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12.20 17:22
TODAY : 포덕165년 2024.12.22 (일)
서화명가초청 천도교미술인회 회장 남암 염정모 동덕(서울교구)은 국내 대표작가 150여 명과 함께 12월 13~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한국, 중국, 대만의 서화 명가들의 작품 195점을 전시하고 있어 3국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는 평이다. 천도교미술인회에서는 회장 염정모 동덕외에 부회장 변종제 동덕과 대전교구 강세민 동덕, 동천교구 정숙례 동덕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교령사에서 도첩을 수여하였다. 도첩을 수여받은 도정 손우승 서산교구장 도첩을 수여받은 도훈 최호열 도첩을 수여받은 도훈 최헌정 도첩수여 후 담소를 나누며 교단의 발전을 위한 의견을 나누는 모습 도첩수여 후 담소를 나누시는 모습 ...
주영준 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주영준(56)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을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7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 법학 학사, 같은 대학 법학 석사를 마쳤다.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준법감시인,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
집례를 한 안동한 교무부장(맨 왼쪽), 복교에 힘쓴 장인갑 교구장(맨 오른쪽) 왼쪽부터 입교한 우수경 동덕(현직 고등학교 교사), 전교인 정외숙 동덕(부산한살림 동학답사팀), 한영화(음악지휘자), 김성수교수 복교인 배남도 동덕과 입교인 이순화 동덕 부부, 장인갑 교구장 입교식을 하는 정덕재 전교인과 입교인 임서진) ...
지성당 故 백덕실 선도사 9월 26일 천도교 여성회 고문이신 강서교구 지성당 백덕실 선도사가 향년 98세로 환원하였다. 계대교인으로서 첫째 아들 김평수는 강서교구 교구장을, 며느리 강신자는 여성회장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포덕 135년에 여성회본부 고문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감사,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9월 2일(토) 우이동 봉황각에서 여성회본부 고윤옥 부회장이 (사)불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중 천도교 측 강연자로서 ‘천도교 여성회 100주년의 의미’를 강의하였다. 불교 아카데미는 서울시 성평등 기금의 후원으로 5월부터 시작해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오후 4시 까지 총 9회에 걸쳐 서울시민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 종단을 돌며 사찰, 교회, 성당, 성균관, 교당 등 9개 종교 한가운데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날은 천도교의...
한국잡지언론상을 수상한 성주현 신인간 주필(오른쪽에서 두 번째) 희암 성주현 신인간 주필은 지난 11월 1일 오후 4시 한국잡지협회(회장 백종운)가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58회 잡지의 날 기념식에서 한국잡지언론상(기자부문)을 수상하였다. 잡지의 날은 근대 종합잡지의 효시인 ‘소년(少年)’지 창간(1908년 11월 1일)을 기념해 제정되었으며 잡지의 역할과 잡지가 갖고 있는 사회적, 문화적 가치를 되새기고 잡지문화 창달과 잡지산업 발전에 기여한 잡지인들을 격려하고 시상하...
서울교구 진공재 작가는 지난 10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서울 인사아트센터 6층 전북도립미술관 서울관에서 열리는'2023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 전시에서 四時, 人乃天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전북을 대표하는 우수한 문화 예술 자산의 하나인 서화(書畵)를 그 고유성과 전통성을 계승·발전시키고 그 우수한 예술성을 세계화함으로써 전북의 서예, 한국의 서예가 세계 속에 우뚝 솟은 모습으로 빛나게 하고자 개최되는 이 비엔날레는올해 창립 27주년을 맞이한다. 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는 서예문화 보존과 진흥을 위해 마련된 국내 최초의 서...
설교 : 광암 윤철현종무위원
“정말이야?”, “너무 놀랍고 기뻐서 눈물이 났어!” 2024년 10월 10일,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한강(54세) 작가가 선정되었다는 소식에 전국이 떠들썩하다. 노벨상...
탄핵 집회를 마치고 뒤풀이 자리에서 한 친구가 그랬다. “사람이 술을 과하게 먹으면 실수도 하는 법인데 윤석열이 한번 봐 주자”고. 다들 농담인 줄 알지만, 옆자리 친구는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