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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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구 김성한 동덕, 삼성전자 부사장 취임부산시 교구 김성한(성암成菴) 동덕이 삼성전자 부사장(Foundry CP실 담당임원)으로 취임했다. 김성한 동덕은 1970년 부산 출생으로 동원포 도정과 부산시교구장을 역임한 청암 김현철 동덕과 부산시교구 여성회 회장과 여성회본부 중앙위원을 역임한 화순당 이분희 동덕의 7녀 1남 중 막내이자 장남이다. 김성한 동덕은 한국항공대 전자공학과를 졸업하고 1996년에 삼성전자에 입사하여 반도체 해외업무를 수행하였고 재직중 서울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17년 삼성전자의 상무로 임원생활을 시작하여, 그간의 회사내 공적을 인정받아 금번 2024년 삼성전자 정기임원 승격시 부사장으로 승진하였다. 부산시교구 박차귀 교구장은 "김성한 동덕은 태어나면서부터 천도교에 입교한 독실한 도가완성을 이룬 가정에서 자랐다. 그동안 어머니 이분희 동덕, 누나와 자형 및 형제들이 부산시 교구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어 교인들의 귀감이 될 뿐만 아니라 독실한 가정의 자랑스러운 천도교인이다"라고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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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이철기 전임 교령 87세로 환원, 총부장 영결식 봉행천도교 중앙총부는 연암 이철기 전임 교령의 영결식을 총부장으로 봉행하기로 하고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장의위원회 위원장은 주용덕 종무원장이 맡았다. 12월 20일 오후 9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행된 영결식은 이미애 교화관장(장의위원회 의전부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 주문3회병송에 이어 안희철 중앙감사(장의위원회 위원)의 약력 소개, 주용덕 종무원장(장의위원회 위원장)의 위령문 낭독, 박상종 교령(장의위원회 고문)의 조사, 위령송합창, 분향, 유족 및 장례위원장 인사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박상종교령은 조사에서 “교령님은 평소 천도교 신앙인의 기본 의무인 ‘오관’의 실행을 강조하셨습니다. 오관실행이 어려운 것은 알지만, 어렵다고 실천하지 않은 것은 신앙인의 기본 도리가 아니니, 어려움을 극복했을 때 신앙심은 그만큼 자라날 것이라고 강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천도교 신앙을 투철히 하면, 반드시 복을 받는다는 것’을 꼭 믿고 실천해야 된다”는 교령님의 말씀이 저희의 가슴을 진하게 울립니다.”라고 추모하였다. 영결식을 마친 고 연암 이철기 전임 교령의 유해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서 화장되었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정명녀), 아들(이정구,이정대,이정희), 며느리(김성현,박우숙,박지은.) 딸(이순임,이가비), 사위(김도형,차성조), 손자(이승수,이은우) 손녀(이다연,이이주,이혜라), 손녀사위(서영진,강도영), 외손녀(김가온,김나온,차한서,차윤서) 외손자(차준서,차현서)가 있다. 故연암 이철기 전 교령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 출신으로 고현중학교 교사, 마산동중학교 교사, 남해설천중학교 교감, 경상남도교육청 연구사, 문교부 장학관, 장평중학교 교장, EBS 교육방송 기획심의관 등의 사회경력이 있으며, 한강교구 설립추진위원장, 한강교구 초대교구장, 남정포 선도사, 교서편찬위원, 교육자회회장, 연원회부의장, 도정, 교령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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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암 이철기 전 교령 환원, 총부장으로 영결식 봉행천도교중앙총부는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의 영결식을 총부장으로 봉행하기로 하고 장의위원회를 구성하였다. 장의위원회 위원장은 주용덕 종무원장이 맡았다. 12월 20일 오후 9시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 장례식장에서 봉행될 영결식은 이미애 교화관장(장의위원회 의전부장)의 집례로 개식, 청수봉전, 주문3회병송에 이어 덕암안희철중앙감사의 약력 소개, 주용덕 종무원장(장의위원회 위원장)의 위령문 낭독, 박상종 교령(장의위원회 고문)의 조사, 위령송합창, 분향, 유족 및 장례위원장 인사의 순으로 진행된다. 영결식을 마친 고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의 유해는 성남시장례문화사업소에서 화장될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배우자(정명녀), 아들(이정구,이정대,이정희), 며느리(김성현,박우숙,박지은.) 딸(이순임,이가비), 사위(김도형,차성조), 손자(이승수,이은우) 손녀(이다연,이이주,이혜라), 손녀사위(서영진,강도영), 외손녀(김가온,김나온,차한서,차윤서) 외손자(차준서,차현서)가 있다. 고 연암 이철기 전 교령은 남해군 고현면 오곡리 출신으로 고현중학교/마산동중학교 교사, 설천중학교 교감, 문교부 장학실 교육연구사 등의 사회경력이 있으며, 천도교에서는 한강교구 설립추진위원장, 한강교구장, 남정포 선도사, 교육자회장, 연원회부의장, 도정, 교령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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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화명가초청국제전에 서울교구 남암 염정모 동덕 등 작품 전시천도교미술인회 회장 남암 염정모 동덕(서울교구)은 국내 대표작가 150여 명과 함께 12월 13~19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관(3층)에서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을 개최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한국, 중국, 대만의 서화 명가들의 작품 195점을 전시하고 있어 3국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비교할 수 있는 좋은 전시회라는 평이다. 