 교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기념식을 가졌다.

한강교구는 지난 포덕 122년(1981) 5월 10일 교호수 58호 교인수 81명으로 시작하여, 90년대에는 교호수 223호 교인 350명으로 성장하며 교인들이 교단내외에서 왕성한 활동을 하였고, 포덕 148년(2007년) 3월 17일 현 교당으로 이전한 후 6년 뒤에는 교구의 오랜 숙원이었던 현 교당을 매입하여 교인들의 수도와 포덕교화의 공간으로 활용하고 있다. 

주용수 교구장은 기념사에서 교구창립 이래 몇 차례의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여러 동덕님들의 관심과 노력, 헌신이 있었기에 자체 교당을 확보하면서 교구를 굳건하게 유지하여 올 수 있었다면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가다듬고 다음 세대들이 교구의 미래를 이어갈 수 있도록 함께 지혜를 모으고 정성을 다하자고 하였다.

한편 이번 창립43주년 기념식은 주영준 경리부장이 집례를 맡았으며, 5월에 예정된 많은 행사들로 인해 당초 창립일인 5월 10일보다 앞당겨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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