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2.20 17:22
TODAY : 포덕165년 2024.12.22 (일)

  • 맑음속초-2.8℃
  • 맑음-8.1℃
  • 흐림철원-12.6℃
  • 맑음동두천-7.8℃
  • 맑음파주-10.4℃
  • 맑음대관령-9.7℃
  • 맑음춘천-6.5℃
  • 구름많음백령도-0.9℃
  • 맑음북강릉-1.5℃
  • 맑음강릉-1.5℃
  • 맑음동해-1.2℃
  • 맑음서울-5.3℃
  • 맑음인천-4.6℃
  • 맑음원주-4.2℃
  • 눈울릉도0.6℃
  • 맑음수원-4.7℃
  • 흐림영월-3.6℃
  • 맑음충주-4.7℃
  • 맑음서산-2.2℃
  • 맑음울진-1.2℃
  • 맑음청주-3.8℃
  • 맑음대전-3.6℃
  • 맑음추풍령-4.2℃
  • 맑음안동-3.5℃
  • 맑음상주-3.5℃
  • 맑음포항-0.8℃
  • 맑음군산-2.0℃
  • 맑음대구-1.4℃
  • 맑음전주-2.1℃
  • 맑음울산-1.1℃
  • 맑음창원-0.6℃
  • 구름많음광주0.6℃
  • 맑음부산-0.2℃
  • 맑음통영0.3℃
  • 흐림목포2.8℃
  • 구름조금여수1.0℃
  • 흐림흑산도3.9℃
  • 흐림완도3.0℃
  • 구름많음고창0.3℃
  • 구름많음순천-1.3℃
  • 맑음홍성(예)-2.4℃
  • 맑음-5.2℃
  • 비제주5.9℃
  • 흐림고산5.7℃
  • 흐림성산4.6℃
  • 비서귀포5.2℃
  • 맑음진주-1.0℃
  • 맑음강화-5.4℃
  • 맑음양평-4.4℃
  • 맑음이천-5.1℃
  • 구름조금인제-5.0℃
  • 맑음홍천-6.4℃
  • 맑음태백-7.4℃
  • 흐림정선군-5.4℃
  • 흐림제천-5.4℃
  • 맑음보은-5.3℃
  • 맑음천안-6.0℃
  • 맑음보령-1.4℃
  • 맑음부여-2.2℃
  • 맑음금산-3.3℃
  • 맑음-3.5℃
  • 맑음부안-0.7℃
  • 구름많음임실-2.9℃
  • 구름많음정읍-2.0℃
  • 구름많음남원-2.5℃
  • 흐림장수-5.1℃
  • 구름많음고창군-0.7℃
  • 흐림영광군1.2℃
  • 맑음김해시-0.9℃
  • 구름많음순창군-1.4℃
  • 맑음북창원-0.1℃
  • 맑음양산시0.6℃
  • 구름많음보성군1.6℃
  • 흐림강진군2.2℃
  • 흐림장흥1.8℃
  • 흐림해남3.0℃
  • 구름많음고흥1.0℃
  • 맑음의령군-2.2℃
  • 맑음함양군-2.1℃
  • 구름조금광양시-0.5℃
  • 흐림진도군3.0℃
  • 맑음봉화-2.0℃
  • 맑음영주-3.7℃
  • 맑음문경-3.8℃
  • 맑음청송군-4.1℃
  • 맑음영덕-1.1℃
  • 맑음의성-2.3℃
  • 맑음구미-2.1℃
  • 맑음영천-2.3℃
  • 맑음경주시-1.3℃
  • 맑음거창-5.5℃
  • 맑음합천-0.8℃
  • 맑음밀양-1.4℃
  • 맑음산청-2.1℃
  • 맑음거제0.7℃
  • 맑음남해1.1℃
  • 맑음0.1℃
기상청 제공
영등포교구, 유공 원로 3명 연말 포상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등포교구, 유공 원로 3명 연말 포상

교회를 위한 헌신에 감사 의미 담아


KakaoTalk_20241218_131256744.jpg
전 화악산수도원장, 공암 김석환 선도사(관의교구)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


KakaoTalk_20241218_131256744_01.jpg
선수당 박경자 선도사(영등포교구)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


KakaoTalk_20241218_131256744_02.jpg
현화당 김순애 선도사(영등포교구)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는 모습

 

영등포교구(교구장 조광걸)는 12월 15일(일) 교회를 위해 헌신한 원로 중에 3명을 선출하여 포상하였다. 포상자는 공암 김석환 선도사(90세), 현화당 김순애 선도사(77세), 선수당 박경자 선도사(73세) 3명이다.

공암 김석환 선도사는 ‘화악산수도원장으로 4년간 무보수로 봉사하면서 화악산수도원 흑자 경영 및 교인들 수도 생활에 도움을 준’ 공덕으로, 현화당 김순애 선도사는 ‘매 시일과 기념일의 점심 대접 자원봉사와 고 월산 김승복 종법사의 가르침을 받고자 자택에 방문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성심껏 헌신해 준’ 공덕으로, 선수당 박경자 선도사는 ‘교구 여성회 회장의 직을 다년간 역임하며 매 시일과 기념일 그리고 화학산수도원 수련 기간의 식사 준비는 물론 의창수도원, 용담수도원을 방문하는 교인들을 위하여 수고한’ 공덕으로 포상을 받았다.

영등포교구는 작년에 이어 3명의 원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조광걸 교구장은 포상 선출의 취지에 대해 “첫째, 보이지 않는 곳에서 교회를 위해일하시는 분들을 찾아내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그 좋은 덕을 여럿이서 함께하고자 하며, 둘째는 고생하신 원로분들을 기억하고 우리 스스로와 우리 신앙을 다시 되돌아보면서 교회(교구)가 발전할 수 있는 토대로 삼는 것, 셋째는 교회를 위해 공헌한 분을 교회 차원에서 공적으로 인정하고,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이어 교회를 위해 봉사하고 헌신한 마음이 자손들에게 전달돼서 천도교의 신앙이 집안에 뿌리를 내리면 좋겠다고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