천도교미술인회에서는 회장 염정모 동덕외에 부회장 변종제 동덕과 대전교구 강세민 동덕, 동천교구 정숙례 동덕이 전시에 참여하고 있다. ‘서화명가초청국제전’은 천도교미술인회 회장인 염정모 동덕이 이사장으로 있는 한국서예문인화대표작가협회의 창립기념 전시회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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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포 연원 도첩수여, 교령사에서천도교중앙총부 박상종교령은 12월 13일 오전 11시 30분 중앙총부 교령사에서 성신포 도정 손우승(68세, 서산교구), 도훈 최호열(77세, 서산교구), 최헌정(63세, 안중교구)에 대한 도첩을 수여하였다. 이날 도첩수여는 정갑선 교무관장의 집례로 청수봉전, 심고, 주문, 도첩수여, 격려사 및 인사 순서로 진행되었다. 김산 연원회 부의장, 이미애 교화관장, 신명식 재단이사장, 박해룡 감사원 상근자 등이 동석하였다. 박상종 교령은 “무엇보다 동귀일체가 중요하다. 동귀일체하여 포덕에 힘써 주기 바란다”고 당부하였다. 한편 성신포 연원은 전 최재신 도정이 지난 10월 19일 환원하여 12월 5일자로 연원을 재수보(修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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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교구 주영준 동덕 NH농협은행 부행장에 취임농협금융지주는 지난 8일 인사를 통해 주영준(56)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을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으로 선임했다고 10일 밝혔다. 1967년생인 이 신임 부행장은 배재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건국대 법학 학사, 같은 대학 법학 석사를 마쳤다.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을 비롯해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준법감시인,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등을 역임했다. [주영준 농협은행 신임 부행장] △주요 경력 -2008년 농협중앙회 법무지원부 법규팀장 -2012년 농협중앙회 전략기획실 법무대응팀장 -2016년 농협중앙회 의왕시지부 지부장 -2017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대외협력국장 -2019년 농협중앙회 조합구조개선부 국장 -2020년 농협중앙회 기획실 상생경영전략단장 -2020년 농협중앙회 준법감시인 -2021년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사무처장 -2022년 농협중앙회 기획조정본부 기획실장 △교회 경력 - 1990년 입교 - 1999년 한강교구 남정포 도호 오암(悟菴) - 2010년 종의원, 청년회본부 감사, 한울연대 감사 - 2013년 종무위원, 한울연대 공동대표, 신인간사 이사 - 2016년 종의원, 한강교구장, 동민회 감사 - 2019년 한강교구장 및 중앙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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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동교구에서 일어나는 포덕의 바람대동교구에서 포덕의 바람이 불고 있다. 오랫동안 기다린 포덕의 바람이었다고 전했다. 포덕164년 10월 29일 대동교구에서는 복교인 1인, 입교인 3인이, 12월 1일 현도기념일에는 입교인 1인이 입교식을 가졌다. 대동교구는 스승님의 무극대도를 널리 펴서 온 세상이 한울세상이 되도록 정성을 들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조화로운 한울세상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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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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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회본부 백덕실 고문 환원9월 26일 천도교 여성회 고문이신 강서교구 지성당 백덕실 선도사가 향년 98세로 환원하였다. 계대교인으로서 첫째 아들 김평수는 강서교구 교구장을, 며느리 강신자는 여성회장의 소임을 다하고 있다. 포덕 135년에 여성회본부 고문으로 추대되었고, 부회장, 감사, 상임위원 등을 역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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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도교여성회 100주년의 의미’ 강의9월 2일(토) 우이동 봉황각에서 여성회본부 고윤옥 부회장이 (사)불교아카데미가 주관하는 ‘종교 간 대화로 성평등한 세상 만들기’ 프로젝트 중 천도교 측 강연자로서 ‘천도교 여성회 100주년의 의미’를 강의하였다. 불교 아카데미는 서울시 성평등 기금의 후원으로 5월부터 시작해 격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까지 총 9회에 걸쳐 서울시민 30여 명의 참가자들이 각 종단을 돌며 사찰, 교회, 성당, 성균관, 교당 등 9개 종교 한가운데서 직접 체험하고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마지막 날은 천도교의 봉황각에서 김춘성 선도사의 ‘동학과 성평등’ 그리고 고윤옥 부회장의 ‘천도교여성회 100주년 의미’를 이야기함으로써 대미를 장식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