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30 23:16
TODAY : 포덕165년 2024.10.03 (목)
설교 : 성·경·신(오암 이범창 종무원장)
설교 : 탈종교 시대의 천도교(정암 박정연 선도사)
설교 : 동학, 천도교정신이 살아 숨쉬는 사람들(정암 주선원 선도사)
설교 : 향아설위(민암 강세민 선도사)
지난 6월에는 가뭄에 무더운 날씨가 연이어 그 기록을 깼다. 낮에는 몹시 덥고 밤에는 쌀쌀한 사막화 현상이 말뿐인 것이 아니라, 피부로 느껴지고 있다. 이러다가 사람은 물론 지구생명들이 어떻게 되는 것은 아닌지 걱정을 아니 할 수 없다. 그런데 7월초 다시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다. 필자는 습관적인 걷기(하루 만보 걷기)로, 동네 한 바퀴를 돌았다. 우산은 썼지만 바람결에 빗물이 바지를 적시고 신발까지 척척해졌다. 이렇게 비 오는 거리를 걸으니까 여러 생각들이 머리를 스쳤다. 요즘은 나이가 들어간다는 착각을 하게 된다. ...
설교 : 영양 윗대티에 다녀와서(현암 윤석산 교령)
설교 : 일일시시 먹는 음식과 외유기화(중암 라명재 송탄교구장)
설교 : 양천주(화암 김호성 선도사)
설교 : 성·경·신(혜원당 김춘성 상주선도사)
바캉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다. 기후변화로 6월부터 무더위기 계속되고 있는 요즈음은 바캉스 계절이 따로 없다. 연속된 휴일이 있는 날이면 모두들 산으로 바다로 또는 해외로 떠난다. 코로나 시기 3년간 여행을 떠나지 못한 한풀이라도 하는 듯이 모든 사람들이 술렁인다. 얼마 전에 나도 두바이를 다녀왔다. 두바이하면 연상되는 단어들이 있다. 아랍에미레이트, 사막, 중동, 세계에서 제일 높은 빌딩 등등.... 두바이는 아랍에미레이트의 7개 부족국가 중 하나이다. 세계 최대높이의 163층 건물인 828미터의 부르즈할리파, 세계최대의 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