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9.20 14:00
TODAY : 포덕165년 2024.09.21 (토)

  • 흐림속초17.9℃
  • 흐림20.8℃
  • 흐림철원20.8℃
  • 흐림동두천21.9℃
  • 흐림파주22.1℃
  • 흐림대관령15.1℃
  • 흐림춘천18.9℃
  • 흐림백령도19.0℃
  • 비북강릉18.7℃
  • 흐림강릉19.3℃
  • 흐림동해19.8℃
  • 흐림서울20.2℃
  • 흐림인천20.6℃
  • 흐림원주18.1℃
  • 비울릉도19.6℃
  • 비수원18.9℃
  • 흐림영월19.3℃
  • 흐림충주19.8℃
  • 흐림서산19.3℃
  • 흐림울진20.8℃
  • 비청주20.7℃
  • 비대전21.1℃
  • 흐림추풍령19.1℃
  • 비안동20.3℃
  • 흐림상주19.3℃
  • 비포항22.7℃
  • 흐림군산25.6℃
  • 비대구21.3℃
  • 비전주24.6℃
  • 비울산21.0℃
  • 비창원24.6℃
  • 비광주24.6℃
  • 천둥번개부산21.7℃
  • 흐림통영28.7℃
  • 비목포26.3℃
  • 흐림여수28.2℃
  • 비흑산도26.2℃
  • 흐림완도28.6℃
  • 흐림고창25.7℃
  • 흐림순천22.6℃
  • 비홍성(예)18.8℃
  • 흐림19.2℃
  • 비제주28.8℃
  • 흐림고산27.6℃
  • 흐림성산27.8℃
  • 비서귀포28.3℃
  • 흐림진주24.6℃
  • 흐림강화21.4℃
  • 흐림양평19.0℃
  • 흐림이천17.9℃
  • 흐림인제18.8℃
  • 흐림홍천17.9℃
  • 흐림태백17.1℃
  • 흐림정선군18.3℃
  • 흐림제천18.5℃
  • 흐림보은20.4℃
  • 흐림천안19.8℃
  • 흐림보령20.8℃
  • 흐림부여25.9℃
  • 흐림금산21.0℃
  • 흐림20.9℃
  • 흐림부안24.7℃
  • 흐림임실24.0℃
  • 흐림정읍25.0℃
  • 흐림남원25.0℃
  • 흐림장수22.9℃
  • 흐림고창군25.7℃
  • 흐림영광군26.1℃
  • 흐림김해시21.8℃
  • 흐림순창군25.0℃
  • 흐림북창원24.2℃
  • 흐림양산시21.6℃
  • 흐림보성군25.1℃
  • 흐림강진군24.8℃
  • 흐림장흥25.1℃
  • 흐림해남25.2℃
  • 흐림고흥28.7℃
  • 흐림의령군22.9℃
  • 흐림함양군24.8℃
  • 흐림광양시25.3℃
  • 흐림진도군26.7℃
  • 흐림봉화19.5℃
  • 흐림영주19.1℃
  • 흐림문경19.5℃
  • 흐림청송군20.5℃
  • 흐림영덕20.5℃
  • 흐림의성20.7℃
  • 흐림구미20.3℃
  • 흐림영천21.1℃
  • 흐림경주시22.1℃
  • 흐림거창20.1℃
  • 흐림합천21.6℃
  • 흐림밀양21.8℃
  • 흐림산청25.6℃
  • 흐림거제26.8℃
  • 흐림남해28.1℃
  • 비21.7℃
기상청 제공
동학혁명기념관,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천도교뉴스

동학혁명기념관,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

어린이를 사랑했던 방정환 정신으로

마음03.png

 

지난 4월 14일(일)에는 전주한옥마을 동학혁명기념관 2층 천도교전주교구에서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이 있었다. 이번 작가와의 만남인 동화·청소년 소설 북 콘서트는, 잔물결문화창작소/사단법인 방정환연구소 주최, 동학혁명기념관·천도교전주교구 후원으로 개최되었다.

이재선 천도교청년회장(잔물결문화창작소 소장)의 사회로 진행된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 소설 「마고의 숲」 장성유 작가’와 ‘동화 「삐삐야, 미안해」 이주영 작가’가 주제 강연을 하였다. 

또한 강연 후 작가와 독자와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졌으며,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 참석자들의 독서 소감 등의 발표시간도 가졌다.

동화·청소년 소설 작가와의 만남이란 북 콘서트 제목에서 나타나듯이 ‘잔물결’은 소파(小波)즉 잔잔한 물결이란 뜻으로 소파 방정환 선생의 호를 말한다. 


또 ‘방정환연구소’에서도 의미를 찾을 수 있듯이 소파 선생의 어린이 운동과 어린이 날, 그리고 ‘어린이’ 아동잡지 등에서 그 유래를 살펴보면 바로 천도교(동학)에서 해낸 역사가 존재한다. 그래서 동학혁명기념관과 천도교전주교구라는 장소에서 열렸다는 의미를 찾을 수 있다.

이날 참석한 나윤희(효천초등학교 3학년) 어린이는 “이주영, 장성유 작가 선생님의 말씀이 너무나 재미있었고, 자신도 동화작가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리고 “어린이날을 만드신 소파 방정환 선생님은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분으로 우리나라 대한민국의 자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