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5.01.24 14:17
TODAY : 포덕166년 2025.01.27 (월)

  • 흐림속초1.7℃
  • 눈-0.1℃
  • 흐림철원-0.1℃
  • 흐림동두천1.2℃
  • 구름많음파주0.8℃
  • 흐림대관령-4.2℃
  • 흐림춘천0.3℃
  • 눈백령도0.6℃
  • 비북강릉1.9℃
  • 흐림강릉2.2℃
  • 흐림동해1.9℃
  • 비서울3.0℃
  • 비인천2.1℃
  • 흐림원주1.4℃
  • 흐림울릉도3.5℃
  • 비수원2.1℃
  • 흐림영월0.4℃
  • 흐림충주0.6℃
  • 구름많음서산1.2℃
  • 흐림울진1.7℃
  • 비청주2.0℃
  • 비대전2.2℃
  • 흐림추풍령0.0℃
  • 비 또는 눈안동0.4℃
  • 흐림상주0.4℃
  • 흐림포항3.7℃
  • 흐림군산3.0℃
  • 비 또는 눈대구3.2℃
  • 비전주4.0℃
  • 비울산2.5℃
  • 비창원3.8℃
  • 비광주4.1℃
  • 흐림부산5.1℃
  • 흐림통영3.8℃
  • 비목포3.4℃
  • 비여수4.2℃
  • 비흑산도4.5℃
  • 흐림완도4.2℃
  • 흐림고창2.4℃
  • 흐림순천1.1℃
  • 비홍성(예)2.5℃
  • 흐림2.2℃
  • 비제주6.6℃
  • 흐림고산6.6℃
  • 흐림성산6.1℃
  • 비서귀포6.6℃
  • 흐림진주2.3℃
  • 흐림강화1.5℃
  • 흐림양평0.7℃
  • 흐림이천0.3℃
  • 흐림인제-0.6℃
  • 흐림홍천0.4℃
  • 흐림태백-3.0℃
  • 흐림정선군-1.8℃
  • 흐림제천-0.2℃
  • 흐림보은0.8℃
  • 흐림천안1.4℃
  • 흐림보령3.0℃
  • 흐림부여2.3℃
  • 흐림금산1.4℃
  • 흐림1.7℃
  • 흐림부안4.0℃
  • 흐림임실1.8℃
  • 흐림정읍3.9℃
  • 흐림남원1.8℃
  • 흐림장수0.0℃
  • 흐림고창군3.0℃
  • 흐림영광군2.5℃
  • 흐림김해시3.5℃
  • 흐림순창군1.8℃
  • 흐림북창원3.8℃
  • 흐림양산시4.8℃
  • 흐림보성군3.9℃
  • 흐림강진군3.1℃
  • 흐림장흥3.1℃
  • 흐림해남4.1℃
  • 흐림고흥4.4℃
  • 흐림의령군2.9℃
  • 흐림함양군1.2℃
  • 흐림광양시3.5℃
  • 흐림진도군3.8℃
  • 흐림봉화-0.5℃
  • 흐림영주0.2℃
  • 흐림문경0.1℃
  • 흐림청송군-0.5℃
  • 흐림영덕2.0℃
  • 흐림의성1.2℃
  • 흐림구미1.9℃
  • 흐림영천2.1℃
  • 구름많음경주시1.6℃
  • 흐림거창-0.1℃
  • 흐림합천2.3℃
  • 흐림밀양3.1℃
  • 흐림산청1.2℃
  • 흐림거제4.0℃
  • 흐림남해3.7℃
  • 비4.4℃
기상청 제공
포덕 166(2025)년 천도교여성회 합동 동계수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포덕 166(2025)년 천도교여성회 합동 동계수련

다시개벽을 다짐하는 시간


동계수련2.jpg
포덕 166년 1월 3일(금)~9일(목)까지 용담수도원에서 천도교여성회본부가 합동수련을 봉행하였다.

 

천도교여성회본부(회장 박징재)는 포덕 166년 1월 3일(금)~9일(목)까지 용담수도원에서 “일념재자(一念在玆)라야 만사여의(萬事如意)하리라”라는 주제로 전국여성 합동수련을 개최하는 것을 시작으로 새해를 맞았다.

서울인근 참가자들은 총부의 포덕버스를 빌려 타고, 남녘의 참가자 들은 삼삼오오 짝을 지어 경주 용담으로 모였다. 

첫날은 반가운 인사로 한동안 유쾌한 소란에 이어 절도 있는 개강식과 짧은 일정을 마쳤다. 다음날은 새벽 수련 후 여명도 밝기 전 용담정에 올라 더듬더듬 돌길을 밟아 떠온 청수를 봉전하며 수운 대신사 영정에 다 같이 참례하였다. 혁암 김혁태 선도사의 이틀간의 강의가 수련의 불을 지폈다. 셋째 날은 특별히 태묘를 찾아 참례하고 대신사 생가를 다녀왔다. 넷째 날 현암 윤석산 교령이 방문하여 수련생들을 격려하고 특강을 하였다. 다섯, 여섯째 날은 무암 김종운 전 용담수도원장의 강의로 수련의 깊이를 더했다. 많은 숙덕어르신이 수련에 참가하였으며, 수도원 생활은 규칙과 질서가 잘 이루어지고 원활하며 여유가 있었다.

이번 수련은 9일 오전 6시 폐강식을 하고 모든 일정을 마쳤다. 수련생과 방문자 총 52명이 함께하였다. 

수련생 대표 서울교구 자명당 방자명 동덕은 폐회식 답사에서 “우리 앞에 있는 선배님 자리를 이어가는 것이 우리 세대가 할 일인데 변화가 많은 이 시기에 ‘다시개벽’을 다짐하면서 을사년 올해도 여성회를 위해 작은 힘이라도 보태려 다짐한다.”라고 말하였다.


동계수련4.jpg
현암 윤석산 교령은 포덕 166년 천도교여성회 합동수련에 참석하여 특강과 함께 수련생들을 격려하였다.
동계수련3.jpg
포덕 166년 천도교여성회 합동 동계수련에 참가한 수련생들과 김혁태 선도사, 최상락 용담수도원장이 기념촬영을 하였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