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0.26 11:38
TODAY : 포덕165년 2024.10.27 (일)
지난 10월 20일 천도교중앙대교당에서 대신사 출세 200년을 기념하는 컨퍼런스가 개최되었다. 이번 컨퍼런스는 동학·천도교의 지난 역사를 돌아보고, 오늘날의 사회적, 공동체적 맥락에서 그 역할을 재조명하였다.
컨퍼런스는 1부 “동학·천도교의 회고와 전망”, 2부 “ “성찰과 혁신”이라는 주제로, 오늘을 위한 ‘동학 공유지’의 상상과 같은 새로운 움직임을 살폈으며, 특히 탈종교 시대를 맞아 천도교가 어떤 새로운 역할을 할 수 있을지에 대한 깊은 논의가 이루어졌다. 이 시대에 동학과 천도교에 요구되는 역할과 과제는 무엇인가? 그리고 그 과제들을 어떻게 실천해나갈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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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년 7월 14일 프랑스의 성난 민중들이 파리의 바스티유 감옥을 공격했다. 세금인상을 위한 형식적인 삼부회에 동원된 평민대표들은 사제들과 귀족층의 일방적인 회의결정에 분노...
설교 : 정성·공경·믿음·법(공암 박돈서 공주교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